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자고애연2015.04.19
조회779
이런거 처음 쓰는데...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어요
이성을 좋아하는게 3년만인가..
전에 만나던 여자는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살고있고ㅋㅋㅋㅋㅋㅋㅋ(하.. .눈물좀닦고)
근데 저보다 한살 연상인 여자입니다.
연상이긴 하지만 여리여리하고 덤벙대는게 많아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인네..
핑계거리를 만들어서 연락은 계속하고있어요.
근데 가끔 이여자도 헷갈리게 하는 행동들을 하더라구요.
밤늦게까지 술먹을때면 새벽두시가됫든 세시가됫든 안자고 기다렸다가
제가 집들어갓다고 연락하면 그때서야 "꼭 양치하고 씻고 자~" 하며 챙겨주기도 하고
본인이 술먹는 날엔 제가 안자고 기다릴거 아니까
이핑계저핑계대면서 눈치보고 술자리빠져나와서
집에 들어왔다고 얼른자라고 얘기도 해주는 그런여자입니다.

그렇게 연락하고 지내던것이 아직까지 진전없이 그냥 누나동생으로 연락하고있는데 사실 고백하고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차인다면 지금처럼 이런사이로도 못지내고 어색해질게 분명하기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본인도 알겠죠? 제가이렇게 안절부절 못하고 혼자 끙끙앓면서 좋아하고 있다는걸요..

이 짝사랑 어느쪽이 됫든(고백을 하든, 아예 맘을 포기하든) 결정해서 끝내는 편이 낫겠죠?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ㅜㅜ도와주세요
재미없고 필력도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