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여권이 많이 신장된 것 같다, 내가 nn년도에 교직생활을 시작했는데, 그 때는 내가 기가 세서 일하러 나왔다고 했다, 나는 거기에 아무 이의 제기도 못했다,
이렇게 ㅇㅇ
그러면서 세상이 참 많이 바뀌는 것 같다고 하심. 여기까지는 좋음. 뭐 있는 얘기 그대로 한건데 문제될 거 없지. 그런데 그 다음부터가 좀 이상함. 그러니까, 이러심.
"요새는 임신한 여학생 자퇴시키면 안된다면서요?"
아무도 대답을 안하니까 거기에 덧붙여서
"성소수자도 자퇴시키면 안된다면서요?"
함. 애들이 성소수자가 뭔지 몰라서 대답을 안하는 줄 아신건지 성소수자가 뭔지 아냐고 질문하시는데 모를리가; 중간중간에서 동성애자요, 같은 성을 좋아하는 사람이요, 이런 말 나오니까 선생님이
"맞아요, 동성애자. 자퇴 시키면 안된다면서요?"
하심. 분위기 개싸해지고 아무도 대답 안하고.
민망하셨는지 다시 그 '임신한 여학생' 얘기로 돌아감.
"임신한 여자애가 교실에 있으면 다른 애들이 그걸 보고 무슨 생각을 하겠어요. 자기 몸은 자기가 관리를 해야지. 애를 가지고 교실에 있고."
역시 아무도 대답 안함. 어떤 애 열받는 표정으로 안경 벗어서 소리나게 내려놓음. ㅋㅋㅋㅋ 그게 최대의 반항임. 별거 아닌걸로 수행평가 점수 팍팍 깎고 생기부에 스크래치 내서 더이상 이의제기도 못함. 하여간 얘기 쭉쭉 이어감. 당신이 예전에 가르치셨다는 미혼모 얘기도 했는데 그분 프라이버시 때문에 이 얘기는 생략하겠음.
하여간 그런 예시를 들으면서 막 열을 냄. 그리고 끝은 이렇게 맺음.
"그래서 그런 애들 자퇴시키면 안된다면서요? 하, 난 참 아닌 것 같은데."
아무도 대답안하고 분위기 개이상했음. 추운 거 같으면서 덥고 더운 듯하면서 춥곸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업 이어 나갔는데 교사가 이런 발언 해도 되는거임???? 상관 없음?? 그런 애들 있어서 상처 받으면 어떻게 하려고 ㅋㅋㅋㅋㅋ 아 혹시 신경도 안쓰시나;;;
그리고 이 쌤 남 얘기 하는 거 진짜 좋아함;;; 정확히 말하면 남 욕.
친척 욕 제자 욕 친구 욕 별별 소리 다 함. 실명 거론도 함;;;
강원도 좁아 터져서 다 전해지는데;;; 그러면서 꼭 덧붙이는 말이 있음.
이런 거 밖에 나가서 말 전하고 다니면 안돼요. 앞뒤 문맥을 모르면 내가 못된 여자가 되잖아요.
교사가 이런 발언해도 되는거야?
뭐라고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유행 지났겠으나 난 음슴체로 가겠음
난 강원도 소재 모 여고에 다니는 학생임. 세계사 선생님 발언이 참 그래서 한번 올려봄.
교사가 이런 말을 해도 되는 건지 ㅋㅋㅋㅋㅋ
나이 좀 있으신 여선생님이신데, 시작을 그렇게 하시더라고.
요새는 여권이 많이 신장된 것 같다, 내가 nn년도에 교직생활을 시작했는데, 그 때는 내가 기가 세서 일하러 나왔다고 했다, 나는 거기에 아무 이의 제기도 못했다,
이렇게 ㅇㅇ
그러면서 세상이 참 많이 바뀌는 것 같다고 하심. 여기까지는 좋음. 뭐 있는 얘기 그대로 한건데 문제될 거 없지. 그런데 그 다음부터가 좀 이상함. 그러니까, 이러심.
"요새는 임신한 여학생 자퇴시키면 안된다면서요?"
아무도 대답을 안하니까 거기에 덧붙여서
"성소수자도 자퇴시키면 안된다면서요?"
함. 애들이 성소수자가 뭔지 몰라서 대답을 안하는 줄 아신건지 성소수자가 뭔지 아냐고 질문하시는데 모를리가; 중간중간에서 동성애자요, 같은 성을 좋아하는 사람이요, 이런 말 나오니까 선생님이
"맞아요, 동성애자. 자퇴 시키면 안된다면서요?"
하심. 분위기 개싸해지고 아무도 대답 안하고.
민망하셨는지 다시 그 '임신한 여학생' 얘기로 돌아감.
"임신한 여자애가 교실에 있으면 다른 애들이 그걸 보고 무슨 생각을 하겠어요. 자기 몸은 자기가 관리를 해야지. 애를 가지고 교실에 있고."
역시 아무도 대답 안함. 어떤 애 열받는 표정으로 안경 벗어서 소리나게 내려놓음. ㅋㅋㅋㅋ 그게 최대의 반항임. 별거 아닌걸로 수행평가 점수 팍팍 깎고 생기부에 스크래치 내서 더이상 이의제기도 못함. 하여간 얘기 쭉쭉 이어감. 당신이 예전에 가르치셨다는 미혼모 얘기도 했는데 그분 프라이버시 때문에 이 얘기는 생략하겠음.
하여간 그런 예시를 들으면서 막 열을 냄. 그리고 끝은 이렇게 맺음.
"그래서 그런 애들 자퇴시키면 안된다면서요? 하, 난 참 아닌 것 같은데."
아무도 대답안하고 분위기 개이상했음. 추운 거 같으면서 덥고 더운 듯하면서 춥곸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업 이어 나갔는데 교사가 이런 발언 해도 되는거임???? 상관 없음?? 그런 애들 있어서 상처 받으면 어떻게 하려고 ㅋㅋㅋㅋㅋ 아 혹시 신경도 안쓰시나;;;
그리고 이 쌤 남 얘기 하는 거 진짜 좋아함;;; 정확히 말하면 남 욕.
친척 욕 제자 욕 친구 욕 별별 소리 다 함. 실명 거론도 함;;;
강원도 좁아 터져서 다 전해지는데;;; 그러면서 꼭 덧붙이는 말이 있음.
이런 거 밖에 나가서 말 전하고 다니면 안돼요. 앞뒤 문맥을 모르면 내가 못된 여자가 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앞뒤 문맥 들어도 그저 남 욕일 뿐인걸요???
진짜 이해 안됨; 교사가 이래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