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 사는 평범한 27 살 여자입니다. 보이스 피싱 그거 다 티나 에이~ 속는 사람이 바보지. 연변말 쓰고 허술한 거 다 티나는 데 누가 속아 하던 사람인데 저도 살짝 속을 뻔한 보이스 피싱 전화가 왔어요. 혼자 알고 있는 것 보단 이렇게라도 공유하는 게 더 나을 거 같아서 글을 씁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게 월요일 인데 저번주 금요일 날 인가 02 지역 번호로 전화가 왔어요. 사실 대구 지역이라 053 번호가 안 뜨면 일 적이나 사적으로 전화 올 일 도 없고 하긴 한 데 가끔 그래도 중요한 전화를 못 받는 거 같아서 받았죠. 전화를 받자마자 솔직히 저번주 통화라서 거의 기억이 안나지만 이런 식이였던 거 같아서 한번 써 볼게요. " 아 안녕하세요~ 여기는 고객님의 포인트가 10만 포인트가 넘으셔서 받을 수 있는 세가지 혜택이 있어서 전화드렸는 데요. 첫번 째는 고객님 폰 요금 반값으로 받아 볼 수 있는 혜택, 가족들 분들이 할인 제도를 받을 수 있는 혜택 그리고 상품권을 지급해드리고 있어요" 제가 귀찮을 때 받는 목소리가 조금 어린 편이라 갑자기 ' 혹시 미성년자 분이세요 ? ' 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속으로는 또 뭐 이거 하면서 보험 가입하라고 또 팔겠지 싶었는 데 얘기나 들어보자 싶어서 아니라고 대답했죠. " 아 고객님 목소리가 되게 어리셔서 혹시 미성년자인가 하고 성인 분들만 받아 보실 수 있는 혜택이라 물어본거구요. 뭐 궁금하신 부분 있으세요 ? " 라고 물어보는 거에요. 좀 정적으로 말을 안했던 거 같아요. 왜 보험 가입하라고 안팔려들지 라는 생각과 주민번호 등 물어보지 않는 다는 점에서 의심이 가셨어요. 물론 미성년자인가 성인인가 물어봤다는 점에서 피싱이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가끔 어떤 전화를 받다보면 1차적인 상담원들은 정확한 신상정보도 없이 홍보용으로 그냥 전화를 막 돌린다는 생각 때문에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아직까지 보험이나 뭐 팔려는 가 생각도 했었구요. 만약 진짜면 어떤 혜택인가 들어보고 싶어서 우선 한달동안 그렇게 시행 된다길래 그 후는 요 ? 라고 물어봤던거 같아요. 근데 진짜 홍보용 전화 같이 굳이 신상정보나 카드 번호나 이런걸 알려고 하지도 않고 " 저희는 일차적인 상담부분만 도와드리고 있기 때문에 그 후나 이런 부분은 제가 교육 받은 부분이 없구요. 그냥 우선 고객님 분이 통신사 상관없이 사용하신 핸드폰이 10만 포인트가 넘으셨기 때문에 알림차 전화드린겁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그 후에 전화가 갈거구요. 혹시 편한시간 데가 어떻게 되세요 ? " 라고 물어보는 거에요. 편한 시간 데라고 하다니 바로 전화오면 백방 개 사기다 라는 생각 을 하는 순간. " 고객님 월요일날 괜찮으시면 저희 주말은 통화가 안되시기 때문에 월요일날 전화가 갈거에요 " 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아무런 신상정보를 묻지도 않고 홍보용이라고만 전화가 오고 지금이 금요일인데 주말을 끼고 월요일이 되서야 전화를 준다는 거에서 저는 이미 반은 믿었었어요. 어떤 전화 일이든지 주말은 일을 안해서 전화가 안오잖아요.;;; 아 그래서 아 정말 이분들이 일 때문에 전화주셨구나 믿었었죠.. 월욜일날 완전 까먹고 있다가 사실 011 - 472 - 03** 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모르는 번호였지만 개인 핸드폰 번호였기 때문에 일 때문에 전화주셨는 갑다 싶어서 전화를 받았어요. " 네 안녕하세요 저번에 전화를 드린 것에 접수가 되어서 전화를 드렸구요. " 이 피싱에서 얘기하는 건 세가지 였어요. 첫번째, 10만 포인트만 가지고 아무런 조건 없이 포인트 혜택으로 핸드폰 요금이 반값이 되어 나갈 것이다. 딱히 아무것도 안해도 핸드폰 요금은 어차피 한달 마다 날라오니까 그냥 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거니까 진짜구나 믿을 수 밖에 없었어요. 두번째, 4명의 가족이 같은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사실 다른 분들은 가족분들이 통신사가 다 다르면 여기서 말도 안되라는 소리를 할 거에요. 근데 저는 요번에 통신사를 LG 로 바꾸면서 안그래도 LG는 가족들이 LG쓰면 묶어서 같이 할인되는 제도가 있더라구요. 안그래도 바꾼지도 얼마안됬고 신청한지도 얼마 안된 터라 아 내가 LG로 바꿔서 통합 시킨지 얼마 안되서 그거 알고 전화했는 갑다라고 믿었죠. 세번째, 상품권 지급 내용. 절대 저의 주민번호나 신상정보라든지 절대 묻지 않습니다. 그냥 주소만 물어보고 그냥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지만 확인하고 하나투어, 또 무슨 한화?? 생명??? 등 에서 지원해서 드린다고 했기 때문에 정확한 지원 기업이름도 들어가고 해서 정말로 그냥 신세계 상품권 이나 그냥 주류 상품권이나 그런건 줄 알았어요. 절대 이 전화에서도 하나의 신상정보도 묻지 않습니다. 주민번호라든지, 매달 핸드폰 요금하는 방법이라든지, 그 신용카드 번호라든지 계좌이체라든지 절대 하나도 하나의 정보도 저에게 묻지 않습니다. 그리고 워낙 진짜 보험이나 대출, 하신분 들 처럼 제가 뭐라도 하나 물어보면 줄줄줄줄 정말로 홈쇼핑 콜센터 처럼 교육받은 것 처럼 말하기 때문에 오히려 제가 끼어들 틈도 없고 몇번을 물어도 정확하게 똑같은 내용을 말하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가 없게 만듭니다. 아 그리고 " 신용 보험 보증 센터 " 라는 말을 엄청 씁니다. 통신사가 달라도 총 쌓인 포인트라고 얘기 했으며 무슨 BC포인트 처럼 카드를 바꾸거나 해도 주민번호가 같으면 그 포인트가 계속 쌓이듯이 그런 건 줄 알았어요. 그렇게 정신없이 통화를 하다가 계속 궁금한 점은 없으세요 라고 묻다가 이제 접수가 끝났다고 하고 신용 보험 보증 쪽에서 전화가 갈거라고 최종적으로 본인확인이 되셔야 된다고 해서 전화가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 전화를 끊고 5분도 안되서 전화가 온거 같아요. 그냥 신용 보험 보증 센터라고 했나 무슨 센터라고 얘기하면서 그 전에 이 혜택에 대한 내용에 대한 지시차 전화가 가서 접수가 완료 되었기 때문에 전화를 드린거라고 하면서 갑자기 여기서 살짝 말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한달은 포인트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그 후 2년은 보증을 통해 제가 보증금을 내게 되고 2년 만기 시에 최종 보증금은 모두 돌려 받게 되며 2년을 포함한 5년 동안 보증만 하시면 다 받아 볼 수 있다고 저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ㅋㅋ 뭐 어릴 때 부터 폰을 사용한지라 그래 무슨 10만 포인트? 정도야 쌓일 수 있다 생각을 했고 그래서 뭐 그 포인트로 한달정도만 자동으로 혜택 정도는 받아 볼 수 있다 생각을 했었는 데 2년 보증금을 내서 보증금을 돌려 받는 다는 말도 말도 안되고 물어봤는 데 무슨 가족까지 모든 요금은 반값으로 다 받을 수 있다는 거에욬ㅋㅋ 무슨 말도 안되게 한달 혜택 받는 거는 몰라도 어떻게 그 포인트나 해서 요금이 얼마 나올 줄 알고 전 가족이 반값 혜택을 다 받아요 ㅋㅋ 거기서 부터 아 피싱이구나 아 이 색히들 겁나 머리 썼네 아 시간 아깝게 괜히 통화했네 싶었고 그래서 2년 보증 내면 얼마씩 한달에 내면 되는 데요? 라고 물어보니까 41500 원 만 내면 온 가족 반값 할인이라고 ㅋㅋㅋㅋ 41500 이 무슨 갑질 할 수 있는 돈이에요. 그래서 아넼... 하고 끊을려고 하는 데 갑자기 신용카드 납부하시는 걸로 되있기 때문에 신용카드 번호를 좀 알려달라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신용카드 없는데욬ㅋ 라고 얘기했죠. 그러더니 갑자기 아 아닌데 있는 걸로 나오는 데 하길래 없는데욬 하니까 갑자기 " 야 몇살이에요 ? " 라고 비꼬듯이 물어보길래 " 왜요? " 라고 대답했죠 " 아니 예뻐서요 ㅋ " 라고 말하는 거에요 " 그래서 말도 안되는 소리 하노 안할거니까 ㅂㅂ " 라는 식으로 말했어요. 그러니까 갑자기 이때까지 10만포인트 어쩌고 하다가 갑자기 180 만 포인트가 자동 소멸 되는데요? 라고 갑자기 부풀려서 얘기하기 시작함 " 안함 ㅋ " 이라고 얘기하니까 그래 하면서 바로 끝네요. 저는 피싱 전화 안 당 할 줄 알았는 데 우선 치밀하게 몇날 몇일을 걸려서 전화를 한다는 점. 1차 2차 상담원이 있는 데 정말 1차 2차 상담원인 것 처럼 점차적인 정보만 알려준다는 식으로 전화한다는 점. 절대 한치의 신용정보도 묻지 않는 다는 점. 그리고 저처럼 LG 가족 통합 할인제도를 쓰는 분들은 아다리가 맞아서 혹 할 수도 있으실 거 같아요. 그리고 큰 돈이 아니라 41500 원이라고 하는 한달 씩 납부 2년이면 돌려받는다. 가족들이 혜택을 다 받아본다고 얘기하는 점에서 저처럼 ㅠㅜ 첨에 혹하는 분들도 있고 잘못해서 가족할인이라길래 한푼이라도 아껴보자는 심정에서 믿는 분들도 있을 거 같아요. 이 전화를 끊고 112 에 전화를 했지만 이미 뜨는 번호는 조작된 거라 아무 소용도 없고 돈을 잃은 게 아니기 때문에 신고 접수도 안되고 해서 아무런 수확도 없었네요.. 혹시나 돈 한푼이라도 아껴볼라고 하다가 당하는 분들이 있을 거 같아서 있는 글재주 발재주 다 써서 글 써봅니다. ㅠㅜ 다들 피싱 전화 조심하세요. 1345
+ 보이스 피싱 + 신종 전화 사기 법 !!!!!!!!!!!!!!!!!!!
안녕하세요. 대구에 사는 평범한 27 살 여자입니다.
보이스 피싱 그거 다 티나
에이~ 속는 사람이 바보지. 연변말 쓰고 허술한 거 다 티나는 데 누가 속아
하던 사람인데 저도 살짝 속을 뻔한 보이스 피싱 전화가 왔어요.
혼자 알고 있는 것 보단 이렇게라도 공유하는 게 더 나을 거 같아서 글을 씁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게 월요일 인데 저번주 금요일 날 인가 02 지역 번호로
전화가 왔어요.
사실 대구 지역이라 053 번호가 안 뜨면 일 적이나 사적으로 전화 올 일 도 없고 하긴 한 데
가끔 그래도 중요한 전화를 못 받는 거 같아서 받았죠.
전화를 받자마자 솔직히 저번주 통화라서 거의 기억이 안나지만 이런 식이였던 거
같아서 한번 써 볼게요.
" 아 안녕하세요~ 여기는 고객님의 포인트가 10만 포인트가 넘으셔서 받을 수 있는
세가지 혜택이 있어서 전화드렸는 데요. 첫번 째는 고객님 폰 요금 반값으로 받아 볼 수
있는 혜택, 가족들 분들이 할인 제도를 받을 수 있는 혜택 그리고 상품권을 지급해드리고 있어요"
제가 귀찮을 때 받는 목소리가 조금 어린 편이라 갑자기 ' 혹시 미성년자 분이세요 ? '
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속으로는 또 뭐 이거 하면서 보험 가입하라고 또 팔겠지 싶었는 데
얘기나 들어보자 싶어서 아니라고 대답했죠.
" 아 고객님 목소리가 되게 어리셔서 혹시 미성년자인가 하고 성인 분들만 받아 보실 수 있는
혜택이라 물어본거구요. 뭐 궁금하신 부분 있으세요 ? "
라고 물어보는 거에요. 좀 정적으로 말을 안했던 거 같아요.
왜 보험 가입하라고 안팔려들지 라는 생각과 주민번호 등 물어보지 않는 다는 점에서
의심이 가셨어요.
물론 미성년자인가 성인인가 물어봤다는 점에서 피싱이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가끔 어떤 전화를 받다보면 1차적인 상담원들은 정확한 신상정보도 없이 홍보용으로
그냥 전화를 막 돌린다는 생각 때문에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아직까지 보험이나 뭐 팔려는 가 생각도 했었구요.
만약 진짜면 어떤 혜택인가 들어보고 싶어서 우선 한달동안 그렇게 시행 된다길래
그 후는 요 ? 라고 물어봤던거 같아요.
근데 진짜 홍보용 전화 같이 굳이 신상정보나 카드 번호나 이런걸 알려고 하지도 않고
" 저희는 일차적인 상담부분만 도와드리고 있기 때문에 그 후나 이런 부분은 제가
교육 받은 부분이 없구요. 그냥 우선 고객님 분이 통신사 상관없이 사용하신 핸드폰이
10만 포인트가 넘으셨기 때문에 알림차 전화드린겁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그 후에
전화가 갈거구요. 혹시 편한시간 데가 어떻게 되세요 ? "
라고 물어보는 거에요. 편한 시간 데라고 하다니 바로 전화오면 백방 개 사기다 라는 생각
을 하는 순간.
" 고객님 월요일날 괜찮으시면 저희 주말은 통화가 안되시기 때문에 월요일날 전화가 갈거에요 "
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아무런 신상정보를 묻지도 않고 홍보용이라고만 전화가 오고 지금이 금요일인데
주말을 끼고 월요일이 되서야 전화를 준다는 거에서 저는 이미 반은 믿었었어요.
어떤 전화 일이든지 주말은 일을 안해서 전화가 안오잖아요.;;;
아 그래서 아 정말 이분들이 일 때문에 전화주셨구나 믿었었죠..
월욜일날 완전 까먹고 있다가 사실 011 - 472 - 03** 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모르는 번호였지만 개인 핸드폰 번호였기 때문에 일 때문에 전화주셨는 갑다 싶어서
전화를 받았어요.
" 네 안녕하세요 저번에 전화를 드린 것에 접수가 되어서 전화를 드렸구요. "
이 피싱에서 얘기하는 건 세가지 였어요.
첫번째, 10만 포인트만 가지고 아무런 조건 없이 포인트 혜택으로 핸드폰 요금이
반값이 되어 나갈 것이다.
딱히 아무것도 안해도 핸드폰 요금은 어차피 한달 마다 날라오니까 그냥 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거니까 진짜구나 믿을 수 밖에 없었어요.
두번째, 4명의 가족이 같은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사실 다른 분들은 가족분들이 통신사가 다 다르면 여기서 말도 안되라는 소리를 할 거에요.
근데 저는 요번에 통신사를 LG 로 바꾸면서 안그래도 LG는 가족들이 LG쓰면 묶어서
같이 할인되는 제도가 있더라구요. 안그래도 바꾼지도 얼마안됬고 신청한지도 얼마 안된 터라
아 내가 LG로 바꿔서 통합 시킨지 얼마 안되서 그거 알고 전화했는 갑다라고 믿었죠.
세번째, 상품권 지급 내용.
절대 저의 주민번호나 신상정보라든지 절대 묻지 않습니다.
그냥 주소만 물어보고 그냥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지만 확인하고
하나투어, 또 무슨 한화?? 생명??? 등 에서 지원해서 드린다고 했기 때문에
정확한 지원 기업이름도 들어가고 해서 정말로 그냥 신세계 상품권 이나
그냥 주류 상품권이나 그런건 줄 알았어요.
절대 이 전화에서도 하나의 신상정보도 묻지 않습니다.
주민번호라든지, 매달 핸드폰 요금하는 방법이라든지, 그 신용카드 번호라든지
계좌이체라든지 절대 하나도 하나의 정보도 저에게 묻지 않습니다.
그리고 워낙 진짜 보험이나 대출, 하신분 들 처럼 제가 뭐라도 하나 물어보면
줄줄줄줄 정말로 홈쇼핑 콜센터 처럼 교육받은 것 처럼 말하기 때문에
오히려 제가 끼어들 틈도 없고 몇번을 물어도 정확하게 똑같은 내용을 말하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가 없게 만듭니다.
아 그리고 " 신용 보험 보증 센터 " 라는 말을 엄청 씁니다.
통신사가 달라도 총 쌓인 포인트라고 얘기 했으며 무슨 BC포인트 처럼
카드를 바꾸거나 해도 주민번호가 같으면 그 포인트가 계속 쌓이듯이 그런 건 줄 알았어요.
그렇게 정신없이 통화를 하다가 계속 궁금한 점은 없으세요 라고 묻다가
이제 접수가 끝났다고 하고 신용 보험 보증 쪽에서 전화가 갈거라고 최종적으로
본인확인이 되셔야 된다고 해서 전화가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 전화를 끊고 5분도 안되서 전화가 온거 같아요.
그냥 신용 보험 보증 센터라고 했나 무슨 센터라고 얘기하면서
그 전에 이 혜택에 대한 내용에 대한 지시차 전화가 가서 접수가 완료 되었기 때문에
전화를 드린거라고 하면서 갑자기 여기서 살짝 말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한달은 포인트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그 후 2년은 보증을 통해 제가 보증금을 내게 되고 2년 만기 시에 최종 보증금은
모두 돌려 받게 되며 2년을 포함한 5년 동안 보증만 하시면 다 받아 볼 수 있다고
저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ㅋㅋ
뭐 어릴 때 부터 폰을 사용한지라 그래 무슨 10만 포인트? 정도야 쌓일 수 있다 생각을 했고
그래서 뭐 그 포인트로 한달정도만 자동으로 혜택 정도는 받아 볼 수 있다 생각을
했었는 데
2년 보증금을 내서 보증금을 돌려 받는 다는 말도 말도 안되고
물어봤는 데 무슨 가족까지 모든 요금은 반값으로 다 받을 수 있다는 거에욬ㅋㅋ
무슨 말도 안되게 한달 혜택 받는 거는 몰라도 어떻게 그 포인트나 해서 요금이
얼마 나올 줄 알고 전 가족이 반값 혜택을 다 받아요 ㅋㅋ
거기서 부터 아 피싱이구나 아 이 색히들 겁나 머리 썼네
아 시간 아깝게 괜히 통화했네 싶었고 그래서 2년 보증 내면 얼마씩 한달에 내면 되는 데요?
라고 물어보니까
41500 원 만 내면 온 가족 반값 할인이라고 ㅋㅋㅋㅋ 41500 이 무슨 갑질 할 수 있는 돈이에요.
그래서 아넼... 하고 끊을려고 하는 데
갑자기 신용카드 납부하시는 걸로 되있기 때문에 신용카드 번호를 좀 알려달라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신용카드 없는데욬ㅋ 라고 얘기했죠.
그러더니 갑자기 아 아닌데 있는 걸로 나오는 데 하길래
없는데욬 하니까
갑자기
" 야 몇살이에요 ? "
라고 비꼬듯이 물어보길래
" 왜요? " 라고 대답했죠
" 아니 예뻐서요 ㅋ "
라고 말하는 거에요
" 그래서 말도 안되는 소리 하노 안할거니까 ㅂㅂ " 라는 식으로 말했어요.
그러니까 갑자기 이때까지 10만포인트 어쩌고 하다가 갑자기 180 만 포인트가
자동 소멸 되는데요? 라고 갑자기 부풀려서 얘기하기 시작함
" 안함 ㅋ "
이라고 얘기하니까 그래 하면서 바로 끝네요.
저는 피싱 전화 안 당 할 줄 알았는 데 우선 치밀하게 몇날 몇일을 걸려서
전화를 한다는 점.
1차 2차 상담원이 있는 데 정말 1차 2차 상담원인 것 처럼 점차적인 정보만 알려준다는
식으로 전화한다는 점.
절대 한치의 신용정보도 묻지 않는 다는 점.
그리고 저처럼 LG 가족 통합 할인제도를 쓰는 분들은 아다리가 맞아서
혹 할 수도 있으실 거 같아요.
그리고 큰 돈이 아니라 41500 원이라고 하는 한달 씩 납부
2년이면 돌려받는다. 가족들이 혜택을 다 받아본다고 얘기하는 점에서
저처럼 ㅠㅜ 첨에 혹하는 분들도 있고 잘못해서 가족할인이라길래
한푼이라도 아껴보자는 심정에서 믿는 분들도 있을 거 같아요.
이 전화를 끊고 112 에 전화를 했지만 이미 뜨는 번호는 조작된 거라 아무 소용도 없고
돈을 잃은 게 아니기 때문에 신고 접수도 안되고 해서 아무런 수확도 없었네요..
혹시나 돈 한푼이라도 아껴볼라고 하다가 당하는 분들이 있을 거 같아서
있는 글재주 발재주 다 써서 글 써봅니다. ㅠㅜ 다들 피싱 전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