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냄새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답글로 썼던 걸 첨부할게요~^^
**확실히 다들 (같이 사는 친구들이) 미국적인 마인드가 강하기 때문에 (저도 어렸을 때부터 여기서 자랐구요) 정말 서로 불편할 때는 말을 한답니다. 요리 할 때부터 정리할 때까지 환풍기 ╋ 향초도 켜놓구요. 서로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불편한 부분은 분명 있죠. 저도 이 친구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공간을 청소하지 않는다던가 그런면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 걸 하나하나 일일히 말할 만큼 불편하진 않아요. 제가 더 청소하면 되니깐요. 오히려 제가 주방을 자주 이용해서 더 깔끔하게 치워놓고 (제가 여기 살기 전까진 가스레인지 청소도 아예 안되있더라구요.) 향초도 켜놓고 다른 방에 비해서 훨씬 깨끗하게 살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파트 구조이기 때문에 집이 넓고 스윗메이트들은 다른 방에 살기 때문에 사실 크게 영향이 가진 않아요. 룸메이트도 자기가 싫어하는 냄새가 있을땐 (생선종류) 말을해서 이 친구가 아예 집에 없는 날을 골라서 요리하거나 아니면 거의 하지 않습니다. 가끔 한국음식 중에 친구들이 먹을만한 음식을 주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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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대로 뉴욕에 살고 있는 22살 학생 입니다.
기숙사에 살고 있고... 제 취미는 요리 입니다!
사실 요리를 시작한건 작년 9월? 부터네요.
어머니가 워낙 늘 건강한 음식만 해주셔서
따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그 맛을 기억하나 봅니다.
저의 요리는 전체적으로 건강을 위한? 집밥 입니다!
그럼 스따뜨~
말린호박나물 입니다.
제가 워낙 나물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두세가지씩 미리
만들어놔요.
생선조림이였는데... 꽁치였던가..
그리고 시래기 된장국!
(댓글에서 생선요리 냄새에 관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여기 올린 사진 중 이 생선조림과 시래기 된장국은 기숙사에서 한게 아니라 집에가서 만들었던 요리입니다!)
이번 설에.. 홀로 기숙사에서 만두피부터 직접 반죽해서
만든 만두 입니다~^^
가끔 해먹는 잔치국수 & 스프링롤~
돼지고기 두부 된장찌개 ^^ 국물이 진짜 시원했다는...
제육볶음 및 고사리 & 취나물
진짜 자신있는 고구마 맛탕! 뜨거울때 먹으면 와우 >■<
말린오징어볶음?? 맛나용
나물 반찬들: 고구마줄기, 버섯볶음, 시금치 나물, 숙주나물
주로 한인마트에서 말린 나물을 물에 불려서 이용하구요..
시금치나 숙주는 생걸로 ~^^ 건강해지는 맛이에용!
식탁에 빛이 없어서 효과 없이는 사진이 안보여서ㅠㅠ
육수찐한 닭가슴살 잔치국수 & 스프링롤 튀김
친구가 갑자기 놀러와서 집에 있는 재료로...ㅋㅋ
친구를 위한 집밥!
현미밥, 당면 넣은 참치 김치찌개, 급하게 만든 취나물, 계란찜, 그리고 제육볶음~
오늘 만들어 먹은 베이크 지리 (오븐 파스타)
파스타가 곡물파스타? 라서 건강한 맛... ㅋㅋ♡
아파트 구조의 기숙사라 4명이서 부얶 같이 쓰구요
룸메 한명이랑 스윗 메이트 둘이 있는데 다 미국인이에용.
그래서 사실 요리하면.... 눈치 안보고 당당히 먹어용! ㅋㅋ
하지만 뒷정리도 깔끔하게 하고 요리할때 창문, 대문 다 열고 환기 시키니.. 그래도 착한 아이들이에요! (:
사진을 더 첨부못하는게 아쉽네요~ ^^
요리하는게 삶의 낙이 되어버린..
재밌어요! 누군가 먹어줄땐 행복하구요 ♡♡ ㅋㅋ
나름 혼자 신부수업중??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