시댁살이 혼수문제

속상하네2015.04.07
조회4,460
혼전임신으로 시댁에 들어와서 살게되었어요
사정이있어서 식을 못올리다가
같이산지 7년이 지난후 결혼했어요
시댁이 집이 큰게 아니라 방2개인데
시부모님 시누이 신랑 저 애기 이렇게 살았네요
제대로된 신혼방도 없이 거실에서 자다가
작은방에서 자다가 그렇게 지냈어요
애기 19개월쯤 일을 하게되어서맞벌이해오다
둘째생기면서 일그만뒀구요
이집에서 산지 8년만에새집으로
시부모님과 이사를 가게됐습니다
그런데 집의 60프로는 빚지고 가는거고
이사가면 맞벌이해야해요
애기아빠가 혼자 벌어선 집대출금 생활비
감당할수없어서요
그런데 이제와서 애기아빠가 혼수도 하나 안해왔다며
장모님께 뭐라도 하나 사서보내라고 말하라네요
어이없어서 싸웠어요
제 기준은요 우리만 사는집이고
빚없이 그렇게 가고 따로 분가라면
어느정도 엄마에게 부탁할수있을꺼같거든요
그런데 시부모님과 8년을 같이 살다가
이제 새집으로 다같이 이사를 가는데
그것도 빚지고가서제가 보템이 되고자 일까지 하러갑니다그런데 제가 혼수를 해와야하나요?
그래서 제가 그럼 혼수하고 난 일을 안하겠다
난 놀겠다 했어요 그건 또 안된데요 그럼 혼수해오고 맞벌이하는 여자들은 뭐냐면서 그러네요
전 일해서 집에 보템도되고 혼수도하고
그래야 맞는건가요?
싫다고하니 그럼 이혼하자고 그러네요
거지같은*이 들러붙었니 꺼*라고 그러네요
니랑 살아도그만 안살아도 그만이라고
어쩔수없이 산다며...

예전에 한번 싸우길 이사가서
집을 남편명의로 바꾸게되면
공동명의로 하자니 싫데요
그집에 대해서 저도 어느정도 도왔으니
제 지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신랑은 지는 해온것도 없으면서
왜 집반이 니꺼냐고 그러네요 

객관적으로 답변부탁드려요정말
뭐가 맞는건지 몰라서 묻습니다 


추가)
지금 사는집은 아버님명의이고
이사가는집도 물론 아버님 명의입니다.
집의 60프로는 빚이고 나머지 40프로는
지금 사는집을 매매하는돈이구요
앞으로 갚아나갈돈은 집의 60프로입니다.
지금은 제가 이사가는집에 내지분을 주장못해서
나중에 빚을 다갚고 아버님이 나이드셔서 신랑앞으로
명의 이전하면 그때 공동명의하자는 거에요
그런데 신랑은 아무것도 해온것도 없는데
왜 그집의 반이 니꺼냐고 생각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