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혼하고싶다 정말

쩌는데2015.04.20
조회7,136

아놔

톡 될지몰랐네

 

그냥 속답답해서 쓴건데...

 

댓글을 보다보니 참..여자들은 다 똑같은생각같고 남자들은 다 똑같은생각같고..

자세히 설명해줄게요.

내가 실수령액이 302만원  마누라 마지막으로 알던월급이 230정도 됬었었고

내 짐작으로 고정지출

전기세 인터넷 물세 도시가스 애 목욕시키느라 도시가스비가 여름엔 10만원이고 겨울엔 20만원정도나옵디다 그래서 많이잡아 40만원이라고 합시다. 그때그때 다르니간

핸드폰비 둘이합쳐 20만원( 내가 영업이라 좀 많이나오고)

식비 대략 한달 30만원 든다칩시다 이건잘몰라요 (모르는이유는 우리집이 시골에서 농사를짓기때문에 쌀이나 반찬들은 아직도 어머님이 보내주시기때문에 부식정도나 애 과자 과일정도삽니다)

또 뭐있나...

경조사비 두명친구들친목계가족친목계해서 매달 30만원

어린이집 공짜지만 대략 한달에 견학이며 친구들생일이며 선생님들생일이며 한 20만원나가는건알고 또뭐있노....

아니 있다고칩시다 매달 큰일이있어서 꾸준히 나가는돈이 +@ 100만원(집안행사며 애병원비라칩시다)

총 얼마될까요 ?대략 240만원정도됩니다.

뭔가 여기 아줌마들이 착각을하는가본데 대략적으로 나가는돈은 다 압니다,

개중에 일년에한번 자동차세뭐 이런건 안넣었고....

내가보기엔 이 네이트온 아줌마들은 다똑같은거같아..

우리마누라랑 별반차이가없어보여...

남자들은 내역서니 뭐 이런거 뽑아보라고하지만 솔직히 그건 못하겠고 매번 우리딸이

한번씩 아빠아빠해주는거로 참고살아가니간 패스합시다.

개중 나보고 호구라고 한놈은 길가다 시비붙으면 나라고생각하시고 쳐 때리고싶더라...

아줌마들 정신들차려요.

참그리고 난 사이가안좋아서 내밥 내가 해먹고 내반찬도 내가하고 설겉이도하고 옷방에 마누라 머리카락 보기싫어서 청소기 이틀에한번 돌리고 지져분한거싫어해서 애 장난감 자기전에 정리하고

빨래돌아가면 빨래도 돌립니다. 꿍시렁대지마세요  아줌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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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혼한지 3년 지났고

슬하에 30개월이 안된 딸이있다.

 

맞벌이를하고, 둘이벌어 500은넘으니 돈걱정없이 살만하고

결혼할때 집에서 1억정도해줘서 이래저래 내 자취방 마누라 자취방돈빼고해서 혼수며 집이며해서

빛없이 시작했다.

 

3년이지났다. 3년넘게 꾸준히 500넘게 벌었다치자.

그럼36개월이잖아  계산하면 1억5천이잖아.

그런대말이지, 생활비며 상조비며 모임이며 해서 다나가고 솔직히 한달에 100만원에서 150만원은

저축해야하는거 아닌거냐?

그럼못해도 4천만원은 모여야하는거아닌거냐??

 

이거 내가 잘못된거냐 아님 마누라가 잘못된거냐.

돈좀 모인거같아서 지금사는 빌라에서돈모였을거같길래 2억좀넘는대로 주차하기편한대로 이사좀가자고했는데 돈이없대..그럼 대체 그돈은 다어디간거냐???

 

까놓고 물어보자니 믿음이없냐며 지랄할거같아서 암말안하고 참고있는데

이거 내가 이상한거냐?아님 마누라가 이상한거냐?

난 결혼하고 부부관계를 한 횟수가 10번이안대 애생겼다고 안해 지 배아프다고도 안해

아침밥을 10번도 못얻어먹었어 내가 이러고살아

 

왜 사냐고? 애하나보고살아..

아..막풀어재끼니간 속은좀 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