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가슴 자랑, 부잣집 딸 이라고 자랑 하는 여자

max20002015.04.15
조회1,385
제가 우연히 알게된 30대 초반 여자 얘기에요

우선 저는 30대 중반의 여자에요
큰 키도 아니고 눈에 띄는 외모도 아니고
그냥 흔하게 마주칠 수 이있는 사람 입니다

딱 하나
제가 꼬장꼬장 한건지
전 사람을 사귈 때 말버릇 태도 아주 중요
하게 살펴요 그건 남여 구별이 없이 똑같아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이
아무 말 이나 막 하는 사람, 음담패설 펑펑
내 뱉는 사람 사람, 대하는 태도가 불량한
사람 이거든요

다시 본론으로 가서..
몇달 전 우연히 알게 된 여자에요
저보다 5~6살이 어리구요
정확히 말하면 물물거래 때문에
알게 됐어요
처음엔 되게 조심 스러워 하고 신중한
태도를 보여서 좋게 봤어요
자기도 저 처럼 말버릇, 행동 더러운
사람 싫어 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물 거래 하던 날 처음 만났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친해졌어요
그렇게 사는동네도 가깝고 자주보게 됐죠
근데 보면 볼 수록 점점 안 좋은게 보이는 거에요

툭하면 저 보고
" 언니처럼 가슴 작은 여자들은 남자들이 싫어한다.
가슴이 작아서 속옷이 붕 뜬다, 팔을들어 올리면
속옷도 같이 올라간다,압뒤가 구분이 안간다 "
어쩌구 저쩌구 ㅡㅡ;;

매번 자기는 가슴 사이즈가 F80 이라며
남자들이 자기를 보면 반한다 다 가슴 때문이다
남자들이 자기를 가만 놔두질 않는다
길 지나면 남자들이 자기 가슴 꼭 쳐다본다
자기는 국내 브랜드 속옷 못 입는다
자기는 남자를 앤조이로 만난다 절대 연애
안 한다며 저를 만날 때 마다 얘기 하는 거에요

아니 뭐 어쩌라는 건지
이런 자랑질을 왜 나한테 하는지...

전 결혼 10년차 주부에요 남편 외에 딴남
자한테 가슴 자랑 할 일도 없구요
밖 에서 가슴 자랑을 왜 해요 그런 건 말도 안
되구요 그러고 살 생각도 없습니다

살면서 가슴 작다고 주눅 들거나 불편한 것도 없구요
성형을 해야 겠다고 생각 해 본적 또한 없구요
남편 한테 그런 걸로 놀림 받아 본적 없어요

앤조이, 큰 가슴으로 남자들 한테 어필 하는 거
그게 대놓고 자랑을 해야 할일 일까요?

지는 지저분 하게 가슴 자랑이나 떠벌리고 앤조이
나 하면서 자기 친구가 십년 된 남친 배신하고
바람 났다며 더럽다고 흉 보는 거에요
제가 보기엔 똑같아 보이는데 말이죠

저를 만날때 마다 가슴 F80 이라고 자랑하는
그 여자 고도 비만 이에요
저러다가 관절 작살 나겠다 싶을 정도 수준
이에요 살 때문에 뒤뚱뒤뚱 걸어요
가슴 크다는 그 여자 전 부럽지 않아요
제가 그 여자 라면 건강을 위해서 라도
가슴 자랑 말고 살 빼겠어요

이 정도면 애교로 넘어가죠

자기 엄마가 어느 지역 에서 꽤 유명한 부자래요
집이 100평 이랍니다
마당에 차가 30대는 너끈히 주차 한데요
엄마한테 얘기 하면 벤츠 한대는 현금 일시불로
살 수 있데요
자기가 물려 받을 재산도 몇 십억 이라며 묻지도
않는데 초면일때 부터 자랑 하더라구요
무슨 F4 구준표 집 인가요?

근데 그 여자 원룸 월세 살아요 공장 2교대
용역 일 합니다 용역 회사 에서 몇달 월급 못
받아서 고생한 적도 있어요

부자 라고 자랑 하면서 볼때 마다 옷은 매번
늘어지고 보풀이 올라 온 옷 입고
저 처럼 버스타고 다녀요
그리고 툭 하면 저 한테 밥 사달라 술 사달라
이래요 부잣집 딸 이라면서 저한테 왜 이럴까요?
전 물려 받을 재산도 없고 100평 짜리 집도 없고
버스 타고 다니는 평범한 서민인데
전 살림 하는 주부에요
그래도 제가 언니니까 어쩌다 차한잔, 밥한끼
살 수야 있겠죠
근데 사달라 사달라 하니까 얄밉네요
전 남 한테 밥 사달라 술 사달라 커피 사달라
그런 말 못 하고 안 하고 살아요
결국 참다 못해 연락 차단 했어요
남편도 형편 없는 여자 같다며 상대 안하는 게
좋겠다고 하구요

꼭 어디가나 이런 여자들 있잖아요
왜 이럴까요? 무슨 심리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