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더러운 상사놈 ㅡㅡ

꺼억뿌웅ㅅㅂ2015.04.10
조회159

 

너무 짜증나서 말이 짧아요

 

허구한 날 트름해제끼는 상사가 있음

방금도 내 뒤에서 트름했음 것도 두번이나

밥먹으면서도 트름하고 그냥 숨쉬다가 트름하고 트름이 일상인 놈이여

밥먹을 때도 반찬 해집어놓고 먹어 지만 반찬 다 먹어

같이 밥먹을 때 앵간해선 같은 테이블에 안 앉는데 오늘은 하필 같은 테이블이었음

조낸 좋아하는 육회비빔밥이라서 맛있게 먹고 흡족해하는데 끄어어엉ㄱ

그래 너 트름 조카 잘 해 조카 잘 한다고 자랑하지마!!!!!!!!!!!!!!!!!!!

 

처음에 입사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지방출장가서 꼼장어집 가서 옆에서 밥먹는데 갑자기 엉덩이를 내쪽으로 들더니

부와아아아아~~~~~ㅇ!!!!!!!!!!! 하고 방귀뀔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음

신발 얼마나 놀랐는지 바로 벌떡 일어났는데 수습이 안 되서

밖에 찹쌀떠억~ 소리 들리길래 어머 찹쌀떡 장수 오랜만이네!! 하고 애꿎은 5천원내고 떡 사옴

 

아 진짜 귀찮은 일도 다 나한테 다 떠넘기면서 차라리 깔끔하기라도 하던가

지금은 그만둔 과장한테 너무 더럽고 짜증나서 하소연했다가

아무것도 아닌 걸로 되게 민감하게 구냐고 해서 개깜놀했음

어휴 진짜 꼼장어 맛있게 먹는데 방구폭탄 당해서 찹쌀떡사러 나가봐야 내 기분 알아주려나?

 

내가 사직서 쓴다면 저 새끼가 나한테 트름하고 방구껴서 그만두는거라고 할거야

그만두기 전에 꼭 저놈 앞에서 트름이나 방구뀌고 그만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