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푸념좀늘어노을게요

1232015.04.15
조회1,537
삭제당해서 성적인표현줄이고 그ㅅㄲ라는표현 그놈으로 고쳐 다시올려요게시물이 목록에안나와서 제목고쳐다시올려요


안녕하세요 20대 외국에서살고있는 여자입니다제가 제친오빠에게 당한일들을 푸념하고자 글을올려요오랫동안 외국생활을해서 한국어가 어눌함점과 글의 정리가되지않은점, 그리고 오타 미리 양해부탁드릴게요
먼저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할지 잘모르겠어요사실 몇몇의 주위사람들에게 말해줄때도 참어디서부터 이야기를꺼내야할지 잘몰랐었지만..저는 저의 친오빠에게 성추행을 5년정도동안 받았습니다5년정도라고 생각하는것은 저의 성추행 기억이 제가 초등학교 3학년이었다는것이예요.기억이 뒤죽박죽해서 정확히 언제였나는 잘기억이안나지만정확히기억나는건 그놈과 나는 둘다 초등학생이었다는겁니다
처음에는 부모님께 들키면안되는놀이같은거였어요.예를들면 뽀뽀같은것, 옷을벗고 관계를하는 행동을하고 많이 비볐던걸로 기억해요다행중다행인게 이때는 그놈도 아무것도모르니까 삽입을 하지 않았다는거네요저도 어릴때라 그때 제가배운 성폭행예방교육같은거는 모르는사람을 따라가지마라뭐 그런것들이었기때문에 그냥 오빠랑하는 즐거운놀이정도로만 생각했어요부모님께서 두분다 일을하셨기때문에 집에 같이만있는시간이많았고이런일을 매일하진않았지만 참많이한건 기억이나요엄마나 아빠가 들어오는소리가들리면 어떻게해야하는지 상황플레이까지해가며저에게 꼭 엄마아빠한테 들키면안된다는것을 강조했어요
시간이지나고 그놈도 학원가기시작하고 저도 학원가기시작하고학원안다닐땐 엄마일터에서 엄마와 같이시간을보냈습니다 (자세히 말하진못하지만, 어머니께서 일하신곳이 회사같은곳이아니라 제가 하교후가서 하루종일있어도 문제가 없었습니다)또 유학을다니기시작하면서 그놈이랑 같이있는시간이 없어졌죠(그놈도 유학을다녔는데 저랑 다른곳에 가서 일년에 몇달은 멀리있었습니다)그러면서 점점 그런일을하는주기가 확떨어졌습니다
5학년때 유학을 몇개월동안 간적이있었어요홈스테이와 지내면서 그놈도없고 참 행복하고 재밌게 잘살고있었는데무심하신부모님께서 하필이면 그놈을 제가있는곳에 보낸다고 연락을하셨습니다그리고 착하신 저의 홈스테이부모님께서 그이야기를듣고 오빠를 초대하셨습니다역시 그놈은 저와 둘이 방에있을때.. 시도를했고저는 홈스테이사람들이 언제올지몰라 바로뿌리치고 방을 나왔습니다그후로부터 따로따로지냈고 한국에갈때까지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다음해, 부모님께선 저와그놈을 같은홈스테이집에 유학을또보내셨고좋지않으머리로 잔머리를써가며 시도를했습니다뭐 무서운영화를봐서 너무무섭다고 몇주 내방에서자질않나화장실에서 세수하느라 상체를숙이고있으면 뒤에와서 제하체에 비비고그런짓을 허구언날 했네요
그후, 저희부모님께서 저희가 유학가있는곳에 이사를오셨고그놈의 성추행은 늘어만갔습니다허리를숙이고있을때마다 뒤에와서 추행을하고부모님께서 집에있어도 지 방으로불러서.. ㅈㅇ하는데 도움을주게했습니다이때가 제가 중학생때라 성에대해 조금씩 배워가는상태였어요그래서 그때부터 아 이러면안되는데 내가왜 이런걸해야하지 이러면서정작 저는제자신을 보호하지못했어요이때쯤 정말 많이당했네요 거의 맨날한걸로기억해요
하루는, 그놈이 참을수가없었나봐요저랑 성관계를 가지려고했습니다전에는 삽입을전혀하지않았어요입으로해달라고도했는데 제가 싫다고해서 안했고요그날은 삽입을하려고했고성관계를한번도하지않은전 당연히 아프다고 몸부림쳤습니다저는 제몸을 이르켜세우고 수건으로 몸을가리고오빠가 나한테이러면안되자나말한마디하고 화장실가서 엄청울었어요그후, 그놈의 성폭행같은 성추행은끝이났어요
하지만, 저는 오히려 그후부터 지옥이였어요그때까지만해도 본능적인 거부반응으로 그런말을했지만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못했어요 (유학을많이다녀서 그런지 정말 성교육을 제가 사는곳이나 한국이나 잘 받질못했어요. ㅅㅅ 라는단어도 그놈 저한테 들킨 야동사이트에서 처음봤네요)점점 한곳에 정착을하며 성교육도받고 이성에 눈을뜨기시작하는나이가되면서정말 참 힘들었어요
어렸을때 당했던일들이 참 가벼운일이 아니구나 라는생각도들고강하게 부정하지못한것, 어렷을때 놀이라생각하며 즐긴것을 생각하면서자기혐오가 심해지고 악몽도꾸고 자해도 했어요저에게 호감을가지고 다가오는 이성이있을땐소름이 끼치고 악몽을꾸고 그사람목소리 발소리 숨소리에 소름끼치고 얼굴보면 헛구역직나고스트레스가 너무심해서 생리불순도생기고 친구가하는 귓속말에 거부감이느끼고 누가 손이나 팔, 등 이런곳말고 허리라던지 허벅지라던지 만지거나 누군가의손이스칠때소름이끼치고 당했을때일이 생생하게 기억이났어요시간이 점점지나면서 그놈의 발소리 숨소리에도 헛구역질이나고그놈방에도 오래못있었어요. 이건아직도그래요 그놈냄새나면 머리가 아파요
그러면서 그놈은 자기친구들한테 저를 엄청아끼다는둥 이런얘기를많이하나봐요그친구들이 절만나면 하는말이야 걔가 너엄청생각해 잘해줘 아님너오빠한테 잘해줘 너오빠가 너얘기 참많이한다이런얘기들으면 진짜 면상에다가 침뱉고싶어요 그런놈한테 속고다니는사람들도 참 불쌍해요 저런놈을 친구라고 끼고다니고
한번은 그놈 핸드폰으로 사진보여주다가 사진첩에봤는데제 사진이들어있는걸봤어요. 그때느낀 혐오감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가없어요그놈의 떳떳한 오빠짓거리 하는걸보면 지가한짓을 기억을못하는건지아님 지가한짓을 나쁘다고 생각못하는건지, 아님 그냥 그일들은 내 망상이었던건지참헷갈렸어요
그후 저는 고등학교를졸업하고 대학교에 진학을했어요하필이면 같은대학에 진학하게됬어요. 그래도 저는 안만나려고 노력을많이했어요저는 친구는많이없지만 진하게 사귀는 성격이고 그놈은 한국인만 가볍게 넓게많이사겼어요성격상 친구도 많이안사귀는데 그놈때문이 일부로 한국인친구안사귀고 외국인친구들만사귀고만약 새로알게된사람이 그놈이랑 아는사이면 바로 선긋고 일부로 멀어졌어요
한학기는 너무 공부를안하고우울증이 거의 최대치가되서 학교휴학신청을했어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저한테 실망을많이하셨어요그래서 엄마에게는 꼭 말해주고싶었어요 내가 왜 힘들어하는지그날 엄마랑 부등켜안고 많이울고 그랬어요
여기서 말해드리는건데 저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부모님이랑 친하지도않고 좋아하지도않아요그래도 엄마랑은 친한편이지만그이유는 아빠는 저에게 공부만 강요하시고그놈이 괴롭혀서 싸우면 시끄럽다고 우리둘다혼내고 아빠한테혼났다고 집에혼자있을때 그놈한테 협박당하고 그랬거든요엄마가 싫은이유는한번은 그놈이랑 집에 둘만있는데 싸우는데 보통제가 반항을안하거든요그때는 너무 화가나서 얼굴때리고 목터져라 소리치고그놈도 당황했는지 맞기만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제가 너무 소리를질러서 이웃분들이 경비실에 연락을하고 엄마에게 연락이갔어요엄마도 저희한테 왜 싸웠는지 묻기도전에 왜 시끄럽게싸우냐고 조용히싸우라고 둘다혼냈어요
부모님도 그놈이 저 괴롭히는거 잘아셨고 저한테 괴롭힐때 꼭 말해달라고했어요한번은 엄마한테 푸념하듯 오빠가 괴롭히는거 말해줬고 엄마는 오빠를혼냈죠그후에 저희둘이있을때 그놈은 절때리고 부모님한테 이르면 죽인다고 협박했어요그후로는 부모님한테 이르지않았어요근데 생각해보니까 부모님이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들었어요저를지켜주지도못하면서 집에는있지도않으면서 싸우면 말리지도않고 혼내기만하고눈앞에서 괴롭힘당해도 보호해주지도않으면서괴롭히면 말해달라고 하는 부모님이 정말 싫었어요. 지금도 좋아하진않고요
엄마한테 성추행당한얘기를하고하루이틀은 엄마도 그놈을차갑게대했어요. 뭐 그놈은 눈치도못챘지만근데 그후로 엄마도잊었는지 틈만나면 우리아들 우리아들 이러는데정말 죽고싶더라고요엄만나한테 너가 용서하고 너가잊는게 복수하는거라고 하셨으면서그놈한텐 우리아들 우리아들하는게 정말.. 말로표현할수없는 배신감이들더라고요
쓴글읽어보니까 제가 죽고싶다는말이 참많았네요지금도 그놈은 되지도않는 오빠질을하고다니고사람들은 그놈이 참좋은오빠 동생아끼는오빠 고 저는 텃새부리는여동생이고엄마도 저한테 잊으라고만하고 아빠는 알지도못하고 말해드리기도싫고그냥 친구몇몇한테 제속마음얘기하다가 익명으로 여기에 올리게됬어요네 저도 알아요 저 많이갑갑하고 거절도못한거 많이 바보같은거 잘알아요그냥 제가 정말원하는건 제가빨리독립하거나 아님 그놈이 사고로 죽는것이예요이글올리는것도 조언을듣고싶은것도아니고 동정을바라는것도아니고그냥많은사람들에게 제 얘기를 들려주고싶었어요저는 나름 수위조절하면서썼는데 잘 조절이됬는지 모르겠네요정리도안되고 오타도많기만한 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