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지르는 아이들 그냥 냅두시나요?

ㅎㅇ2015.04.22
조회1,157

안녕하세요 지방에사는 25살 아이엄마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글을 써서 혹시라도 오타나 띄어쓰기 엉망이어도 이해부탁드려요!
아이엄마가 되면서 그동안 이해안갔던 아이어머님들의 맘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 노고와 헌신에 감탄하고있는 아줌마에요
그렇지만 정말 이해할수 없는 부분들이 많긴많네요. 얼마전에 저와 저희엄마 그리고 이모까지 목욕탕엘간적 있었어요. 아이는 온천에 도착하니 자고있고 저는 아이와 전날 집에서 거나하게 씻고온 상태여서 목욕할맘은 그닥 없었지만 온천에 오랜만에 왔기도하고 해서 자는아이옆에 잇다가 이모랑 바통을 터치하고 목욕을 하러 들어갔습니다. 엄마 등도밀어주고 저도 시원하게 목욕을하는데 아이들 둘과 같이 친정엄마? 혹은시어머니와같이 온 아줌마도 있었어요 온천탕에 몸을 담그고 있자니 시원하더라고요 그런데 아이들이 갑자기 탕 앞으로와서는소리를 꺄- 지르는거에요 계속해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둘이 누가 더큰소리내나 내기하듯이...그 애들 소리엄청 지르는거있죠 돌고래소리ㅋㅋ 저는 "아고 애기야 여기서는 소리지르면안되요" 했어요 그러더니 그냥가데요 좀앉아있으니 애엄마랑 할머니 같앗던 분이 쫒아와서는 뭐라뭐라하는거에요 다짜고짜애들 소리지르던 말던 그쪽이 무슨상관 이녜요 저는 홍당해서 여긴 목욕탕이고 다른 분들도 계시는데 소리를 계속해서지르는데 소리지르는거아니라고 말했을뿐이라고 그랬죠 공공장소아닙니까? 그러니까 옆에할머니로 추정되는분이 "애기낳아봐 말려지나 그게" 이러시는거에요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저도 애기 키우는 아줌마에요 소리지른건 어쩔수없지만요 그래도 부모가나서서 공공장소에선 그러는거아니라고 따끔하게 말을 해줄수있는거 아니에요?"라고 하니까 저희엄마가말려요 그러지말라고 "죄송해요 저희 딸이 예민하게 구네요"이럼서 막말리고 언쟁은 꿑이났어요 너무분하네요 애들 또 보란듯이소리지르고요 목욕하던 할머니가 하지말래도 무소용이더라고요ㅋㅋㅋ더하라고 시켰나봐요 기분이 상해서 대충행구고 나왔어요 보통이럴때 다른 어머님들 어떻게하시나요? 자기아이가 이러면 말리지 않으세요?
그리고 기저귀요 기저귀는 왜 테이블에 두시고 가시는건지 화장실에서처리 안하시나요? 저는 다 집으로 가져와서 고이고이 싸서 버렸는데.. 진짜 많이 보이더라고요. 시내같은데돌아다니면 애들 길거리 음식먹이고는 종이컵 같은걸 땅에버리고..ㅋㅋㅋ 애들 다 알아요 다보고 있어요 쓰레기 버리는 습관도 교육안시킨거 다티납니다 아이들은 정말빨리 배우고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영리해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이쁜내새끼들 예의바른 인성으로 키워주면 참 좋겠어요. 아이들보면 부모의 거울인게 정말 느껴지고요 조심해야겟단 생각 많이하며 저도 정말 조심하며살아요.. 아이들은 언제어디서 울거나 다치고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할수가 없잖아요. 그러는걸 알기에 엄마들 맘도이해하지만요 그래도 나와서는 너무심한 아이의 행동들은 자제해줍시다.. 두서없이 끝네내요 음.. 엄마들 화이팅이고요 예쁜 우리아이들 이쁘게 잘키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