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핑계로 여자친구를 만나지 않은 적도 많아요. 맛있는거 먹고, 좋은데 놀러가지 못하니깐.
저는 그런건데 여자친구는 그냥 같이 산책하는것도 좋다고 하는데, 제가 그런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구요. 여자친구도 자취하고 저도 자취를 하기때문에
집에서 데이트를 하게되는 날이 많았습니다.
집에서 이것저것 할 때 즐거움도 많지만 이런게 불만이었나봐요.
여튼 이런것들이 조금씩 쌓이게 되면 중간에 한번씩 털고 서로 대화로 풀었는데..
요즘 사업이 바빠져서 근 한달정도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예전엔 시간없어도 자기 보러왔으면서 변했다고 말하는 여자친구에게 참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상황이라는게 다른거니깐.. 난 이제 본모습으로 돌아온건데 이해못해주는 여자친구가 야속하기도 했고 항간에 "처음부터 잘해주면 버릇 잘못든다"라는 말이 이런뜻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치만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면서 서로 이해해나가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여자친구는 지방에서 올라와 경기권에서 4년제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서울에서 자취중이라 친구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두어번 친구를 만나는 날을 제외하곤 PC방에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졸업 후 중소기업에 취직했다가 1년뒤 퇴사하고 지금은 그냥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여자친구입니다.
이래저래 인생에대해 고민이 많을 나이라 이렇게 저렇게 고민상담을 해주다보면
나중에 여자친구는 제가 자기를 너무 무시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나중에 "아니야, 미안해, 그런뜻이 아니고" 등등으로 오해를 풀기는 하지만
남자와 여자의 차이 다들 아시죠? 저도 어쩔 수 없는 남자라. 공감해주는 말대신 목표를
해결하려는 말을 더 많이 하게되고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그게 언짢았던 겁니다.
이런일들이 1년동안 사귀면서 수없이 생기고 다시 풀고, 반복해 왔구요.
며칠전 간만에 저녁을 먹기로해서 솜사탕을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솜사탕에이드가 나오는 집에 가서 맛있게 저녁도 먹고, 집에서 쉬려는데 여자친구가 PC방을가자는 겁니다. 저도 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냥 여자친구랑 PC방에서 시간보내기는 그래서 그냥 들어가자고 했더니 많이 토라졌더라구요.(예전엔 자주 갔었습니다.) 그렇게 헤어진후 오늘 카톡으로 할얘기가 있다며 이따 잠깐 보자는 겁니다.
아시죠 그 필링. 아 헤어지자고 하겠구나..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단순히 저런걸로 헤어져?가 아니라.. 그냥 이래저래 사업하는 남자친구를 둔 여자가 힘들었겠지요...
제가 여기 글을 쓰는 이유는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제가 열심히 돈을벌고 사업을 하는 이유도. 여자친구와 행복하게 사는 꿈을 꾸며 일하는 것인데..
안녕하세요..진지하게 고민좀 들어주실분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26살 남자입니다.
조금 두서없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여자친구와 오늘 375일째입니다.
한살어린 여자친구입니다.
여자친구 부모님도 몇번만나 함께 식사를 즐겼고,
미래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굉장히 보수적인 집안에서 태어나서 자라왔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알게되어 만남을 시작한후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조그만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1년여동안 사업을 핑계로 여자친구에게 잘 해주지 못한 것도 많습니다.
중간중간 서로 울며불며 진심을 이야기하고 위기때마다 잘 극복했던 것 같구요.
사업초기에 일을 하다보니 돈이 땡전한푼 없는 날이 종종 있을때면
다른핑계로 여자친구를 만나지 않은 적도 많아요. 맛있는거 먹고, 좋은데 놀러가지 못하니깐.
저는 그런건데 여자친구는 그냥 같이 산책하는것도 좋다고 하는데, 제가 그런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구요. 여자친구도 자취하고 저도 자취를 하기때문에
집에서 데이트를 하게되는 날이 많았습니다.
집에서 이것저것 할 때 즐거움도 많지만 이런게 불만이었나봐요.
여튼 이런것들이 조금씩 쌓이게 되면 중간에 한번씩 털고 서로 대화로 풀었는데..
요즘 사업이 바빠져서 근 한달정도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예전엔 시간없어도 자기 보러왔으면서 변했다고 말하는 여자친구에게 참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상황이라는게 다른거니깐.. 난 이제 본모습으로 돌아온건데 이해못해주는 여자친구가 야속하기도 했고 항간에 "처음부터 잘해주면 버릇 잘못든다"라는 말이 이런뜻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치만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면서 서로 이해해나가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여자친구는 지방에서 올라와 경기권에서 4년제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서울에서 자취중이라 친구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두어번 친구를 만나는 날을 제외하곤 PC방에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졸업 후 중소기업에 취직했다가 1년뒤 퇴사하고 지금은 그냥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여자친구입니다.
이래저래 인생에대해 고민이 많을 나이라 이렇게 저렇게 고민상담을 해주다보면
나중에 여자친구는 제가 자기를 너무 무시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나중에 "아니야, 미안해, 그런뜻이 아니고" 등등으로 오해를 풀기는 하지만
남자와 여자의 차이 다들 아시죠? 저도 어쩔 수 없는 남자라. 공감해주는 말대신 목표를
해결하려는 말을 더 많이 하게되고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그게 언짢았던 겁니다.
이런일들이 1년동안 사귀면서 수없이 생기고 다시 풀고, 반복해 왔구요.
며칠전 간만에 저녁을 먹기로해서 솜사탕을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솜사탕에이드가 나오는 집에 가서 맛있게 저녁도 먹고, 집에서 쉬려는데 여자친구가 PC방을가자는 겁니다. 저도 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냥 여자친구랑 PC방에서 시간보내기는 그래서 그냥 들어가자고 했더니 많이 토라졌더라구요.(예전엔 자주 갔었습니다.) 그렇게 헤어진후 오늘 카톡으로 할얘기가 있다며 이따 잠깐 보자는 겁니다.
아시죠 그 필링. 아 헤어지자고 하겠구나..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단순히 저런걸로 헤어져?가 아니라.. 그냥 이래저래 사업하는 남자친구를 둔 여자가 힘들었겠지요...
제가 여기 글을 쓰는 이유는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제가 열심히 돈을벌고 사업을 하는 이유도. 여자친구와 행복하게 사는 꿈을 꾸며 일하는 것인데..
저 어떻게 붙잡을 방법이 없을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여자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글내용 외에 궁금한 것들도 적어주시면 답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