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기적만기다리는중이에요

시간만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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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들다고 백일기적까지는 저도 힘들거같은데 요즘 제가 정말 버틸수 있는 끈기 정신인지 모르겠어요.참고로 제가 배가 많이 불러오기 전까지 사정이 있어서 남들만큼 잘 못했는데 그걸로 아쉬움 자책감 많이 들고저도 정말로 요령좋은 남들같이 되고 싶습니다. 요즘이 한참 힘든때 보내고 있는데 이번주에 남편까지 바빠서 하루종일 어쩔줄몰라하다가 같이 우느라어제 오늘 몸도 힘들고 피곤하고 해요밤낮 가리지않는아기보면서 시간만 어여 빨리 가기 기다리는 중이네요다들 이러셨겠죠?지금 제 풀에 지쳐있는 저랑아기랑 방안에 있는데 답답만하고기적 도대체 어느때 올까 되뇌기만해요. 봐도봐도 주변에 제가 아는엄마중에 우리애기같은 애기 못봤다고합니다시간가야만 나도 편히 살텐데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는데솔직히 남편만 들어오면 반가워서 소리를 지르고 싶어요. 아 다행히다 이런맘으로. 제 친정 가족들이 바쁜관계로 자주 못뵈어 남편이 도와주는거만해도 감지덕지. 편해졌다가 고생했다가 악순환이랄까.지금 제가 잘못된거 아닌가 하소연하는데 때 지나면 이런아기때 언제였는지싶은날 오겠죠?매일 영아산통 걱정도 하고 예민해서 그런건가다른건가 걱정과 안도를 하면서 저 스스로 울적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