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안녕?
오늘은 제법 우스갯소리도 많이하고
한동안 놓았던 화장도 해보고 그랬어.
사람들이 어제보단 좀 괜찮아 보인다더라구.
죽을것같이 아팠던 하루이틀도 결국에 시간이 갔고
지쳐 쓰러질때까지 나오던 눈물도 어느순간 멈췄고
어떨때 생각났는지 구분도 못할만큼 하루온종일 머리에 가득차있던 오빠생각도
이제는 문득이라는 단어가 어울리게끔 생각나.
근데 난 아직도 오빠가 좋아.
바뀐 게 하나 있다면,
오빠랑 만나며 떨어졌던 내 자존감이 올라왔고
난 참 예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아이같다는거.
이젠 오빠만큼 나도 좋아.
왜 오빠같은 사람에게 절절매며 사랑을 받으려고 애썼던걸까 라는 생각은 절대 안해.
오빠보다 더 좋은사람 만날 수 있어! 똥차가고 벤츠온다잖아! 이런생각도 들지도 않아.
오빠도 나도 사랑받을만큼 예쁘고 사랑스러워.
무작정 아프기만 했던 날이 지나고
내 모습이 보여서 이제 나를 사랑하려 하지만
절대 내가 더 아까웠다 라는 생각도 안하고,
오빠가 부족해 내사랑을 받아주지 못했다는 생각도 안해.
오빤 정말 다정한 사람이고, 큰 사람이야.
내가 앞으로 살면서 오빠만큼 어른스럽고 성숙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래서 이제부턴 오빠를 좋아하는 만큼
나 스스로도 더 아끼고 좋아하려고.
오빠도 이런 내모습이 좋아 나한테 다가왔던거겠지?
처음 오빠가 나한테 느낀 감정이 다시 생길 수 있게.
우리가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게 아니라
다시 처음처럼 사랑할 수 있게
재회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어느날 문득 내가 오빠한테 스며들 수 있게.
그 때 만나면 이번처럼 어린 내모습에 지치지 않게.
재회말고 새사랑
오빠 안녕?
오늘은 제법 우스갯소리도 많이하고
한동안 놓았던 화장도 해보고 그랬어.
사람들이 어제보단 좀 괜찮아 보인다더라구.
죽을것같이 아팠던 하루이틀도 결국에 시간이 갔고
지쳐 쓰러질때까지 나오던 눈물도 어느순간 멈췄고
어떨때 생각났는지 구분도 못할만큼 하루온종일 머리에 가득차있던 오빠생각도
이제는 문득이라는 단어가 어울리게끔 생각나.
근데 난 아직도 오빠가 좋아.
바뀐 게 하나 있다면,
오빠랑 만나며 떨어졌던 내 자존감이 올라왔고
난 참 예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아이같다는거.
이젠 오빠만큼 나도 좋아.
왜 오빠같은 사람에게 절절매며 사랑을 받으려고 애썼던걸까 라는 생각은 절대 안해.
오빠보다 더 좋은사람 만날 수 있어! 똥차가고 벤츠온다잖아! 이런생각도 들지도 않아.
오빠도 나도 사랑받을만큼 예쁘고 사랑스러워.
무작정 아프기만 했던 날이 지나고
내 모습이 보여서 이제 나를 사랑하려 하지만
절대 내가 더 아까웠다 라는 생각도 안하고,
오빠가 부족해 내사랑을 받아주지 못했다는 생각도 안해.
오빤 정말 다정한 사람이고, 큰 사람이야.
내가 앞으로 살면서 오빠만큼 어른스럽고 성숙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래서 이제부턴 오빠를 좋아하는 만큼
나 스스로도 더 아끼고 좋아하려고.
오빠도 이런 내모습이 좋아 나한테 다가왔던거겠지?
처음 오빠가 나한테 느낀 감정이 다시 생길 수 있게.
우리가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게 아니라
다시 처음처럼 사랑할 수 있게
재회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어느날 문득 내가 오빠한테 스며들 수 있게.
그 때 만나면 이번처럼 어린 내모습에 지치지 않게.
우리 혹시 그때 만나면 꼭 결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