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남잔데요 처음봤을때부터 뭔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지금도 계속 신경쓰고 다가가고 싶고 그러거든요 아직 진짜 막 좋아하는건 아닌데 어.. 막 친해지고 싶고 그 여자애도 저한테 스스럼없이 말걸어줬으면 하거든요 근데 이 여자애가 막 활기차고 그런애가 아니거든요 막 무욕구? 웃을때도 살짝 입꼬리 올라가고 그리고 반배정이 잘못돼서 친한친구들은 딴반애 있나봐요 그런데도 무서워하는거 없고 그냥 뭐 쉬는시간에 화장실? 어디갈때가 안되면 혼자가고 주변시선 개의치않고 조용하거든요 막 너무 예뻐서 애들한테 튀는 스타일도 아니고 저도 그냥 흔한애듯이 걔도 흔한여자애거든요! 제눈에는 좀 예쁘고.. 암튼 청소시간에 어쩌다가 말할 기회가 있어서 말하고 지금은 농담도 하고 좀 친해졌달까요? 근데 이 여자애가 아이돌 좋아하더라고요 막 엄청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야자시간에 우연히 봤는데 b.a.p 영상 보고있더라고요.. 걔네들은 진짜 잘생긴애들이고ㅠㅠ 너무 친구로만 가다가 진짜 친구에서 끝날까봐 무섭고 남자에 관심도 없어보인다랄까요 공부열심히하려고 하고 학원안다녀서혼자하려고 하니까 열심히 하더라고요 모르는 문제 핑계로 카톡도 했는데 그건 자기 아는선에서는 알려주는데 자기도 설명하는게 막히면 그냥 딴 친구한테 물어봐(싫어서 하는 말은 아닌것 같아요)이러고요 그리고 농담같은거 던지면 카톡 바로 오는건 아니에요 그냥 지금은 같은반 친구이거든요 아 근데 그 친구 공부해야하는데 제가 이런 흑심품으면 안되겠죠ㅠㅠ 아 친해지고 싶은데 무슨말 해야할지도 모를겠고 그래서 저번엔 모의고사 시험볼때 시간좀 남아서 시험지에 물어볼거 할말 적어보고 했는데 어떻게 자연스럽게 말걸어야할지 모를겠어요그애가 부담스러울까봐 공부문제나 자잘한농담아니면 안하거든요 그래서 카톡도 별로 안해요ㅠㅠ 어떻게 다가갈까요? 혹시 별마음 없다가 남자의 어떤 행동이나 말로 관심이 생긴 여자분 있어요? 아 진짜 답좀 해주세요ㅠㅠ..
조용한 여자는 어떻게 다가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