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아빠가 만질때마다 벌레가 기어가는것같다는 글쓴이에요.

18살2015.04.17
조회13,593
안녕하세요 게시글 쓴지 되게 오래된것같네요..

엄마한테 말씀드렸어요.

아빠가 만질때 이렇다고.엄마는 처음에 미안하다 하시다가 얼마전에 같이이야기할땐

"아빠가 그러는건 니가 애기같아서 그런거야.그리고 고아원보낸다는건 당연히 농담이지.다리밑에서 주워왔다 랑 비슷한 농담이야."

라고하시길래 저는

"세상에 그런농담이 어디있냐"

라고하니 엄마는 아직 어려서 모른다고 하더군요.


엄마는 아빠한테 말씀드렸나봐요.

아빠는 그걸듣고 자기가 언제그랬냐고 자기가 변태냐고 화나있는 상태구요..

제가 다녀왓다고 인사할땐 그냥 눈으로 보고 무시하십니다.

남동생과의 사이도 멀어졌구요.괜히말했나싶네요..

저만참으면될것을아빠때문에 자해를시작했는데 한동안 안하다가 다시 또 하게될것같네요..

다른 판분들은 좋은 후기를 들고오시는데 전 그닥 좋은 후기는 아니네요ㅠㅠ

걱정해주시고 댓글달아주신분들께 정말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