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남) 20대 여성분들 제발 도와주세요 저희형이 여자한테 홀려가는거같아요.

엔틸2015.04.16
조회72,084

안녕하세요.

올해 고3인 19살인 학생입니다.

제가 요즘 말도안되는 사건들을 겪고있는데 20대 여성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일단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우리형이 어떤 여자랑 썸타는데 여자의 속셈이 뭔지 모르겠어요!!

 

간단하게 사건을 말하자면

한 여자분이 저희 형한테 카톡을 잘못 보냈는데

어쩌다가 둘이 얘기하다 여자분께서 저희 형이 완전 자기 이상형이라고 사귀자고 하네요.

 

뭐 이렇게만 들으면 괜찮지만

문제는 나이 차이가 8살이예요. (우리형 21살 - 여성분 29살)

 

 

 

그 여성분께서 저희 형이 좋은 이유가 운동을 좋아해서라는데

실제로 저희 형이 키도 184cm 72kg에 운동을 미치도록 좋아하고 건장합니다. (남자가 봐도 잘생기기도하고..)

 

문제는 그 여성분은

일단 사진 보았을 때 24살인줄 알 정도로 동안이시고 이쁘세요.

어릴때 이민가서 유학하고 고대 영문과 나오시고

현재 강남에 살고, 차도 있고, 2개월 후 정식 영어교사가 되시는 안정적인 분이

굳이 우리형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저희형 지방대에 백수인데.. ㅋㅋ;; 장점이라곤 혈기왕성한 젊음과 근육뿐)

 

저랑 형은 대전사는데 서울-대전 장거리연애 하자고하고 (자기가 매일 대전 온다고 하고)

커플티, 커플룩 다 자기가 산다고 하고

심지어 더 충격인건. 군대 다녀오지도 않은 우리형을 기다려준다네요.

 

 

 

이게 2주 동안 카톡과 통화만으로 가능한 사랑의 열정인가요? ㅋㅋㅋ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일단 조만간 만나기로 했다고도 했지만

우리형은 콩깍지 씌여서 맨날 카톡만 보고있네요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

 

나이차이도 별로 신경안쓰는게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7살 차이라서

8살차이가 뭐 대수냐는둥 하고 있네요.

 

맨 처음에는 무슨 신종 사기수단인줄 알았는데 (장기매매 같은)

카톡으로 사진찍어 보내는거보면 본인 맞는거 같고,

굳이 184cm 건장한 청년을 상대로 범죄를 벌일 이유도 없고 ㅋㅋ

 

혹시나 생각하는게 있다면

저희 형이 아직 성경험이 없거든요. (성적 가치관이 혼전순결이라서 ㅋㅋ..)

근데 이 여성분이 조금 20대 후반이니까 젊은 맛을 맛보고자(?)... 우리형한테 오는건지 ㅋㅋ

(심지어 카톡 내용중에 여자분이 먼저 '우리가 사랑을 나눌때 콘돔은 빼고 하자고'....)

 

 

 

차라리 이 모든게 몰래카메라였으면

 

글을 마치며

20대 여성분들은 저 여성분의 속셈이 뭘까요?

정말 진정으로 저희 형을 좋아하고 사랑하는걸까요?

댓글 52

흐밍오래 전

Best다단계 의심해봅니다 ㅋㅋㅋ 강남쪽에 많거든요

오래 전

Best헐 여자 이상함... 진짜 형에게 반햇다 하더라도 어떤 정신 똑바로 박힌 여자가 얼굴도 안본 남자에게 성관련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지??? 좀 이상함...

ㅇㅇㅋ오래 전

Best제가봤을땐 미친년이 분명하고 장기매매나 남자새끼일 가능성이 매우큼

오렌지오래 전

무섭다 요즘 세상 치밀함 뭘당할지모르는게 사회다 형님께 기분 안상하시게 형 혹시 이런거 아니야?하면서 묻거나 형 어떤애가 어쩌고저쩌고(형의 비슷한 이야기)로 하는건..이해 못했으면 미안..ㅠㅠㅠ쨋든 뭔일 없길바래~

오래 전

고대 영문과나온 여자가 겨우 2주만에, 그것도 sns로 남자한테 빠진다는건 베댓처럼 돈빼먹으려고 접근한 남자인듯..

콩콩이오래 전

세상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오래 전

왜 어린분께 ㅋㅋ 글고 왜 2개월 후 정식영어교사요? 발령날때도 아닌데 이유가 뭔지 물어보시지 사립인지 아닌지

오래 전

그 여자 신상 하는 말만 다 믿을 수 있는 건 아닌거 같은데..

하하오래 전

나중에 돈필요하다며 돈달라하겠군 ....

소란오래 전

너라면 저런 여자가 들이대면 맘이 어떻겠는데? 몇중에 하나있는 조카 쎅녀지 저렇게 저돌적으로 지랄하는데 그게 첨이겠냐 진짜 정말 진정사랑하는거냐구? 뭐라냐.. 니가 봐도 이상한데 그걸 말이라고 -_- 저런여자사귀어밨냐? 수줍어하고 설레고 막 불편함이 쏫구치는 초반에 만남이 정상인거지 상대가 어떤지 만나기전엔 하나도 모르는데 낯선사람한테 왜그렇게 할까? 걍 꼬시는 거야 ㅡㅡ 그 낯선향기가 좋고 탐스러우니까 ㅋㅋㅋ ㅡ;;남자는 설레발치고 정말 짚신의 짝인가 황홀하고 진짜해버릴까? 누나랑 이제 사귀는건가 ㅜㅜ아 쫌겁난다 벌써 ㅅㅅ하는 얘기까지하네 매력있어 아뭔가 꼴린다 특이해,, 이런여자가 또 있을까?? 아놓치기는 싫은데.. 별에별 생각에 궁금하고 호기심에 푹빠져있어도 그여자는 뭐겠어? ㅋ 얘랑 쫌놀다 아님 갈아타는 거지 니형만 바라볼거라는 우스운 착각을 왜해 2주연락이면 백퍼 온라인,소개로 만난사인데 보지도않은 놈이 한둘이겠어 간보는 거지 184/진지한잘생긴 외모╋알몸에 1순위로 넘어간거 그 외에 영역엔 오징어들이줄비함

뭐야오래 전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위험한건 확실함.

ㄱㅇㅇ오래 전

그렇게 군대간 놈만 숫하다 ㅂ1ㅅ아 만나지도 않았는데 온갖 사탕발린 말로 거기에 넘어간 니형은 뭐냐 대체?ㅋㅋㅋㅋㅋㅋ현실에선 말못하는 호구임? ㅇㅇ 카톡에서만 강하지?

폭설주의오래 전

남자들은 진짜 단순해도 너무 단순하고 바보같은게 저정도의 여자면 이미 호의란 호의 대접은 다받아보며 청춘을 아낌없이 즐기고 여우같은 30년을 살았을 것이다 물주도 여럿거느리며 만남을 하고 오빠든 남동생이든 나가기만 하면 행복한 식사 그 외에 것을 쉽게 즐기고 누린다고. 저 여자에게 갓20살은 욕심이고 자신이 있으니 서슴없이 깊이 즐기려는 거다 한마디로 좋은 먹잇감을 찾은 거지 그냥 놀고싶은 거야 외롭든 아니든 짜릿하거든 그 성취한 쾌감은. 그러니 요물이라고... 알려줘라 후 순서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후회할짓 말고 스스로 사랑을 알아가게 겪어보게 때타지않게 형을 그 나이에 어울리는 사람과 만나도록 얘기해줘라 그정도의 능력을 허무하게 져버리지말라고 (용기를 내지않아도 달라붙었으니 쉽게 된밥이지만 내가 끌려서 다가가고 용기내게 한 그런 사랑을 해야 맞는거다) 그여자는 진짜 아니다 놀아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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