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이제 30을 보고 있는 여자입니다. 남자친구 저보다 3살 연하이구요... 연애 9개월차 애기가 생겨버렸네여.. 지금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같이 살고 있고. 결혼 계획은 2년뒤였습니다. 서로 집안이 좋지 못해 결혼식은 남자친구가 자리가 잡히면 하려고 했고. 그래서 잘지내 오다 어제 테스트를 했더니 임신이네요.병원에서는 아직 애기 집이 안보인다고. 일주일뒤 초음파 검사를 해보자고. 둘의 아기를 갖어 너무 좋은데 . 왜이렇게 가슴이 먹먹할까요.........ㅜㅜㅜ 남자친구한테 말했을때.. 어이없고 황당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고 하더라구요..자기 애기가 생겼다는 사실이 좋았나봐여......그러고는 저보고 어떻하고 싶냐고 말하는데 선뜻 낳아야지라는 말을 못하고 하염없이 울기만 했네여.... 그놈에 돈때문이죠. 남자친구는 사회생활을 한지 지금 1년 쫌 넘어서 아직. 벌어놓은 돈은 없는 상태. 저같은 경우는 사업하다 망하여 빚이 3000이 있는 상태. 직장다니면서 지금 개인회생 신청하여 진행중인 지금. ...... 제가 애기는 낳는 다는건 너무 큰 고민입니다. 이런 고민 자체가 미친짓이지만.......너무 힘드네요. 솔직한 심정으론 너무 낳고 싶어요. 몸이 좋지 못해 직장도 관둬야 하고. 남자친구가 돈을 벌지만... 그걸로 생활할수 있을지도 문제고. 제 빚만 없었다면 차라리 이런 생각 조차 하지 않았을텐데.. 다 제탓이죠... 피임도 제대로 못한 내탓 돈없이 마이너스 인생인 내탓 정말 돈때문에 애기를 포기해야되는지...........머리가 복잡하네여... 남자친구는 제 의견에 따르겠다고. 하지만 자기는 낳고 싶다고. 그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강요는 못하겠다네요.. 분명 돈때문에 힘들어 할꺼라고. 분명히 힘들어질겁니다. 지금 삶도 지치고 힘들지만 남자친구 하나만 보고 이렇게 지내고 있는데. 제 정신이 퍼텨줄지도......... 직장에는 애기를 놓던 안놓던 말은 해야하는 상황이고......헛 웃음만 나오네여. 제친구에게 말했더니....돈때문에 애기를 포기하는것은 아니라고하고...... 제맘이 제일 중요하지만........ 정말 돈이 제 맘을 강하지 만들지 못하고 있어. 너무 속상합니다.... 아직 애기집이 안보이는 상태라 다음주에 초음파보러 오라는데.... 무섭네여..... 세상 살아가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축하받아야 할 일 돈때문에 애기한테 미안하네여
제나이 이제 30을 보고 있는 여자입니다.
남자친구 저보다 3살 연하이구요... 연애 9개월차 애기가 생겨버렸네여..
지금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같이 살고 있고. 결혼 계획은 2년뒤였습니다.
서로 집안이 좋지 못해 결혼식은 남자친구가 자리가 잡히면 하려고 했고. 그래서
잘지내 오다 어제 테스트를 했더니 임신이네요.병원에서는 아직 애기 집이 안보인다고.
일주일뒤 초음파 검사를 해보자고.
둘의 아기를 갖어 너무 좋은데 . 왜이렇게 가슴이 먹먹할까요.........ㅜㅜㅜ
남자친구한테 말했을때.. 어이없고 황당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고 하더라구요..자기 애기가 생겼다는 사실이 좋았나봐여......그러고는 저보고 어떻하고 싶냐고 말하는데 선뜻 낳아야지라는 말을 못하고 하염없이 울기만 했네여....
그놈에 돈때문이죠.
남자친구는 사회생활을 한지 지금 1년 쫌 넘어서 아직. 벌어놓은 돈은 없는 상태.
저같은 경우는 사업하다 망하여 빚이 3000이 있는 상태.
직장다니면서 지금 개인회생 신청하여 진행중인 지금. ......
제가 애기는 낳는 다는건 너무 큰 고민입니다. 이런 고민 자체가 미친짓이지만.......너무 힘드네요.
솔직한 심정으론 너무 낳고 싶어요.
몸이 좋지 못해 직장도 관둬야 하고. 남자친구가 돈을 벌지만... 그걸로 생활할수 있을지도 문제고.
제 빚만 없었다면 차라리 이런 생각 조차 하지 않았을텐데..
다 제탓이죠...
피임도 제대로 못한 내탓 돈없이 마이너스 인생인 내탓
정말 돈때문에 애기를 포기해야되는지...........머리가 복잡하네여...
남자친구는 제 의견에 따르겠다고. 하지만 자기는 낳고 싶다고. 그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강요는 못하겠다네요.. 분명 돈때문에 힘들어 할꺼라고.
분명히 힘들어질겁니다.
지금 삶도 지치고 힘들지만 남자친구 하나만 보고 이렇게 지내고 있는데.
제 정신이 퍼텨줄지도.........
직장에는 애기를 놓던 안놓던 말은 해야하는 상황이고......헛 웃음만 나오네여.
제친구에게 말했더니....돈때문에 애기를 포기하는것은 아니라고하고......
제맘이 제일 중요하지만........ 정말 돈이 제 맘을 강하지 만들지 못하고 있어. 너무 속상합니다....
아직 애기집이 안보이는 상태라 다음주에 초음파보러 오라는데....
무섭네여.....
세상 살아가기가 너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