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가게 손님,직원으로 만난 사이고, 지금 2개월정도 만나고 있습니다. 나이는 2살 차이,, 제가 가게 단골이었는데 7개월?동안 아무런 썸?이랄까 그런 느낌같은것도 하나도 없었는데.. 갑자기 올해초2월쯤에 데이트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장난인줄알고 웃어넘겼는데 진짜 날짜를 잡는겁니다. 근데 저도 나쁘진 않았고 해서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한잔했습니다. 밥먹는 내내 술먹는 내내 나 먹는거만 바라보고 맛있게 잘먹는다고 귀엽다면서 옆에서 계속 흐뭇해하고 있더라구요. 하나하나 다 챙겨주는 모습에 또 마음이 다가섰습니다. 그리고 몇일뒤에 한번 만나보는게 어떻겠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데이트 딱 한번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결정이 되냐하고 한번은 거절했어요.. 그 이후 몇일 더 연락하다가 만나보자고 해서 결국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데이트를 자주는 못하는 상황이라 드문드문 만났는데, 가끔 퇴근하고 오빠네 (남자친구 일하는 시간 오후5시~새벽4시 저는 아침8시~오후5시) 가게 가서 얘기도하고 밥도먹고 손님들하고도 친해지고 잘지냈습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데이트할때는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챙겨주고 재미있었고 간단히 술한잔 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제 고민이 시작되는거죠.. 집에 들어와서 전화가 왔는데 갑자기 " 나 삐졌어 " 이러는 겁니다...분명 잘 놀고 잘먹고 집앞에서 밝게 인사까지하고 왔는데 도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머리를 굴려봐도 기억이 나질 않아서 " 뭐때문에 삐졌는데? 말해줘~ " 이러면 "몰라" 이러고 맙니다..바로 말해주는것도 아니고 10번 물어봐도 대답안해줍니다 . 제가 잠들면 그때 문자로 말을 해주겠답니다.. 쫌 어이없었지만 그 다음날 문자로 확인해보니 " 집에 들어가기전에 안 안아줬자나 " 이럽니다.. 네 첨엔 귀엽기도하고 내가 잘못했네 이러고 사과했습니다.. 근데 그다음 데이트때도 잘놀고 안아주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또 전화와서 섭섭하답니다.. 내가 왜그러냐고 잘 놀고 들어오지않았냐 했더니 자기는 다음날 오후5시에 출근하니 더 놀고 싶었는데 제가 일찍들어가는게 섭섭하답니다. 저는새벽6시에 일어나서 거의 9~10시에 잠이 들거든요.. 머 일상적으로 삐지는건애교로 넘어가지만 잘놀고 집와서 찝찝하게 자꾸 삐졌다고 하니 점점 스트레스가 받기 시작하고.. 그래서 아니 그럼 아까 만났을때 얘기하지 왜 지금와서 이러냐고 처음 따졌습니다. 근데 술이 조금 취해서 그런지 횡설수설 하더라고요.. 그 이후로 듬직해보였던 남자친구가 달라보여서 제 행동도 조금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문자도 의무적으로 변하고 전화통화 빈도도 줄고.. 가게에 잘 놀러가지도 않았습니다. 오빠 휴무가 평일인데 갑자기 휴무날에 친구들을 만나겠다는 겁니다.. 아니 세상에 이건 의도가 너무 뻔하것 같아서 너무 웃겨서 전화해서 뭐하는거냐 일부러 그날 시간을 잡은거냐하면 따졌더니 처음에는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더니 나중에는 조금 그런맘도 없지 않아 있었답니다.. 그 이유가... 내가 기분상한건 1%도 생각안하고 일주일동안 가게에 안놀러왔다고 삐져있었답니다 하................. 하.....^^ ㅎㅎ ㅎㅎㅎㅎㅎ 아뭐지? 그래서 복수한다고 그날 약속 잡은 거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 뭐죠 진짜? 그래서 그전날 남자친구 일가기전에 간단히 밥을 먹게 됬는데 고작 한다는 말이 자기가 휴무때 친구 만난다해서 널 자극하길 잘했다면서 뿌듯해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밥도 먹는거라고 뭐? 귀를 의심했습니다. 난 정말 화가 많이 났는데 싸워봤자 서로 에너지만 소비하고 적당히 하려고 조심스럽게 오빠 삐지는거에 대해 얘기해줬는데 돌아오는말이 " 널 자극시키길 잘했다 " 였습니다.....^^ 내가 뭘 어쨌길래? 자극을 받아야 하는거죠? 그러면서 자기가 삐진날은 집에 일이 있었다 이해를 해라 이러더군요.. 하지만 하루에 10번씩 집에 일이 있지는 않잖아요? 카톡 삐지는 이모티콘 그거 없애버리고 싶습니다..진짜 하루에 몇개 씩 보내는지...카톡 날려버릴려고 했어요... 아무튼...그렇게 밥먹고 나서도 꼴보기가 너무 싫어서 문자도 뜸..하게 보내는 중인데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너무 바라는게 많은것 같아요 전혀 말하지 않아도 제가 다 해줬으면 좋겠다더군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요ㅠㅠ 전혀 말.하.지 않는데 어찌알죠 제가 독심술사도 아니고? 밥먹는중에 전화와서 밥먹고 전화한다고 해도 삐지고 동생 밥챙겨준다고 좀 일찍 들어가겠다고 해도 삐지고 야구좋아한다고 삐지고 야구랑 살으랍니다 어이가 없어서ㅋㅋ 아무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주위사람한테 털어놓기도 창피해서 여기다가 조언을 구해요..... 제발.....
어쩌라는거 나한테.....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가게 손님,직원으로 만난 사이고, 지금 2개월정도 만나고 있습니다.
나이는 2살 차이,, 제가 가게 단골이었는데 7개월?동안 아무런 썸?이랄까
그런 느낌같은것도 하나도 없었는데.. 갑자기 올해초2월쯤에 데이트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장난인줄알고 웃어넘겼는데 진짜 날짜를 잡는겁니다.
근데 저도 나쁘진 않았고 해서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한잔했습니다.
밥먹는 내내 술먹는 내내 나 먹는거만 바라보고 맛있게 잘먹는다고 귀엽다면서 옆에서
계속 흐뭇해하고 있더라구요. 하나하나 다 챙겨주는 모습에 또 마음이 다가섰습니다.
그리고 몇일뒤에 한번 만나보는게 어떻겠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데이트 딱 한번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결정이 되냐하고 한번은 거절했어요.. 그 이후 몇일 더 연락하다가
만나보자고 해서 결국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데이트를 자주는 못하는 상황이라 드문드문 만났는데, 가끔 퇴근하고 오빠네
(남자친구 일하는 시간 오후5시~새벽4시 저는 아침8시~오후5시)
가게 가서 얘기도하고 밥도먹고 손님들하고도 친해지고 잘지냈습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데이트할때는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챙겨주고
재미있었고 간단히 술한잔 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제 고민이 시작되는거죠.. 집에 들어와서 전화가 왔는데 갑자기 " 나 삐졌어 "
이러는 겁니다...분명 잘 놀고 잘먹고 집앞에서 밝게 인사까지하고 왔는데 도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머리를 굴려봐도 기억이 나질 않아서 " 뭐때문에 삐졌는데? 말해줘~ " 이러면 "몰라"
이러고 맙니다..바로 말해주는것도 아니고 10번 물어봐도 대답안해줍니다 .
제가 잠들면 그때 문자로 말을 해주겠답니다.. 쫌 어이없었지만 그 다음날 문자로 확인해보니
" 집에 들어가기전에 안 안아줬자나 " 이럽니다.. 네 첨엔 귀엽기도하고 내가 잘못했네 이러고
사과했습니다.. 근데 그다음 데이트때도 잘놀고 안아주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또 전화와서
섭섭하답니다.. 내가 왜그러냐고 잘 놀고 들어오지않았냐 했더니 자기는 다음날 오후5시에
출근하니 더 놀고 싶었는데 제가 일찍들어가는게 섭섭하답니다. 저는새벽6시에 일어나서 거의
9~10시에 잠이 들거든요..
머 일상적으로 삐지는건애교로 넘어가지만 잘놀고 집와서 찝찝하게 자꾸 삐졌다고 하니
점점 스트레스가 받기 시작하고..
그래서 아니 그럼 아까 만났을때 얘기하지 왜 지금와서 이러냐고 처음 따졌습니다.
근데 술이 조금 취해서 그런지 횡설수설 하더라고요.. 그 이후로 듬직해보였던 남자친구가
달라보여서 제 행동도 조금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문자도 의무적으로 변하고 전화통화
빈도도 줄고.. 가게에 잘 놀러가지도 않았습니다. 오빠 휴무가 평일인데 갑자기 휴무날에
친구들을 만나겠다는 겁니다..
아니 세상에 이건 의도가 너무 뻔하것 같아서 너무 웃겨서 전화해서 뭐하는거냐 일부러 그날
시간을 잡은거냐하면 따졌더니 처음에는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더니 나중에는 조금 그런맘도
없지 않아 있었답니다..
그 이유가... 내가 기분상한건 1%도 생각안하고 일주일동안 가게에 안놀러왔다고 삐져있었답니다
하................. 하.....^^ ㅎㅎ ㅎㅎㅎㅎㅎ 아뭐지?
그래서 복수한다고 그날 약속 잡은 거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 뭐죠 진짜?
그래서 그전날 남자친구 일가기전에 간단히 밥을 먹게 됬는데 고작 한다는 말이 자기가 휴무때
친구 만난다해서 널 자극하길 잘했다면서 뿌듯해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밥도 먹는거라고
뭐? 귀를 의심했습니다. 난 정말 화가 많이 났는데 싸워봤자 서로 에너지만 소비하고 적당히
하려고 조심스럽게 오빠 삐지는거에 대해 얘기해줬는데 돌아오는말이 " 널 자극시키길 잘했다 "
였습니다.....^^ 내가 뭘 어쨌길래? 자극을 받아야 하는거죠?
그러면서 자기가 삐진날은 집에 일이 있었다 이해를 해라 이러더군요.. 하지만 하루에 10번씩
집에 일이 있지는 않잖아요? 카톡 삐지는 이모티콘 그거 없애버리고 싶습니다..진짜 하루에 몇개
씩 보내는지...카톡 날려버릴려고 했어요...
아무튼...그렇게 밥먹고 나서도 꼴보기가 너무 싫어서 문자도 뜸..하게 보내는 중인데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너무 바라는게 많은것 같아요 전혀 말하지 않아도
제가 다 해줬으면 좋겠다더군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요ㅠㅠ
전혀 말.하.지 않는데 어찌알죠 제가 독심술사도 아니고?
밥먹는중에 전화와서 밥먹고 전화한다고 해도 삐지고 동생 밥챙겨준다고 좀 일찍 들어가겠다고
해도 삐지고 야구좋아한다고 삐지고 야구랑 살으랍니다 어이가 없어서ㅋㅋ
아무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주위사람한테 털어놓기도 창피해서 여기다가 조언을 구해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