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달전에 겪은 일이지만 아직까지도 마음 고생하다가 정말 소름돋는 사실들을 알게되었어요. 누구한테 하소연하기 좀 그래서 이곳에다가 끄적여봅니다.
전 여친과 저는 게임을 통해서 만났음. (전 여친을 그냥 여자라고 쓰겠음)
친구놈을 기다리느라 약속장소 근처 피시방을 가게되었음.
그러다가 자리한곳이 남아서 그곳에 앉았음.
그때 자리가 [나] [남자] [여자] 이렇게 되있었음. 3명다 같은 게임을 하게되었음.
근데 남자랑 여자가 힐끗힐끗 처다보는거임. (물론 그때 내가 그 게임에서 알아주는 클랜에 속해있었기때문에)
그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여자가 얘기해줬음. 여자는 신기하기도하고 생긴것도 괜찮게 생겨서 내 게임닉네임을 기억해두었다가 수소문해서 알아냈던거임.
그리고 나에게 접근하여 친해진다음에 연락처까지 공유하게되었음.
연락을 하면서 조금씩 친해지고 피시방까지 같이가서 게임하고 그러는 사이가 되었음
그러다가 어느날 술을 마시자고함. 그래서 술집에서 술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결국 그날 연애를 시작함. 그리곤 그날 모텔을 가서 잤음. 근데 여자는 이상하게도 잠을 못자고 날을 새고 아침에 집에가서 잤음. 그 후에도 할머니댁을 가더라도 날을 새면서 카톡을하고 담날 집에가서 잤음.
여자가 내게 말해줬던말들중 강요할께 있음.
1. 집을 제외한 다른곳에서 자면 절대로 잠을 못잔다.
2. 의자에 앉아서 게임을 할때 항상 두발을 고이 모아서 쭈그려 앉아서한다.
(예전에 게임하는데 귀신에게 다리는 잡히는 가위를 눌렸다고함.)
3. 휴대폰 배터리는 무조건 100%야만 불안하지 않는 성격
(보조배터리까지 무조건 100% 충전되어있어야함.)
뭐 다른커플들도 연애하듯이 우리도 알콩달콩 나름 잘 지냈음.
다만, 난 직장인이였고 여자는 백조였음. 그 당시 백조된지 최소 6개월됬었음.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이상한 점들이 생기는 거임.
나하고 술을 마시고 친구들도 근처에서 술을 마신다고 얼굴좀 보고오겠다고
잠시 피시방이나 친구집에 가있으라는거임. 물론 그때 말을 들었음.
근데 항상 2~3시간동안 연락이 안되고 핸드폰도 꺼져있고 그랬음.
사랑했기때문에 항상 믿었고 배터리는 충전중이여서 그랬다는말도 믿었음.
그러다가 갑자기 사람이 변하기 시작하는거임.
먼저 말투부터 바뀌었음. 남자들은 핵 공감할꺼라고 믿음.
웅웅 이랬던 말투가 응 이렇게 바뀌고 말끝에 ㅎㅎ ㅋㅋ 이렇게 붙던게 사라지고
한마디로 말이 딱딱(?)지는 현상이 일어나는거였음.
처음에 나는 권태기인가 싶기도하고 하는데
만나서는 더욱 가관이였음.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는 여자인데
퇴근하고 피시방으로가서 옆자리에 앉아서 구경하고 손도 뽀뽀도 했었음
근데 어느날부터 손을 잡아달라고 손을 내밀면 손을 뿌리치거나 휘휘젓는거임 치우라고.
그러면서 날보면서 웃어주고 말도 걸어줬던게 사라지는거임.
설마 벌써 권태기가 온것인가라고 생각이 들어서 더욱 잘해줬음.
하지만 그게 한달이상 지속이 되었음. 심지어 전화도 회피하기 시작함.
그러던 어느날 나에게 사촌언니와 맥주를 마시고 있다면서
예전에 언니에게 빌렸던 돈 이야기를 꺼내는거임.
몇년전에 빌렸던 돈인데 서로 까먹고 있다가 언니네 엄마가 알면서
이걸 여자네 엄마한테 알려주면서 여자가 가지고 있던 카드란 카드는 다 뺏겼었음.
근데 언니는 돈을 못받아서 핸드폰요금도 못내고 곧 끊길 위기라고 궂이 이야기함.
내가 그때 빚갚고 적금넣고 선물사고해서 남은 잔액이 7만원있었는데 월급까지는 2주가량 남았었음. 그 7만원으로 2주를 버텨야 하는 상황이였지만 여자가 마치 그 돈을 내가 대신 갚아주면 안되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말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결국 그 언니되는 사람의 계좌로 5만원을 보내줬음. 근데 웃긴게 돈을 보내주고 나니깐 말투가 싹 바뀌는거임. 처음 연애할때처럼.
그리고나서 일이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한 날이 왔음.
토요일에 피시방에서 밤을새고 일요일에 집에들어와 일요일 저녁에 같이 찜질방에서 자고 담날 출근하기로 스케줄을 짜놓고 집에서 잠을 청했음. 그리고 일어나서 여자가 있는 찜질방으로 갔음.
찜질방에 가자마자 갑자기 환한 천상의 미소로 나를 반겨주는거임. 물론 나도 기분이 좋아서 은근슬쩍 허리에 손을 감았더니 안빼는거임. 아무도 없는 길거리에서는 왜그러냐며 빼던 여자가, 사람이 득실거리는 찜질방에서는 안빼는거임.
찜질방에는 여자와 여자동생(남) 동생의 친구(남) 이렇게 3명이 있었음.
여자는 나에게 본격적으로 알바를 가야된다며 이야기를 했음.
알바 내용은 즉 이거였음. 언니가 대리점에서 일을하는데 야간에 서류정리하는 알바가 있다.
근데 알바생을 구했어야되는데 내가 아까 자느라 전화를 못받는 바람에 나를 시키려고 알바를 안구했다고한다. 그래서 급하게 가줘야한다. 이렇게 말하는거임. 그리고 알바하는 정확한 장소까지 알려주는거임. 그 장소는 나도 아는 장소라 신뢰가 갔지만 의심이 되는건 그 장소는 카페로 운영되었다가 현재 임대난 "망한카페"이며, 대리점에서 야간에 서류정리를 한다는건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였음. 하지만 진짜 병신같게도 사랑하니깐 믿었음.
그리고선 나에게 만원짜리 한장을 쥐어주면서 애들 배고프다하면 이걸로 사주라고함.
알바시간은 저녁8시부터 새벽4시까지한다고 헀음. 알바끝나면 전화한다했고 난 알겠다고함.
정말 한달만의 이렇게 달달한 반응을 보니 좋았고 아쉬워서 뽀뽀좀해달랬더니 해줬음. 한달만에.
그리고선 동생과 동생친구를 내가 있던 곳 반대편으로 불러서 엄청 조용하게 얘기를 하더니 갔음.
그리고선 한 20분여쯔음에 도착했다고 연락이옴. 카톡을 하면서 애들 놀아주고 배고프다하여 만원으로 계란이니 팥빙수니 사주고. 게임하고싶다해 내 전재산인 2만원을 뽑아서 쥐어주고 난 혼자서 핸드폰만 바라봤음. 점점 시간이 갈수록 카톡이 줄어들더니 12시가 되서는 아예 카톡을 읽지를 않았음.
그러다가 피곤해서 잠이들고 새벽3시에 놀라서 깨었음. 애들은 자고있었고 카톡은 읽지도않았길래 걱정이 되어 전화를 걸었음. 10분에 한번씩 전화를 했는데 안받길래. 찜질방 카운터직원에게 사정사정하여 잠시 외출을 해서 그 알바하는 곳으로 갔음. 근데 그 건물에 불이 켜있는곳이 한곳도 없었음.. 뒤통수를 쌔게 맞은 느낌이 들고 곧바로 전화를 했음. 하지만 역시나 받질 않았음.
그렇게 새벽 4시부터 6시까지 바람이 불고 눈까지오는 추운 1월 겨울날씨속에서 2시간동안 기다렸음. 그러다가 애들이 깰듯해서 다시 찜질방으로 들어갔음.
찜질방에 가니 애들은 깨서 날 찾고 있었고. 지들 누나를 찾는거임. 일이 늦게 끝난다고 연락이 왔다. 좀더 자고있어라 형이 꺠워준다하고 달래주고 재웠음. 근데 여자동생 친구놈이 쪼르르 오더니 나에게 이런말을하고 다시 자러갔음.
" 누나가 아까 가기 직전에 00(동생)하고 저하고 불러서 얘기했는데 누나 안오면 우리둘이 알아서 집가라고 했어요"
이렇게 말을 하고 갔다고함.
난 순간 엄청난 의심과 배신감이 들었고 여자에게 분노의 카톡을 했음.
알바간거맞냐 왜 연락안받냐 장난하냐 뭔짓하고있냐 등등
그러다가 7시가 되어 애들을 깨워 9시에 전화로 깨워줄테니 자고있어라 누나는 좀 늦는다고하더라 라고 말을 하고 씻고 알바한다는 건물앞으로 갔음. 마지막으로 30분만 더 기다려보자하고 전화를 계속했음. 근데 안받았음. 아 출근이나하고 일어나면 얘기해봐야지하던 찰나에 전화가 왔음.
전화가 온 순간 화가 나있던게 싹 풀리고 녹아내리기 시작했음. 오히려 기뻣음. 전화가 온게.
전화를 받자마자 나는 "미안해ㅠ 잠들어버렸다 걱정했지?" 이런식의 사과를 생각했고 원했다.
하지만 여자는 나와 이렇게 통화했다.
나 : 여보세요?
여자 : 너 어디야? 애들은?
나 : 나 출근때문에 나왔지. 찜질방에 재워두고왔어
여자 : (짜증을 내면서) 아 애들 깨우고 나왔어야지. 아 끊어 애들깨우게
이게 끝이다. 내가 12시부터 7시30분까지 기다렸던 시간에 대한 보답이 이거였음.
5분뒤 전화가 왔음. 근데 수화기 넘어로 들리는 소리가 이상했음.
그 화장실같이 밀폐된 공간에서 전화를 하는 소리였음. 딱봐도 화장실이였음.
주변에 아무런 소리도 없고 목소리가 울리는 소리. 딱봐도 이건 화장실아님?
내가 지금 어디냐고 물으니 알바하다가 잠들었다고 했음.
근데 내가 앞서 설명했듯이 여자는 절대로 집이 아닌곳에서 잠을 자면 못잔다고 나에게 말을 했음.(위로 올려보면 나와있음)
근데 집이 아닌곳에서 못자는 여자가 심지어 돈을 받고 일을하는 일터에서 편하게 잠을 잔다는게 말이나 되긴함? 뭐 피곤해서 잠들었다고 치더라도 책상에서 일을하는데 엎드려서 팔이저리고 허리아프고 불편해서 절대로 2시간이상 잠을 못잠. 더군다나 내가 사무직이여서 무엇보다 잘알고 있었음.
근데 계속해서 잤다고 하는거임. 근데 난 또 그걸 일단 믿고 넘겼음. 그리고선 나 알바하는곳 앞에서 기다리니깐 잠시 나와보라고했더니 뭐라고 중얼거리더니 끊음.
내가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받질않았고 출근시간이 다되서 출근을 했음. 그 시간이 7시50분.
출근 후 동생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8시30분까지 찜질방카운터에서 만나기로 했다고함.
그래서 내가 동생과 전화를 끊고 다시 여자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질 않았음.
업무준비를 마치고 8시30분에 맞춰서 여자에게 전화했지만 받질 않음. 동생에게 바로 전화를 했더니 아직 안와서 친구와 함께 찜질방앞 편의점에서 인형뽑으면서 기다리고 있었다고함.
그러다가 8시50분에 여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동생들을 만났고 동생들 밥을 먹이러 가고있다고했음. 그때 내가 아까 왜 나오라고할때 뭐라하고 끊은거냐, 전화도 안받고 뭐했냐물었음. 근데 하는말이 자고일어나서 씻느라고 전화를 못받았다고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곧바로 할말없냐고 물었더니 "미안해 미안한거 아는데 말이 너무 심한거아냐?" 이렇게 대답을 하더군. 그 순간 아.. 내가 카톡보낸것을 읽었구나.. 하면서 병신같이 조카 미안해지는거임. 그래서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내 입장도 생각해달라고하고 용서를 구하고 전화를 끊음.
그리고선 곧바로 카톡을 읽었나 안읽었나 확인을 해보았더니 확인조차 안했음.
근데 말이 심하다라고 얘기를 한건 뭐를 뜻하는건지 갑자기 궁금해진거임.
9시30분에 다시 전화를 했음. 동생들 방학이라 교육센터에 데려다주고 자기는 집으로가서 잠좀 자야겠다고하는거임. 그래서 아 알겠다고하고 전화를 끊음. 근데 일을 하는 내내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거임. 화장실처럼 울리는곳에서 통화한것과 알바를 하는곳인데 도대체 1시간동안 씻을 곳이 어디있었는지 의심이 들고 코난처럼 추리를 하게 되는것임. 그러다가 이건 도저히 못넘어가겠다 싶어서 회사를 조퇴하기로 결심함. 조퇴사실을 알릴까 말까하다가 조퇴했다고 시내나간다고 말을하려 전화를 했더니 막 방금 일어난 목소리로 전화를 받은거임. 여자는 집이라하고 방금 전화때문에 깻다라고 말을했고 나는 조퇴했다. 시내나갈꺼다. 얼굴좀보자라고 말을했음. 여자는 나도 알바했던곳에 가야된다. 씻고 준비하고 나간다 이렇게 통화를하고 18분만에 시내로 나감. (회사는 시내번화가랑 자가용으로 20~25분걸림)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전화를 걸었더니 내 귀를 의심하기 시작했음.
전화를 받는 동시에 옆에서 남자목소리가 들렸고 순간 남자가 말을하다가 말을 끊는 소리가 들렸음.
뭐 이건 지나가는사람이라고 생각을하고 어디냐고 물었음. 그러더니 시내라고 대답하는거임.
여자의 집에서 시내번화가까지 아무리빨라도 걸어서 5분은 걸림. 게다가 큰길까지있어서 신호 막히고 뭐하고 생각하면 족히 10분은 걸림. 근데 여자가 전화를 받고 씻고 (화장은 안함) 옷을 입고 시내번화가까지 18분만에 간다는것은 좀 말이 안되는거임.
근데 얼굴보게 어디냐고 묻는대로 자꾸 대답을 회피하고 그러는거임.
그러다가 나에게 피시방이나 가있어라 볼일끈나면 연락한다하는거임.
난 어제 동생들 찜질방에서 오락시켜주느라 돈을 다 쓴상태였음.
돈이 없다고 어제 다썼다고 얘기를 하니깐 하는말이
"돈도 없으면서 왜 시내를 나와? 집이나가지" 이렇게 짜증을 내는거임.
난 또 미안하단소리를 하고 보고싶어서 나왔다고했는데 볼일보고 전화준다고 걍 끊는거임.
그러고선 난 밖에서 3시간을 벌벌 떨면서 기다렸고 결국 집으로 가게되었음.
그날밤. 여자 카톡상메에는 다른남자 이름이 올라온거임.
그래서 그 남자이름을 혹시나하고 페이스북에 검색을 해보았음.
근데 웃긴게 같은 지역사람이고 내 친구의 친구로 나오는거임.
그 순간. 아. 이새x하고 바람이 난거구나. 이넘을 만난거구나. 단정을 지어버림.
그리고 그 남자를 알고있는 친구한테 어떤애인지 알아봐달라고함.
그리고 그 다음날 터질께 터져버림.
여자가 갑자기 나에게 카톡으로 뒷조사를 하고 다니냐고 물음.
그래서 옳거니 맞는구나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퍼즐을 끼워맞춰봤음.
결국 그 남자와 나 여자 3명이서 삼자대면을 하였다.
내가 그 남자와 단톡방에서 이야기를 하려하자 여자가 나에게 개인톡으로
"야 너 나랑 연락하고 지내기 싫어?" "내가 솔직하게 말해줄테니깐 미안하다하고 나와"
이렇게 나를 갑자기 말리면서 빌기 시작하는거임.
근데 나는 이미 눈이 뒤집혀서 기다리라하고 얘기를 했더니
여자가 전화하자고 전화로 사실대로 이야기해준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일단 미안하다고 따로 얘기하자고하고 단톡을 나왔음.
그리고 여자와 통화를 했음.
내가 여자와 1시간을 통화하면서 요약한 내용임
나 : 저사람 남자친구야?
여자 : 응 내 남자친구야
나 : 나는? 나는 뭐야?
여자 : 너? 너는 너지 뭐야.
나 : 저 남자 언제부터 만났어?
여자 : 너랑 만나고있을때 만났어. 쟤 너보다 오래알던애야. 그 너 첨에 피시방에서 본날 내 옆에 있던 남자애 있지? 걔가 걔야.
나 : 아.. 근데 왜 나한테 헤어지잔 말도 없이 양다리를 걸친거야?
여자 : 너한테 눈치줬잖아 헤어지자고 근데 니가 계속 연락했잖아.
나 : 그게 헤어지잖거였어? 직접 말도 안꺼내고 그렇게 표현하고 다른사람을 만나?
여자 : 됬고 애초에 잘하지 그랬어.
나 : 내가 충분히 해줄만큼 다 해주고 했는데 뭐가 불만이였어?
여자 : 쟤는 내 얘기 잘들어주고 내가 힘들때마다 옆에서 있던애야. 너랑 술마시고 항상 내가 친구만나러간다했을때 매일 쟤만나러 갔던거야. 그리고 친구들이랑 술먹을때도 쟤랑 마신거고.
이런식으로 통화를 했음.
남자와 1:1로 대화를 했는데 웃긴것이 여자는 남자에게 나랑 관계가 끊났다. 근데 자꾸 연락온다 짜증난다 이런식으로 말을 한거였음. 그리고 나한테는 선물이니 뭐니 다 받아챙겨갔던거임.
심지어 나한테 말한 언니돈갚는거는 그 남자한테는 말도 안꺼냈음. 카드뺏긴것도 말안하고 오히려 남자한테 돈을 쓰고 다녔다고함.(내 생각이지만 그 5만원을 남자한테 쓰려고 꾸며낸거일수도)
나한테 말했던 이야기와 그 남자한테 말한 이야기가 다르고 사실도 너무도 다른거였음.
한마디로, 나한테는 거짓을 말할땐 그 남자에겐 사실을 말하고 그 반대로도 말하고 이런거였음.
그 남자는 나와의 대화를 하고 또다시 3자대면이 필요하다며 3자대면을 했고 여자는 나에게 그때부터 무차별 욕설을 내뱉기 시작했음. 그리고선 내가 남자에게 더이상 할말없냐고 묻자 남자는 "너무도 배신감이 들고 무서워서 더이상 할말도없다". 그렇다. 3자대면으로 인해서 나랑 여자의 관계도 끊나고 그 남자와 여자의 관계도 끊난거다. 그렇게 난 이별의 휴우증을 겪으며 지냈음.
근데 문제는 또 생겼음.
이 여자가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는 사람임. 아침부터 저녁까지 게임쉬지도 않고하면서 방송을 하는거임. 물론 별풍선수입이 너무 짭짤함. 회장이 또라이라서 한번오면 2000개씩은 쏘고감.
지금와서 생각하는건데 지금까지 피시방다니고 돈쓰고 다녔던게 아마 그 수입으로 쓰고다닌거 같음.
근데 이 여자가 방송국홈페이지에 자기 사진이 아닌 다른사람 사진을 올려두고 자기라고 소개하고 우기는거임. 어처구니가 없어서 내가 친구아이디를 빌려서 친구와 함께 작업을 쳤음.
저 사진 님사진아니지 않냐. 저 사진 내 선배의 여친이다. 본인맞냐.
그니깐 그 방송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모두 "네, 본인맞아요" 이렇게 대답하는거임. 근데 정작 본인은 아무런 대답도 안하고 왜냐고만 묻는거임. 그래서 친구가 방송시청자들에게 너님들 혹시 저사람 실제로 본적있음? 이라고 물으니깐 아무도 대답을 못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친구는 강제퇴장먹고 사건이 일달락 될듯싶었음.
근데 내가 그날 그 여자 방송국홈페이지를 가서 보니. 사진도용을 2012년부터 하고 있던거임.
내가 그 여자를 실제로 만나서 연애를 했던 남자로써 그 여자 생김새를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데
다른사람 사진을 떡하니 올리고 그걸 자기 자신이라고 소개하는것을 보고 정이 떨어졌음.
근데 웃긴건 그 밑에 팬들이 댓글단게 너무 불쌍한거임.
와 000님 너무 이쁘시네요. 이런 댓글이 많았음..
이야기가 너무 어지러울텐데 그래도 참아왔던 분노를 탐아서 쓴거임.
진심 이 글을 쓰기전에는 아무렇지않고 마음이 평온했는데 지금 이 글을 쓰면서
그때 당시 회상을하니 지금 팔이떨리고 소름이 쫙돋고 화가 너무 남.
내가 이 글을 여기다 쓰는이유는 바로 그 여자가 네이트판을 읽기때문이지.
스마트폰에 네이트 앱이 깔려있다면 알림은 누구나 다 받아보았을꺼임.
뉴스부터시작해서 베스트톡까지 다.
근데 그 여자는 뉴스는 안보는데 판에 올라온 베스트톡은 읽음.
이게 베스트톡에 올라가면 그 여자가 나한테 연락을 하겠지.
근데 난 이미 그 여자의 번호도 지우고 카톡까지 차단한 상태임.
내가 공약하나만함. 이제 만약에 베스트로 올라간다면
그 여자의 아프리카 방송국 주소를 올리거나 그 여자가 도용한 사진을 공개하겠음.
그 여자가 도용한 사진을 올리면 도용당하신 여성분이 나올꺼라고 난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