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그 아이를 더 이해하도록 노력해봤습니다.

미친게확실해요201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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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 답지않게 자기공부에 진지하고

항상 주어진 시간동안은 공부를 하고

술을 생각보다 자주 마시는 그 아이가

저에게 준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조금이나마 더 그 아이를 이해하려고 해봤습니다.

하루종일 300여곡의 반도 못 들었지만

인디의 독특한 색을 좋아하는 그 아이의 감성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다면 좋겠네요.. ㅎ

제 취향도 그리 대중적인 느낌은 아니지만..

락을 기반으로 한 음악들은 듣고있다보니 웃음도 나오고 ㅎ

그 아이가 이 음악을 들으며 어떤생각을 할지 생각도 해보며

오늘 하루를 보냈네요.

보지도 못하고 목소리도 못들었지만..

아직은 선뜻 다가갈수 없는 상황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어서

언젠가는 다가가보도록 하려구요. ㅎ

아직 사랑이라곤 말할순 없지만

저는 그 아이를 확실히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