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

고마웠어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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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헤어진지도 어느덧 석달째 흘러간다

잘지내..? 니가 물어본다면 애써 잘지내는척 하겠지만...

나는 잘못지내 그래도 첫날 이별처럼

죽을듯이 술이나먹고 궁상피우진 않을정도로 잘지내긴해

이런 시간이면 미치도록 니가 보고싶은건 여전해도..

볼수없다는 현실을 인정하게되서 조금 참을만하네

궁금해 너가 잘지내고 있는지 가끔 내생각하는지

그리고...혹시나모를 후회같은건 전혀 없는지....

넌솔직하고 용기있는 사람이니까

후회했다면 아마 연락이 오고도 남았을거같아서

후회는 전혀 없어보이지만,,,

사랑했던 사람이 보고싶어서 가슴아픈일

누구보다 잘알아서 얼마나 아픈줄 잘알아

너는 그런 아픔없이 잘지낸다면 정말 다행이다

우리 좋은기억들 참많았어

처음엔 그저 밉기만해서 생각도 안났는데....

나만 사랑한줄 알았는데...

우리 서로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한거같아,,!

뒤끝부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미운게 있다면

힘든게 있었을때 한번이라도 말해주지 그랬어....

속으로 끙끙 앓았을 너를 생각하면 미안함이 크지만

내가 이해해야 할게 무엇이었는지 알수있었다면

우리 이렇게 헤어질일은 없지 않았을까하는

혼자만의 미련때문에...그게 조금 미워...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을 미워하고싶진 않아

그럴수록 내자신이 더힘들뿐이잖아

밥은 잘먹고다니지? 이런 잔소리도 해줄수가 없네...

오늘 하루도 고생많았어..~ 밥꼭먹고다니고

끝으로 ...못해준게 많아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