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이 지났어도 항상 이맘때면, 니가 살고 있는 그 동네 근처만 지나가게 되면 항상 생각이 나네. 참 그 주위에 추억도 많이 있었는데. 그 길만 지나가게 되면 샤이니-사.계.한 이 자꾸 떠오른다. 니가 좋다며 MP3에 안넣으면 죽여버린다고 했던 그..노래...ㅋㅋ 알게된지 얼마 안됐을 때 (아마 처음봤던날이었을걸?) 넌 미성년자주제에 생일파티한다고 근처 대학가에서 술이 떡이되도록 마셨지. 그리고 난 널 데리러 갔고. 얼굴한번 안봤던, 취했던 너를 뭐가 좋다고 데리러 갔는지, 너는 소개받은 남자한테 무슨 생각으로 데리러 오라고 했는지 아직도 궁금하네. 걸어서 30분은 족히 걸리는 길을 엄했던 너희 무서우신 아버님 덕분에 난 널 업고 한시간..을 걸었고 너는 내 등에 업혀 정체모를 동요를 흥얼거렸지..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일 거야 햇수로 3년을 우린 만났고 헤어져있던 동안 다른 누군가를 만나고 지금은 연락도 되지 않지만 7년째 되는 오늘, 나는 또 한번 너희 동네 근처를 서성거리다가 그때의 너를 기억하고 추억하고 있어.
같이 기말고사 준비할 때 니가 그랬을 거야. ‘왠지 26살은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때가 아닐까’ 라고. 니가 말한 그 26세가 지금의 나고 너도 행복하다 느낄 시간이 이제 7개월 남짓 남았네. 나는 니가 몇 살이 되든, 어디에 있든, 누굴 만나든 항상 행복하고, 니 옆에 있는 사람에게 웃는 모습 항상 보여줘. 너는 웃을 때 반달처럼 변하는 눈이 제일 예뻤어 내 기억속엔. 아마 지금 니가 만나고 있는 사람도 그렇게 느낄 거야.
얼마 전 생일은 잘 보냈는지 모르겠다. 너는 어디서든 사랑받을 사람이니 축하도 많이 받고 즐거운 생일 보냈을거라 믿는다. 항상 내 생일 4일 후에 니 생일이어서 생일선물도 그냥 퉁치고 맛있는 밥 먹었지ㅋㅋ지금생각해보면 선물 못챙겨줬던게 너무 맘에 걸린다.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후회는 늦은자들의 변명이라더라. 지금 내가 꼭 그꼴이네ㅋㅋㅋ 근데 아직까지 너랑 만났으면 이렇게 예쁘게 추억할지 희대의 망할년으로 기억할지 모르지 ㅋㅋㅋㅋ누가아냐.
아 맞다, 며칠전 어머니랑 너희 동네 지나갈 일 있었어. 물어보시더라. 너 뭐하냐고.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떠올라서 이렇게라도 기억하고 글로나마 남겨놓으면 나중에 너를 기억하기 편할 것 같아서 이러고 있어. 그리고 이거 판 여자들이 많이한대매?ㅋㅋ판녀 판녀 막 그러는데(부정적의미 아님. 그냥 판 하는 여자임 오해 ㄴㄴ )너도 나 안본 몇 년 새에 판녀가 돼서 이거 볼수도 있으니까 그냥 여기다 한번 써보는거야.
아 그리고 항상 너한테 미안했다. 헤어지고 나서도 이래저래 내 의도와는 다르게 너 입장 곤란해진거.. 너도 알꺼야 이 글 본다면.
겁나 찌질하지만 가끔 니 SNS 들어가서 몰래 훔쳐보고 그러고 있다. 진짜 가끔이다.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랑 잘 만나는 것 같아 보기 너무 좋다. 나도 만나는 여자친구 있어. 여자친구 생긴건 아니?ㅋㅋㅋㅋㅋ혹시 너도 내꺼 훔쳐보니?ㅋㅋㅋ내 희망사항인가?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나보다 어리고 너보다도 한참 어린 친구야. 예쁘고 마음씨도 착해. 정말 진짜로 너보다 예쁜....지 안예쁜지 모르겠다. 확실한건 너보다 한 이만 오천배는 착하다는거야. 그렇게 천사같은 여자친구 두고 너를 이렇게 추억하고 있는건 내가 진짜 개 쓰레기가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넌 내 첫사랑이었으니까, 너에 관한 기억은 누굴 만나든 죽을때까지 갖고 갈, 내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그런 기억이니까. 그래서 이러고 있는거야. 혼자 이렇게 생각에만 머무를 거야. 니가 다시 연락해서 만나자고 해도 난 너 안만나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만나달라고 며칠밤낮으로 울고불고 매달려..ㄷ...넌 그럴 위인이 아니니까 패스할게. 너는 그냥 니 생활 열심히 하고 좋은 남자 만나서 연애도 열심히하고 그러다 결혼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 인생을 사는거야. 나는 니가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어.
무튼 그냥 내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소리는, 그냥 내 머릿속에 오래오래 있어줬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으로 가득 채워질 때까지 조금씩만, 엄청 조금씩만 남아있어줬으면 해. 26년 내 인생중에 지금이랑 다르게 꿈이 있었고, 목표가 있어서 행복했던 그때에 같이 있었던 너니까. 그래서 더더욱 어디서든 행복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니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할 내 미래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할 너의 미래도 응원한다. 행복해! 꼭!
7년을 알았고 너를 계속 추억한다. (장문이에요 볼사람만봐요..)
7년전부터 내 머릿속에 살고있는 너한테 쓴다.
몇 년이 지났어도 항상 이맘때면, 니가 살고 있는 그 동네 근처만 지나가게 되면 항상 생각이 나네. 참 그 주위에 추억도 많이 있었는데. 그 길만 지나가게 되면 샤이니-사.계.한 이 자꾸 떠오른다. 니가 좋다며 MP3에 안넣으면 죽여버린다고 했던 그..노래...ㅋㅋ 알게된지 얼마 안됐을 때 (아마 처음봤던날이었을걸?) 넌 미성년자주제에 생일파티한다고 근처 대학가에서 술이 떡이되도록 마셨지. 그리고 난 널 데리러 갔고. 얼굴한번 안봤던, 취했던 너를 뭐가 좋다고 데리러 갔는지, 너는 소개받은 남자한테 무슨 생각으로 데리러 오라고 했는지 아직도 궁금하네. 걸어서 30분은 족히 걸리는 길을 엄했던 너희 무서우신 아버님 덕분에 난 널 업고 한시간..을 걸었고 너는 내 등에 업혀 정체모를 동요를 흥얼거렸지..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일 거야 햇수로 3년을 우린 만났고 헤어져있던 동안 다른 누군가를 만나고 지금은 연락도 되지 않지만 7년째 되는 오늘, 나는 또 한번 너희 동네 근처를 서성거리다가 그때의 너를 기억하고 추억하고 있어.
같이 기말고사 준비할 때 니가 그랬을 거야. ‘왠지 26살은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때가 아닐까’ 라고. 니가 말한 그 26세가 지금의 나고 너도 행복하다 느낄 시간이 이제 7개월 남짓 남았네. 나는 니가 몇 살이 되든, 어디에 있든, 누굴 만나든 항상 행복하고, 니 옆에 있는 사람에게 웃는 모습 항상 보여줘. 너는 웃을 때 반달처럼 변하는 눈이 제일 예뻤어 내 기억속엔. 아마 지금 니가 만나고 있는 사람도 그렇게 느낄 거야.
얼마 전 생일은 잘 보냈는지 모르겠다. 너는 어디서든 사랑받을 사람이니 축하도 많이 받고 즐거운 생일 보냈을거라 믿는다. 항상 내 생일 4일 후에 니 생일이어서 생일선물도 그냥 퉁치고 맛있는 밥 먹었지ㅋㅋ지금생각해보면 선물 못챙겨줬던게 너무 맘에 걸린다.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후회는 늦은자들의 변명이라더라. 지금 내가 꼭 그꼴이네ㅋㅋㅋ 근데 아직까지 너랑 만났으면 이렇게 예쁘게 추억할지 희대의 망할년으로 기억할지 모르지 ㅋㅋㅋㅋ누가아냐.
아 맞다, 며칠전 어머니랑 너희 동네 지나갈 일 있었어. 물어보시더라. 너 뭐하냐고.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떠올라서 이렇게라도 기억하고 글로나마 남겨놓으면 나중에 너를 기억하기 편할 것 같아서 이러고 있어. 그리고 이거 판 여자들이 많이한대매?ㅋㅋ판녀 판녀 막 그러는데(부정적의미 아님. 그냥 판 하는 여자임 오해 ㄴㄴ )너도 나 안본 몇 년 새에 판녀가 돼서 이거 볼수도 있으니까 그냥 여기다 한번 써보는거야.
아 그리고 항상 너한테 미안했다. 헤어지고 나서도 이래저래 내 의도와는 다르게 너 입장 곤란해진거.. 너도 알꺼야 이 글 본다면.
겁나 찌질하지만 가끔 니 SNS 들어가서 몰래 훔쳐보고 그러고 있다. 진짜 가끔이다.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랑 잘 만나는 것 같아 보기 너무 좋다. 나도 만나는 여자친구 있어. 여자친구 생긴건 아니?ㅋㅋㅋㅋㅋ혹시 너도 내꺼 훔쳐보니?ㅋㅋㅋ내 희망사항인가?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나보다 어리고 너보다도 한참 어린 친구야. 예쁘고 마음씨도 착해. 정말 진짜로 너보다 예쁜....지 안예쁜지 모르겠다. 확실한건 너보다 한 이만 오천배는 착하다는거야. 그렇게 천사같은 여자친구 두고 너를 이렇게 추억하고 있는건 내가 진짜 개 쓰레기가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넌 내 첫사랑이었으니까, 너에 관한 기억은 누굴 만나든 죽을때까지 갖고 갈, 내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그런 기억이니까. 그래서 이러고 있는거야. 혼자 이렇게 생각에만 머무를 거야. 니가 다시 연락해서 만나자고 해도 난 너 안만나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만나달라고 며칠밤낮으로 울고불고 매달려..ㄷ...넌 그럴 위인이 아니니까 패스할게. 너는 그냥 니 생활 열심히 하고 좋은 남자 만나서 연애도 열심히하고 그러다 결혼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 인생을 사는거야. 나는 니가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어.
무튼 그냥 내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소리는, 그냥 내 머릿속에 오래오래 있어줬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으로 가득 채워질 때까지 조금씩만, 엄청 조금씩만 남아있어줬으면 해. 26년 내 인생중에 지금이랑 다르게 꿈이 있었고, 목표가 있어서 행복했던 그때에 같이 있었던 너니까. 그래서 더더욱 어디서든 행복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니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할 내 미래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할 너의 미래도 응원한다. 행복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