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터넷에 글을 써보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제 성격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들지않습니다. 저는 이제 거의 300일 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정말 사랑하고 어느 무엇보다 우선시하고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에게는 정말 어떻게든 고치고 싶고 또 그것이 원인이 되어 항상 다투는데요. 다름아닌 질투가 너무 심합니다. 좋게 말해서 질투지 그냥 집착남인 것 같아요. 저는 기본적으로 일단 A형에 소심하기도 하고 학교에서도 어중간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딱히 놀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공부만 하는 것도 아닌 어중간한 학생인데요. 그냥.. 제 자신이 틱틱대면서 투덜거리는게 너무 싫습니다. 제 여친도 물론 싫어하고요. 너무 제 자신한테 맞춰주길 바란달까요.. 정말 사소한거 하나하나 제 여친을 기분상하게 만들어요. 저는 제 여친이 가슴이 좀 큰 편인데 목 라인하고 가슴 사이가 많이 파져있으면 그런걸로 뭐라하고 살짝 쇄골라인이 보여도 그냥 불안하고 투덜댑니다..이정도로 암 유발이에요.. 저도 정말 이런 성격을 고치겠다고 진짜 싸울 때마다 말하는데 좀 처럼 고쳐지지가 않네요.. 저는 그리고 여친이 남자랑 있는 꼴을 못 보겠습니다. 약간 과대망상증 같은게 있는건지.. 남자랑 있다고 하면 자꾸 이상한 길로 빠지는 상상을 하게 되네요.. 이번에도 크게 싸워서 처음으 로 판에 조언을 구해보고자 하는겁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저와 제 여친은 같은 과에서 만나 과cc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근데 여친이 전공이 안맞는다고 전과를 한다고 했어요. 그때도 저는 전과하겠다는걸 정말 싫어했습니다..혹시 나랑 헤어지고 나서도 편하게 지낼라고 전과하는 것 아 니냐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더군다나 전과를 하면 내가 보이지 않는 곳에 과 선배랑도 친해져야 할테고 동기들이랑도 알아가야 될텐데 그게 너무 싫었습니다. 같은 과일때는 항상 같이 볼 수 있어 서 이제 같이 못 다니게 된다고 생각하니 짜증이 나더군요..그래서 몇차례 싸우고 결국 여친의 남자는 절대 신경도 안쓰겠다는 약속을 받은 다음에서야 여친이 전과 면접보는 것을 이해해줬습 니다. 그래서 여친은 전과를 하게 되었고, 새로운 과에서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여친이 워낙 사교성이 좋아서 전과 면접 보러 간날에 이미 친구 한명을 사귀었더군요..어떻게 사귀게 됬냐고 하 니까 그냥 면접 붙으면 서로 잘 지내자고 하면서 그 자리에서 번호교환과 수다를 떨었데요. 당연히 여자고요, 남자면 제가 노발대발 했겠죠..ㅋㅋ 근데 진짜 워낙에 사교성이 좋아서 전과하기 전에도 우리 과 남자 선배들은 거의 인사하고 다니고 안친한 동기도 없었습니다. 인기도 많습니다. 정말 예쁘게 생겼어요. 약간 여우같은? 그런 성격에 눈 밑에 애교살도 있고 모르는 사람이어도 잘 웃어줍니다. 저도 그런거에 빠졌고요. 그래서 여친이 전과한 후에도 항상 불안했는데, 며칠 전부터 과 오빠들이랑 같은 조가 되어서 얘기하다보니 어느정도 친해진 모양입니다. 또 걔네들이 말걸면 서 호감얻으려는거 생각하면 짜증이나네요 보지도 않았는데..암튼 그 친해진 오빠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이번에 막 복학한 복학생인 사람이 자주 눈에 띄는겁니다. 조별과제..정도는 이해해주고 모르는 문제, 실없는 얘기 그리고 스터디를 따로 만들어서 같이 하자고 합니다. 자기는 선배들한테 족보를 받아서 족보 있다고 같이 스터디하면 족보 나눠주겠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저는 당연히 반대 했지만, 여친은 그런 저를 이해 못하겠다고 합니다. 저도 제가 너무 생각이 지나쳤다고 생각 하기도 하는데 불안한 마음은 지워지지가 않네요..여친은 믿어요 여친도 자기 좀 믿어달라고 하고 만약 자기한테 마음있어도 나는 마음이없으면 되는거 아니냐라는 말을 하는데 뭐라 할 수도 없지 만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제 관점으로는 그 복학생 선배가 어떻게서든 엮어서 같이 있는 시간을 점점 늘리려고만 보여요..진짜 저도 심한걸 깨달아서 조언을 구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 여친이 그 과목을 잘하는 편도 아니고 이번에 갓 전과한 앤데 자기한테 이득될게 뭐 있을까요? 자기가 그런 족보를 갖고 있으면 그 과목을 잘하는 애랑 같이 스터디를 하던가 스터디를 친분으로 만드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그리고 그 복학생도 잘하는게 아니랍니다. 잘 몰라서 문제 물어보고 그러는데요 보통 스터디를 만든다 하면 정말 뛰어난 사람 한명정도는 있어 야 되는데 다들 자신없어하고 잘 몰라서 하는거라네요. 스터디 인원은 남자 2 여자 2이였는데 무슨 미팅하냐면서 제가 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자 한 명이 추가 되었어요. 근데 솔직히 이 복학생이 정말 아무마음도 없는 걸까요? 제 여친은 절대아니래요. 자기한테 그 복학생이 이번 15중에 마음에 드는 애 있다고 말했다면서 걱정 안해도 된다는데 도대체 그 복학생은 제 여친한테 그딴 얘기를 왜 하는지도 이해가 안가고..진짜 모든게 의심 밖에 안갑니다..ㅜ 제 성격을 고쳐야겠는건 알겠는데 전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정말 아무 마음 없는 건가요? 만약 그런거면 제 성격을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는지 조언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제 여친을 데려다 주면서 가지 말아주면 안되겠냐고 스트레스 쌓인다고 말했는데 자기는 그게 도움이 되니까 가야겠데요. 이해 갑니다. 당연히 저도 누가 족보 준다고 하고 스터디 한다고 하면 생각은 해볼 수 있는데, 제 여친이랑 하겠다는 이유를 알 수가 없어서 답답하네요..정말 아무 뜻 없을까요..? 집에 돌아와서 여친이랑 얘기 나누다 (그냥 얘기) 여친이 터졌나 봅니다..결국 또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고..제 이런 성격 때문에 이렇게 되고 다시 사귄적이 몇번 있었거든요.. 그런데도 안 고쳐지는 이 성격은 어떻게 하면 고쳐질까요..정말 잃고 싶지 않습니다..정말 이 일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냥 멍해지고 답답하고 눈물이 나오네요.. 정말 붙잡고 싶은데 붙잡을 수 있는 조언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제가 이 판에 제 얘기를 올린 이유는 내가 너무 주관적으로 살아서 이렇게 되는구나라고 생각이 들어서 많은 분들의 생각을 들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올립니다. 긴 글 읽어주셨다면 감사드립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ㅠ
안녕하세요 첫 판인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터넷에 글을 써보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제 성격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들지않습니다.
저는 이제 거의 300일 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정말 사랑하고 어느 무엇보다 우선시하고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에게는 정말 어떻게든 고치고 싶고 또 그것이 원인이 되어 항상 다투는데요.
다름아닌 질투가 너무 심합니다. 좋게 말해서 질투지 그냥 집착남인 것 같아요.
저는 기본적으로 일단 A형에 소심하기도 하고 학교에서도 어중간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딱히 놀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공부만 하는 것도 아닌 어중간한 학생인데요.
그냥.. 제 자신이 틱틱대면서 투덜거리는게 너무 싫습니다. 제 여친도 물론 싫어하고요.
너무 제 자신한테 맞춰주길 바란달까요.. 정말 사소한거 하나하나 제 여친을 기분상하게 만들어요.
저는 제 여친이 가슴이 좀 큰 편인데 목 라인하고 가슴 사이가 많이 파져있으면 그런걸로 뭐라하고
살짝 쇄골라인이 보여도 그냥 불안하고 투덜댑니다..이정도로 암 유발이에요..
저도 정말 이런 성격을 고치겠다고 진짜 싸울 때마다 말하는데 좀 처럼 고쳐지지가 않네요..
저는 그리고 여친이 남자랑 있는 꼴을 못 보겠습니다. 약간 과대망상증 같은게 있는건지..
남자랑 있다고 하면 자꾸 이상한 길로 빠지는 상상을 하게 되네요.. 이번에도 크게 싸워서 처음으
로 판에 조언을 구해보고자 하는겁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저와 제 여친은 같은 과에서 만나
과cc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근데 여친이 전공이 안맞는다고 전과를 한다고 했어요. 그때도 저는
전과하겠다는걸 정말 싫어했습니다..혹시 나랑 헤어지고 나서도 편하게 지낼라고 전과하는 것 아
니냐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더군다나 전과를 하면 내가 보이지 않는 곳에 과 선배랑도 친해져야
할테고 동기들이랑도 알아가야 될텐데 그게 너무 싫었습니다. 같은 과일때는 항상 같이 볼 수 있어
서 이제 같이 못 다니게 된다고 생각하니 짜증이 나더군요..그래서 몇차례 싸우고 결국 여친의
남자는 절대 신경도 안쓰겠다는 약속을 받은 다음에서야 여친이 전과 면접보는 것을 이해해줬습
니다. 그래서 여친은 전과를 하게 되었고, 새로운 과에서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여친이 워낙
사교성이 좋아서 전과 면접 보러 간날에 이미 친구 한명을 사귀었더군요..어떻게 사귀게 됬냐고 하
니까 그냥 면접 붙으면 서로 잘 지내자고 하면서 그 자리에서 번호교환과 수다를 떨었데요. 당연히
여자고요, 남자면 제가 노발대발 했겠죠..ㅋㅋ 근데 진짜 워낙에 사교성이 좋아서 전과하기 전에도
우리 과 남자 선배들은 거의 인사하고 다니고 안친한 동기도 없었습니다. 인기도 많습니다.
정말 예쁘게 생겼어요. 약간 여우같은? 그런 성격에 눈 밑에 애교살도 있고 모르는 사람이어도 잘
웃어줍니다. 저도 그런거에 빠졌고요. 그래서 여친이 전과한 후에도 항상 불안했는데, 며칠 전부터
과 오빠들이랑 같은 조가 되어서 얘기하다보니 어느정도 친해진 모양입니다. 또 걔네들이 말걸면
서 호감얻으려는거 생각하면 짜증이나네요 보지도 않았는데..암튼 그 친해진 오빠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이번에 막 복학한 복학생인 사람이 자주 눈에 띄는겁니다. 조별과제..정도는 이해해주고
모르는 문제, 실없는 얘기 그리고 스터디를 따로 만들어서 같이 하자고 합니다. 자기는 선배들한테
족보를 받아서 족보 있다고 같이 스터디하면 족보 나눠주겠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저는 당연히
반대 했지만, 여친은 그런 저를 이해 못하겠다고 합니다. 저도 제가 너무 생각이 지나쳤다고 생각
하기도 하는데 불안한 마음은 지워지지가 않네요..여친은 믿어요 여친도 자기 좀 믿어달라고 하고
만약 자기한테 마음있어도 나는 마음이없으면 되는거 아니냐라는 말을 하는데 뭐라 할 수도 없지
만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제 관점으로는 그 복학생 선배가 어떻게서든
엮어서 같이 있는 시간을 점점 늘리려고만 보여요..진짜 저도 심한걸 깨달아서 조언을 구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 여친이 그 과목을 잘하는 편도 아니고 이번에 갓 전과한 앤데 자기한테 이득될게
뭐 있을까요? 자기가 그런 족보를 갖고 있으면 그 과목을 잘하는 애랑 같이 스터디를 하던가
스터디를 친분으로 만드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그리고 그 복학생도 잘하는게 아니랍니다. 잘
몰라서 문제 물어보고 그러는데요 보통 스터디를 만든다 하면 정말 뛰어난 사람 한명정도는 있어
야 되는데 다들 자신없어하고 잘 몰라서 하는거라네요. 스터디 인원은 남자 2 여자 2이였는데
무슨 미팅하냐면서 제가 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자 한 명이 추가 되었어요. 근데 솔직히 이
복학생이 정말 아무마음도 없는 걸까요? 제 여친은 절대아니래요. 자기한테 그 복학생이 이번
15중에 마음에 드는 애 있다고 말했다면서 걱정 안해도 된다는데 도대체 그 복학생은 제 여친한테
그딴 얘기를 왜 하는지도 이해가 안가고..진짜 모든게 의심 밖에 안갑니다..ㅜ
제 성격을 고쳐야겠는건 알겠는데 전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정말 아무 마음 없는 건가요?
만약 그런거면 제 성격을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는지 조언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제 여친을 데려다 주면서 가지 말아주면 안되겠냐고 스트레스 쌓인다고 말했는데 자기는
그게 도움이 되니까 가야겠데요. 이해 갑니다. 당연히 저도 누가 족보 준다고 하고 스터디 한다고
하면 생각은 해볼 수 있는데, 제 여친이랑 하겠다는 이유를 알 수가 없어서 답답하네요..정말 아무
뜻 없을까요..? 집에 돌아와서 여친이랑 얘기 나누다 (그냥 얘기) 여친이 터졌나 봅니다..결국 또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고..제 이런 성격 때문에 이렇게 되고 다시 사귄적이 몇번 있었거든요..
그런데도 안 고쳐지는 이 성격은 어떻게 하면 고쳐질까요..정말 잃고 싶지 않습니다..정말 이 일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냥 멍해지고 답답하고 눈물이 나오네요.. 정말 붙잡고 싶은데 붙잡을 수
있는 조언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제가 이 판에 제 얘기를 올린 이유는 내가 너무 주관적으로 살아서 이렇게 되는구나라고
생각이 들어서 많은 분들의 생각을 들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올립니다.
긴 글 읽어주셨다면 감사드립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