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여자친구, 외로움

배제일2015.04.14
조회217
길어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런거처음써봐서 어눌해도이해해주세요..
저는 올해 24살된 남자입니다. 많다면 많은나이겠지만
아직적은나이에 가족에의해 어찌보면 낙하산으로 괜찮은 직장에 취직했습니다. 그전까진 공부나 술집에서 서빙을했습니다. 그런저에게 저랑 동갑내기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직장다니기전엔 여자친구가 일끝나고(새벽1시~2시) 제가서빙하던 술집에 늘 와서 같이밥도먹고 그렇게 거의 매일이다싶히 보고 마주치고 소통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장에다니다보니 아침에출근해 저녁시간에 퇴근을하게되면서 여자친구와 시간대가 완전히 엊갈렸습니다.
참고로 여자친구 출근시간은 저녁8시이구요 전 아침9시
퇴근시간은 각각 새벽12시~1시, 저녁6시 입니다.
이렇다보니 평일에 만나는게 전보다 훨씬줄게되었고 주말에나볼수있게 되었습니다. 뭐 지금까진 큰문제는없었는데
오늘아침 제가일어나고 휴대폰을 확인하는데,
늘그랬듯이 여자친구에게 메세지가와있었습니다.
확인하자마자 답장을했더니 얼마지나지않아서
다시답장이왔습니다. 근데 평소되게 밝고 명량했는데
유난히 딱딱하게 말을하길래..
일단 당황하기도하고 미안했습니다.
그동안 직장때문에 전처럼 챙겨주지못하고 자주못보는게..
이런저런이야기를하다 여자친구가 갑자기
외롭다, 처음느껴보는감정이라 그 정도가더 심하다.
라고 말하더군요..
순간 가슴이찡하면서 몹시 속상했습니다...
당황한나머지 저는 어쩔줄몰라하다가 여자친구한태
너오늘좀 일찍일어나서 나퇴근하고 너출근전에 같이밥이라도먹자
라고했습니다만 늦게자서 못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깨워준다고했음에도불구하고..
그래서 다시 제가
그럼 출근전에 잠깐이라도보자고 했습니다 오분만이라도..
그랬더니 제가모르게 피해서 몰래갈수도 있다는식으로 이야길하더군요....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여자친구가
저를자주못보는게 익숙해지려고 그러는건지
단지 기분이않좋은건지
이러다가 사이가 틀어져버리는건아닌지
많이 불안하고 혼란스럽습니다..
어떻게해야될지 무슨말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