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후배와의 연락

호호구201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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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3 공학다니는 남학생입니다.저는 남중을 나왔고 2학년때 남고에서 공학으로 전학을 온 상황이라서 여친은 허다하고 여자랑 말도 거의섞어본적이없는 쑥맥중에 쑥맥이었습니다..
2학년때는 제가 원래 워낙 여자에 별 관심이없어서 별일없이 지나갔는데 고3이되고 이번에 신입생들이 학교에 새로들어왔죠...  그중에 한명이 제 눈이 띠였습니다. 정말 제인생에서 처음으로 누구를 좋아한다는 마음을 가지게되었죠.  학교에서 몇번보는것만으론 너무 아쉬워서 제가 석식시간에 용기를내서 이름을물어보고 번호를 물어보았습니다. 다행히 잘 가르쳐주더군요. 그래서 문자를 시작했고 야자를끝내고 몇번 보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4월모의고사끝나고 같이 영화를보자고 했었습니다. 다행히 자긴 괜찮다고했어요. 그런데 저보고 영화좀 보여주면안되냐고 하더군요. 저는 그정도야 괜찮지 라며 알겠다고했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찾아보니 볼게너무없어가지고 걔가 그냥 맛있는걸 먹으러가자고 했어요. 저는 맛집 그런거 진짜 몰라가지고 걔보고 영화대신 밥사줄테니 맛있는곳 알아오라고했었어요.   그리고 모의고사날 같이 시내를가서 밥을먹었죠. 친구들에게 밥을먹으러 간다고하니까 밥먹을때 서로 얘기를 진짜 많이해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 진짜 긴장했었어요. 여자랑 거의말해본적이없엇는데 말을 진짜많이해야된다니.. 식당에들어가서 주문을하고 3분동안은 진짜어색했었습니다... 무슨얘기부터꺼내야할까..  그런데 막상 하나를 꺼내니 좀많은이야기가 쏟아졋어요 . 그렇게 밥을다먹고 나서는 친구들이 밥먹고 노래방을가라고해서 노래방을 가자고했어요.   그런데 좀 망설엿어요 걔가  그래서 일단 시내를 같이둘러보는데 진짜 저는 뭘해야할질몰라서 노래방을가자고 다시말햇엇어요. 그러니까 알겠다고 해서 동전노래방을갓는데 들어가니까 걔가 저는 부르는거 듣기만할래요. 라고했어요. 아 어떡하지 진짜 고민하다가 들어오긴햇으니까 그냥 노래는불럿죠 그러다가 제가 너도 노래좀부르라니까 망설이다가  걔도 부르긴햇어요. 그러다가 엄마가 부른다고해서 노래방을나와서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주고 헤어졋죠.    그리고 그다음날 문자를조금하다가 하루정도 안했어요. 그리고 제가 한 이틀 더뒤에문자를하니까 몇통 주고받다가 이제 집에서 폰 잘 못봐서 문자잘못할수도있다고 말했어요. 갑자기 얘가 왜이럴까라는생각밖에안드네요   .. 정말 한 10일동안 문자잘하다가  같이 밥을먹고난 후로는 연락이잘안되네요.. 제가 혹시 잘못한거라도 있나요? 아니면 그냥 제가 싫은건가요? 객관적으로 판단좀해주세요... 제가 정말 이런 감정든 적이 처음이라서 어떡해야될지몰라서 방금 네이트에 가입해서 이렇게 판에 글을씁니다.. 도와주세요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