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힘들어요

2015.04.18
조회185
안녕하세요 ㅠㅠ 전 올해 21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 때매 너무 힘듭니다..
원래 별로 좋은남자는 아니였어요 그땐 뭐가 그리좋았는지
제가먼저 대쉬해서 만나게 됬는대 솔직히 오빠는 나이도많고.. 저랑 11살차이나요.. 나이도많고 얼굴도 평범하고 돈도 그리많지않은 그냥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였어요 두달 사귀고? 동거를 시작햇죠근데 오빠가 하던일이 쫌.. 안되서 일을 안하고 있는상태엿어요 저혼자 돈벌어서 생활하는데 너무 힘든거에요.. 제가 돈을 많이버는거도 아니고
일자리 친구가 소개시켜줘서 들어가면 일주일나가고.. 자기랑 안맞는다고 그만둬버리고 .. 그런모습에 점점 정이떨어져가고 있었죠
그런데 제가 돈버는게 너무 당연해졌다는거에요 제가 오빠 자존심상할까봐 항상 월급날 교통비랑 핸드폰비만 빼놓고 다 오빠를 줫는데.. 그냥 이제는 너무 당연한거죠.. 고맙단말.단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니까.. 다참고 살고있었어요
근데 정말 오랜만에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연락해서 만났어요
오랜만애 만나서 수다도많이떨고 술도좀 먹었는데 그거가지고 화를내는거에요 정말 어이가없더라고여.. 정말 참다참다가 저도 터져서 너무힘들다고 내가 오빠랑만나면서 포기하고 잃은게너무많다고..
친구들 도못만나냐고 따지니까 그럴거면 친구들하고 계속 놀으라고 헤어지자하는겁니다 오빤 뭐든게 쉬운가바요.. 저랑은...왜 만난건지..이런사람 어떡해야하나요 ㅠ ㅠ 너무힘드네요.. 근데.아직도 제가 오빠를 좋아한다는 제자신이 너무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