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라

꼬꼬마꼬마2015.04.11
조회219
오지않을 연락이 왔으면 하는 바람인지,
서서히 몰랐던 사람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인지.
애초에 너무 다름을, 맞춰질 수 없음을 받아들이지 못한게 잘못인걸까.
온전히 즐겁고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단걸 인정하자.
답답하고 속상하고 슬프고 체념한 날도 셀 수 없이 많았음을. 단지 좋은 기억들로 덮어두려 했음을.
그러니 이제는 슬퍼말자. 이 또한 지나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