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찰] 말에 뼈가 있는 여자들이 좋다

ㅇㅅㅇ2015.04.22
조회32,319

여자들 중에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진짜 철학이 느껴지는 여자들은 많지 않은만큼 희소가치도 높은 것 같음.

 

이건 꼭 고학력자여야 갖춰지는 부분은 아닌 것이 철학이란건 자신이 보고 느끼며 얻을 수 있는 삶의 지혜잖아? 교육을 통해 습득되어지는 지식과는 같지 않다고 보거든.

 

여자 자신이 갖고 있는 신념이 나와 다르더래도, 자신이 지닌 신념에 대한 근거가 확실하고 그것을 조리있게 말할 수 있는 여자라면, 어쩔 수 없이 그 여자를 존중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아.

 

한 마디를 하더라도 '오...'라는 감탄사를 자아낼 수 있는.. 또 그런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여자라면

정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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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베톡이 될줄은 몰랐네(...) 관종으로서 소신껏 써준 댓글들에 대해 일단 고마움을 표하고 싶음.

댓글들 보니깐 대부분이 본인의 가치를 남자들이 알아주지 못해서 답답하다는 글들이 많네.

 

근데 이 '철학적이다' 라는건 어디까지나 여성적인 매력과 합을 이룰 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 그저 '철학적'이기만 하면 당연히 고리타분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어. 중용이라고들 하잖아? 적당한게 중요한건데 연인사이에서 너무 시시비비를 가리려하고 감성대화가 결여된 채 모든 대화방식이 논쟁식이면, 상대방이 과연 좋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요는 중요한 순간에 한번씩 포텐을 터뜨려주라는 것.

 

여자가 갖고 있는 신념을 관철시킬 수 있는 순간은 자기 남친을 꾸짖을 때도 사소한 갈등에서 자신의 주장을 어필할 때도 아니야.

연애중 어떠한 문제로 인해 남자가 힘들어하거나 갈팡질팡 할 때, 여친으로서 그 남자를 바로 잡아줄 수 있을 때, 그 여자의 가치가 제대로 빛을 발하는 것이지.

 

암튼 그래.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a 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여자들도 이해가 좀 되리라 믿는다. 어차피 이러한 정신적인 가치는 물질적인 가치와는 달리 영속적이니만큼 그걸 알아줄 사람을 만날 기회도 한번은 꼭 올거야. 뭔가 위로가 안되려나.. 쨌든 그럼 이만(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