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친구는 다들 이런가요

sprspda2015.04.09
조회2,184
안녕하세요
가끔씩 심심할때 판을 보다가 쓰는건 처음이네요
글이 길어지더라도 읽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25살 여자입니다.대학교는 2년제를 나왔습니다.
대학교일학년때부터 다들 무리가 나뉘어지면서 친해지자나요?저역시 첨엔 여러친구들과 놀다가 몇개월지나면서 딱 무리가 나뉘어져서 저포함 6명이 되었습니다.
남자도포함되어있고요 말이남자지 여자보다더 편하고 친한 남자애들입니다.남자는 두명입니다.
그렇게 남자애들이 군대에있을때도 저희가 졸업을하고 남자애들이제대를 하고서도 놀러도마니다니고 다들 졸업하고 취업한 후에도 생일날은 꼭다들모이고 단톡방도 항상시끌시끌하고 좋은친구들이였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제가 일을시작했는데 일을하면서 안좋은소리도 듣고 못다니겠다싶을만큼 너무 힘든일들이 생겨서 바로단톡방에 하소연을 엄청했습니다. 위로라도받으면 좀 풀릴까해서요. 그런데 그무리중 1명이 유독 일하면사힘든일을 많이 말하고 저희는 항상 같이욕해주고 그랬습니다.저도물론 마니욕해주고그랫죠..
그런데 제가 엄청하소연을했는데 그냥 욕한마디해주고 헐힘내 이정도?딱그냥 뻔한 가식적인거같은 그런위로있자나요 정말 길게하소연을했는데 헐 ㅠㅠ힘내 한마디뿐들인데 걍 우울한상태에서 그러니 기분이더안좋더군요.. 근데 또다른애들은 제껄읽고서도 제하소연에는 아무말도없고 그냥 자기가먹은 음식얘기를하고 그러더군요..이칭구가 하소연제일많이하던 애였는데..그걸보는데 많은생각이들면서 허탈하고그러더군요.. 어떻게보면 제가 소심하고그런거같은데 진짜 우울하고 힘들어서 하소연을했는데 대답조차없을줄은 몰랐어서.. 허탈감과 실망감.. 이래사 대학친구라는말이 있는건가 싶더라고요.. 그후로 애들도 제가한얘기는 꺼내지도않고 음식얘기에 웃고떠드는데 정말 우울하더라고요..그후로 애들이무슨얘기를해도 가식같고 그냥 정말 놀러가고그러는 겉친구같은거였나싶고...
제가이상한건가요?....정말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