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8살 된 남자에요2012년 살면서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됬어요그 당시 저는 여자에 관심이 없어서 친구가 해주는 소개팅 안한다고 거절하고 있었지만이번에도 거절하면 평생 못만날거라는 말에 어쩔수 없이 나가게 됬어요거기서 그녀를 처음 만났습니다긴 생머리에 웃는 얼굴이 예쁜 저보다 한살 어린 여자였습니다 전 첫눈에 반했고 여자 앞에서 항상 떨면서 말도 잘 못했지만용기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제가 숙맥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런 제가 부들부들 떨면서 용기내어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귀여워 보였나봅니다그렇게 그녀는 저에게 호감을 보여주었고 한달 정도 만나 후에 저는 고백을 했고 저희는 예쁜 연인이 될수 있었습니다2년정도 저희는 싸우는 일도 거의 없고 잘 지냈습니다그녀는 회사를 다니다 그만 두고 반지카페에서도 일을 했습니다힘든일도 많아지면서 짜증도 늘어갔지만 저는 묵묵히 들어주면서힘내라고 잘할수 있다고 넌 무슨일이든 할수 있는 멋진 여자니까 긍정적인 생각만 하라고말하면서 위로해주었습니다그렇게 행복하게 지내던 어느날 저희 부모님께서 제 여자친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어떤 부모님이든 자식의 연인에게 궁금한점이 많을 것이고 저는 그냥 부담없이 있는 그대로 말해주었습니다여자친구는 그렇게 잘 사는 편은 아니었어요 학자금 대출 빚도 있었고 집에도 빚이 있었어요그에 비해 저희집은 그래도 좀 사는 편이었거든요부모님은 그래도 어느정도 수준이 맞아야 한다며 그녀를 싫어했어요전 그녀에게 그런 사실도 말하지 못한채 혼자서 끙끙대며 고민을 했습니다 바보같은 짓이었죠,,사실 그녀는 결혼을 일찍하고 싶어했습니다 저는 그 반대였구요집안의 반대와 결혼에 대한 부담감이 점차 저를 짓눌렀고 바보같이 저혼자우린 안될것 같다고 결론을 내고 점차 차갑게 대하며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그녀도 저희 집의 반대를 알았고 차가워지는 제 태도에 이별을 예감했나봐요그러다 2014년 봄 저는 그녀에게 우린 안될것 같다고 그만하는게 맞는것 같다고 이별을 말했습니다그녀는 슬퍼했지만 알았다면서 이별을 했습니다전 괜찮을 줄로만 알았습니다그녀가 아니더라도 여자는 많다고 생각했어요그런데 하루, 이틀, 일주일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가 생각나서 미치겠더라구요연락은 가끔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소개팅으로 썸남이 생긴후였습니다이별한지 3주정도 지난후 저는 제 감정을 더이상 속일수가 없었습니다그녀에게 만나자고 전화하고 만나서 내가 잘못했다고 다시 이런일 없을거라고내가 너무 이기적인건 알지만 다시 만나줄수 없겠냐고 말했습니다그녀는 집안의 반대는 어쩔거냐고 물었고 저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반드시 설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사실 그녀는 이미 그 썸남에게 고백을 받은 상태였고 대답을 하기 직전이었습니다하지만 그녀는 감사하게도 다시 절 선택해 주었고 그렇게 저희는 다시 만났습니다헤어지기전과는 다른 거리감이 조금은 느껴졌지만 그래도 전 그녀를 다시 만날수 있어 좋았고내가 그녀를 너무나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을 수 있었습니다그렇게 반년정도가 지나고 그녀는 반지카페를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가겠다고 했습니다도저히 자기와는 맞지 않는 일이라 너무 힘들다고 했지요,,전 그녀를 자주 볼수 없어 슬펐지만 그녀가 행복하지 않은 일을하며 힘들어하는 것을 보기힘들어알겠다고 내려가서 쉬면서 머리를 식히고 좋아하는 잘할수 있는 일을 찾아보라고 했습니다그녀는 고향으로 내려가기전에 다시금 이별을 언급했습니다얼마 보지도 못할거고 저희 집의 반대도 부담이 됬던거 같습니다 전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었고 제가 공무원 시험 합격한후 반드시 부모님을 설득해 보이겠다고그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고 그녀는 알겠다고 말했습니다그렇게 그녀는 내려갔고 그후 뭔가 어정쩡한 관계가 되버린것 같아요저는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고 연인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녀는 이미 완전한 이별을생각하며 조금씩 마음을 정리하고 있었나 봅니다그녀는 한 여자만 만나고 결혼하면 안된다고 여러 여자를 만나봐야 된다며 다른 여자도 만나보라고 했고 전 욱하는 마음에 그녀에게 그럼 너도 다른 남자 만나보라고 했습니다그렇지만 그 후로도 연락도 하고 가끔씩 그녀가 서울로 올라와서 만나기도 하며 지냈습니다전 다른 여자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고 만날 생각도 없었지만,,그녀는 이미 소개팅을여러번 해왔었나 보더군요그러다 저저번주 그녀가 치과치료가 있어 서울로 올라왔고 월요일에 내려가기로 하면서저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토요일 올라온날 밤 갑자기 일요일에 내려가겠다고 하더군요자기때문에 공부 방해되는거 싫다고 오랜만에 만난 그녀를 보내기 싫었지만 알겠다고 했습니다내려간날 저녁 그녀는 갑자기 친구가 불러내서 소개팅을 받았고 애프터 신청을 받아 그 다음주에 만났습니다잘되어가는 분위기더군요,,불안한 마음에 며칠 전 저는 시험에 합격하고 그녀에게 하려고 했던말그동안 못내 하지 못했던 말을 했습니다,,그런데 그녀는 벌써 그남자를 만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전 순간 멍하니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고 억지로 웃어가며 난 괜찮으니잘 만나라고 마음에도 없는 병신같은 말을 했습니다미안한 목소리의 그녀를 뒤로한채 전화를 끊고 혼자서 미친듯이 울었습니다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그녀의 모습이 아른거리고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고미칠것 같았습니다 사실 그녀가 고향으로 내려간 후부터 우울증 증세가 있었습니다사람들이 많은 곳을가도 너무나 외로웠고 혼자 남겨진것 같아 불안했습니다밤에 잠도 못자고 식욕도 떨어져 이틀에 한번 자고 먹고 했습니다하지만 시험이 끝나면 그녀와 다시 만날수 있으니 참았습니다함께 여행갈 계획도 몰래 세우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이제 그게 아무 소용이 없어졌네요 그녀가 내려간 후 생긴 우울증 증세가 며칠전 그녀와 통화한후 너무 심해져버려 정신보건센터에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우을증검사결과가 상당히 안좋으니 병원에 가보라고 하더군요내일 병원에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하루종일 한숨만 쉬고 눈물도 쉴새 없이 흘리다보니 지치네요하루종일 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연락을 다시 해볼까 하고 있네요,,어제도 힘들게 잠들었는데 꿈에 그녀가 나와 깼어요문득 의심이 들더군요진짜 그남자를 저저번주에 첨 만난걸까,,내려간 후로 정말 날 계속 사랑해왔던걸까,,왜,,왜,,시험을 아직 보지도 않았는데 결과도 보지않고 다른 만남을 가진걸까,,그래도 다시 돌아오라고 할수만 있다면 하고 싶습니다,,ㅠ그녀가 미안해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싫어서 괜찮은척 쿨한척보낸 제가 원망스러워요잘되라고 빌면서도 빨리 깨져서 저한테 돌아라고 생각하는 제가 밉네요,, 하 그냥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주절주절 글을 남겨봤습니다 ㅠ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조언이라도 좀 해주세요,,
너무 답답한데 어디 말할 곳은 없고 여기 처음 글 써봐요,,ㅠㅠ
전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었고 제가 공무원 시험 합격한후 반드시 부모님을 설득해 보이겠다고그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고 그녀는 알겠다고 말했습니다그렇게 그녀는 내려갔고 그후 뭔가 어정쩡한 관계가 되버린것 같아요저는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고 연인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녀는 이미 완전한 이별을생각하며 조금씩 마음을 정리하고 있었나 봅니다그녀는 한 여자만 만나고 결혼하면 안된다고 여러 여자를 만나봐야 된다며 다른 여자도 만나보라고 했고 전 욱하는 마음에 그녀에게 그럼 너도 다른 남자 만나보라고 했습니다그렇지만 그 후로도 연락도 하고 가끔씩 그녀가 서울로 올라와서 만나기도 하며 지냈습니다전 다른 여자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고 만날 생각도 없었지만,,그녀는 이미 소개팅을여러번 해왔었나 보더군요그러다 저저번주 그녀가 치과치료가 있어 서울로 올라왔고 월요일에 내려가기로 하면서저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토요일 올라온날 밤 갑자기 일요일에 내려가겠다고 하더군요자기때문에 공부 방해되는거 싫다고 오랜만에 만난 그녀를 보내기 싫었지만 알겠다고 했습니다내려간날 저녁 그녀는 갑자기 친구가 불러내서 소개팅을 받았고 애프터 신청을 받아 그 다음주에 만났습니다잘되어가는 분위기더군요,,불안한 마음에 며칠 전 저는 시험에 합격하고 그녀에게 하려고 했던말그동안 못내 하지 못했던 말을 했습니다,,그런데 그녀는 벌써 그남자를 만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전 순간 멍하니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고 억지로 웃어가며 난 괜찮으니잘 만나라고 마음에도 없는 병신같은 말을 했습니다미안한 목소리의 그녀를 뒤로한채 전화를 끊고 혼자서 미친듯이 울었습니다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그녀의 모습이 아른거리고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고미칠것 같았습니다
사실 그녀가 고향으로 내려간 후부터 우울증 증세가 있었습니다사람들이 많은 곳을가도 너무나 외로웠고 혼자 남겨진것 같아 불안했습니다밤에 잠도 못자고 식욕도 떨어져 이틀에 한번 자고 먹고 했습니다하지만 시험이 끝나면 그녀와 다시 만날수 있으니 참았습니다함께 여행갈 계획도 몰래 세우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이제 그게 아무 소용이 없어졌네요
그녀가 내려간 후 생긴 우울증 증세가 며칠전 그녀와 통화한후 너무 심해져버려 정신보건센터에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우을증검사결과가 상당히 안좋으니 병원에 가보라고 하더군요내일 병원에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하루종일 한숨만 쉬고 눈물도 쉴새 없이 흘리다보니 지치네요하루종일 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연락을 다시 해볼까 하고 있네요,,어제도 힘들게 잠들었는데 꿈에 그녀가 나와 깼어요문득 의심이 들더군요진짜 그남자를 저저번주에 첨 만난걸까,,내려간 후로 정말 날 계속 사랑해왔던걸까,,왜,,왜,,시험을 아직 보지도 않았는데 결과도 보지않고 다른 만남을 가진걸까,,그래도 다시 돌아오라고 할수만 있다면 하고 싶습니다,,ㅠ그녀가 미안해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싫어서 괜찮은척 쿨한척보낸 제가 원망스러워요잘되라고 빌면서도 빨리 깨져서 저한테 돌아라고 생각하는 제가 밉네요,,
하 그냥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주절주절 글을 남겨봤습니다 ㅠ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조언이라도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