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고백할까요?

도와줘염2015.04.19
조회382

20살 여대생입니다. 예를들어서 저는 천안에서 대학교다니고잇다고 치면

대학교와서 친해진친구가 인천사는데요. 제가 이번에 그 친해진친구 사는집에가서 놀고 그 친구의 고등학교 친구들과 술을 먹게 됬는데 너무 취한나머지 제가 제친구의 친구랑 술김에 손잡고 팔짱끼고 볼뽀뽀까지만 하고 난리가 났었던겁니다. 저희 둘다 아주 만취상태였는데 다음날 서로 기억하고있었고 그 남자애는 어떤지 몰라도 전 혼자 괜히 설레고해서 살짝 마음이 있었는데 제 친구가 그 친구한테 사과하라고 제번호를알려주고 서로 카톡하게 됬는데요. 그친구랑 서로 미안하다고만 주고받게되서

제가 그렇게 미안하면 천안와서 밥이나사달라고 했는데 정말 천안와서 밥사주고 술까지 먹게됬는데

이 날 또한 이친구랑 팔짱끼면서 거리를 돌아다녔어요ㅎㅎ.. 이때는 제가 쫌 취해있고 이친구는 정신이말짱한상태여서 전 얘랑 잘되겠구나 싶었는데 제가 지금 마음에 걸리는게 얘가 천안와서 엄청 시시해했거든요. 아무래도 자기네동네가 아니라 불편해하는것도있고 저랑 개도 그러고 만나서인지 서로 서먹하고 해서 다신 천안을 안온대요 그래서 제가 인천간다고 했는데 또 저보고는 오지말래요 카톡이나 만나서 했던거나 보면은 죄다 곧 사귈삘인데 다신안볼것처럼 얘기하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제가 너무답답해서 계속 나쁘다고했는데 자기가 생각해도 자기가 나쁜것같대요 막 이제 다른사람 상처주기 싫다고하고 저한테도 상처줘서 미안하대요 이러고 말하고 막 또 카톡도 잘하고 있는데

그냥 제가 오늘 고백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