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올케에게 시누들이 할수있는 말과 행동인가요???

괴로운매일2015.04.23
조회56,224

우와 ..톡이되었네요?
항상제주변 친구들이 제가겪은건 톡감이라고
농담삼아얘기했는데 진짜 톡이 되다니 신기해요ㅋㅋ
1년여간에 있엇던 일들을 추려서 쓴다고 썻는데도
일이많아서
글이긴데도 불구하고 읽어주시고
자기일처럼 화내주시는 판님들이 많네요 너무감사합니다
이제는 정말 화낼거 내고 말할거하고 그렇게 살거에요
시누들이랑은 다신 안볼거구요
조언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제사연 올려보네요....
저는 27살~ 좋다면 좋은 신혼인 주부네요~

에효 늦은밤 잠도안오구.... 너무 답답한마음에 글을 올리네요...
다름이 아니라 저 시댁에 시누이들 때문에요..
ㅁㅓ리깨질거 같아서요.. ㅎㅎ
사연이 많은 만큼 길이 너무 길어질거 같네요ㅜ

시간 많으신 판님들 ~ 읽으셔야 할거에요 ...
저희 신랑은 1남 3녀중 막내 에요...ㅎㅎ 장남인데 막내죠
시누들 이랑은 나이 차이가 좀나요...
저는 시누들이랑 열살이상 차이가납니다.. 제가 어려요ㅎ
네.. 시누이가 셋이죠.. 시누이셋 결시친 분들이면 이소리만 들어도 헉.. 하시겠죠..

거기다 시누이 셋이랑 남편은
어머니가 달라요ㅠ 이복남매죠..

시누들에 친어머니는 시할머니에 시댁살이를 못이겨 시누들 어릴때 집을 나갔데요...ㅎ
여기만보면 시누들 안됐네 하시겟죠....
그래도 시할머니가 시누들 괴롭히거나 한게아니고
오히려 저희남편을 배다르다고 차별하고
시누셋은 대학에 대학원까지 나왔어요
(저희 남편은 고등학교 재학중 집에서 등록금이 없다고 해서
고등학교 그만둬서 중졸이구요)

사는 집도 시누셋과 남편은 어릴때부터 떨어져 살앗구요
시누셋은 시할머니랑 시고모가 키우시고
남편은 어머님 아버님이 키우시구요..
지금 시어머님도 시집살이 심하게 당하셨더라구요
거리로는 차타고 십분도 안되는거린데
신랑과 시누셋은 명절때만보는 그런 사이엿데요ㅎ..

근데 정말 해도해도 제가 넘 울화통이 터져서요....
솔직히 저 결혼전에 피임 햇는데도ㅜㅜ 임신되었어요.. 휴
임신사실 알고 나서 결혼식날잡구...ㅎㅎ

남편이 돈은 없지만 전 지금까지 가치관이 돈보다는
사람이 착해야되고 인성이 발라야한다
라고 생각 하며 살아서
돈은 나중에 둘이 벌면 먹고 살만큼은 버니까
아껴쓰고 모으면 되는거구
돈많은거보다는 부부가 성격맞는게
더 중요한거라고 생각하며 살아왔구요ㅎ


그렇게 결혼식 두달전쯤 저희 엄마도 아프시고
저 임신했는데 입덧땜에 밥도 못먹는데
돌봐줄사람도 없고 하다고 시댁에서 미리
저한테 들어오라 하더라구요

시댁이 잘사는건 아닌데 집이 두채있어요
아버님 어머님이 사시는
허가받지 않은 조립식 주택이랑 거기서조금 떨어진곳에
아버님 형제들과 고모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나라소유인 집 이렇게 시댁꺼인듯 아닌듯한
집이 두채있어요...

전 아버님 형제분들과 공동명의인 그집에 들어갔구요ㅎ
근데 그집에는 이혼했는 애가딸린 시누가 살고있었어요..
일단 이때까진 집 구할돈이 없으니까
아껴서 우리 살아보자 돈모아서 나가자 햇죠 바보같이... ㅜㅜㅜㅜ

초반엔 시누와 여차저차 사이좋게 지냈죠
문제는 서서히 생기더라구요

실은.. 저희 친정엄마가 뇌종양 말기 이세요...
얼마 남지 않앗다고 통보받은..
엄마한테 못해드린것두 너무많고 참..
갑작스런 통보라 저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더라구요...

거기다 밥조차 넘길수없는 심한 입덧까지 더해져 정말
인생에서 힘든 시기를 겪었엇어요
엄마가 건강했다면 딸 임신소식에 기뻐해서
맛잇는거 많이 만들어 줬겟지 ....
엄마보고싶다.... 등 엄마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

그러던 와중에 시누랑 합가한지
3일...정도만에 일이 터진거에요...
저는 컨디션 탓인지 몸이 항상 무거운데다
친정일과 입덧이 겸해져 계속 늘어져있게되구
밝은모습을 내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글타고 울상만 짓고 있엇던것두 아니구
바깥활동만 자제한편이요..
시누아들 같이사는데 그 아들이랑 잘놀아주고 시누한테도
웃음서 대했어요

시누아들이 저한테 숙모숙모하고 엄청 잘따를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남편한테는 편하다보니 좀 기분이 좋지않은 상태로
대하게 되더라구요
마냥밝게는 아닌ㅎㅎ
틱틱댈때도 있었구요..
입덧때문에 밥도
몇번씩 거르구요..

근데 정말 입덧해보신 결시친님들은 아시겟지만
본인의지로 밥을 먹을수 있는게 아니거든요ㅜ....
술 엄청마니 마신 다음날 울렁거리는 그느낌...

근데 시누가 봣을땐 자기딴엔 그게 참 성의가 없어보였는지
벼르고있었나봐요
남편이 일가고 남편이 시누한테 톡으로
“밥먹으라고 하지말고(입덧땜에 강압적으론 먹어라! 라고하지말란말) 먹을래?라고 물어봐주고 안먹겟다고 하면
냅둬주라“ 라고 애길했데요

근데 시누가 그톡을 받고 화가난 거죠
그럼 쟤가 여태 밥안먹고 저랬던게
자기가 밥먹어라고 이말해서 기분나빠서 였냐고
말도안되는
소릴하면서요....
시누는 임신때 입덧이랑 이런걸 경험해보지 못했데요
그래서 이해를 못하는건지...

그렇게 노발대발하며 저희 남편에게 말하길
옆방에 저듣고 있는데도
잔뜩 격양된 말투로
“쟤 하는 태도보면 이집에 마음이 없어보인다
애낳아놓고 도망갈거같다
너도 내랑 같은 꼴 나면 어떻할래“ (이혼한시누)
이렇게 말하구

남편이 “누나 그렇게 말하지 말구
집에 풍파도 잇고 입덧도 심하고 임신 햇으니 호르몬 변화로 우울 할수도 잇다 좀 이해해줘라“
그러니 시누는 “아니 임신해도 쟤 정도는 아니다
재가 심하다 이상하다 저러면 애기낳고 도망간다“ 하더라구요 .....
너무 화나고 눈물났지만 참았어요..

합가한지 3일만에
왜 이런소리 들어야하는건가...
뭐지.. 처음엔 진짜 그랬어요
근데 그 이후 에도 문제는 끊임 없이 터지드라구요

몸이 안좋아서 누워 있엇더니 애 커진다고 다니라고 뭐라고 시댁 어른들이 하도 그러셔서
임신 4개월차쯤에 30~40분 정도 되는거리를 운동삼아
걸어보려고 남편과 함께 시누에게 운동하고 오겠다
하니 갑자기 버러럭
“애죽일생각이야???“ 라고
엄청 짜증섞인말투로?? 그러시더라구요
되게 개념이 없는 애 취급이라 해야하나...

4개월차에 뛰어 가겟다고 한것도 아니고
산책은 오히려 병원 에서도 권장하는 운동아닌가요..?
그래서 “그게 아니구 산책개념으로 천천히 걷구싶다“ 하니
그건 5개월 넘어서 안정기 드가야 하는거라고 타박하더라구요ㅎㅎㅎ...

거기다 제가 음식매운거 먹는것도 보니
애생각은 하나도 안한다(입덧땜에 어쩔수가 없엇어요)
애 엄마들 수다떠는 사이트에 가입안했다.
다른 애엄마들은 다가입하는데 저러는거보니
애키울 맘없다
시간쏟아가며 태교안한다 이상하다
등등.....
얼척없는 소리들이 들리고...

이렇게 여차저차 일이터지고 그러던 와중에
친정엄마 뇌종양 병원을 옮겨야해서
전다시 친정으로 돌아갔고
(저말곤 그일을 할사람이 없어요
동생이 직업 군인이고 아버지는 엄마병원비
때문에 일을 그만할수 없으셔서요..)

결혼식 3일전쯤 시댁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양해를 구하구
친정서 지내다
결혼3일 앞둔시점에 시댁으로
돌아 갔죠
결혼식을 시댁근처서 해서...
그러는게 더편할거라 생각하구요

그러다 결혼식 이틀전 날이 다가왔어요 ..
근데.... 하참...갑자기 첫째 시누가 저한테 전화가 온거에요
얼굴 한번 본게 다인데 무슨일인가 싶어 전화 받았더니
시댁에 아버님이 우시면서 뭔가 하소연을 했데요 ㅎㅎ

아버님에 전화를 받은건 셋째 시누가 받았었데요
전화온 첫째 시누는 이혼한 그 둘째 시누에게 들은거같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다짜고짜
“아빠가 왜그러는거같은데?“ 라고 따지듯이 묻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아 ...잘모르겠어요 정확하게는
낼 아버님 의중을 물어봐야 알거같아요ㅜㅜ
아침일찍 찾아뵙고 여쭙겠습니다“ 라고 하니
갑자기 ...“너 대가리 그렇게 안돌아가나 ? “
하더라구요
하..대가리ㅎㅎ..?...

그래서 죄송한데 솔직히 정확하게는 정말 모르겠다
낼가서 여쭙겠다 하니
“너 남편 밥 왜 안차려줬냐 입덧도 끝났다면서?“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결혼식 3일밖에 안남아서
모임을 가지다보니 집에서 밥먹을틈이 없더라 했죠
전 웃으면서....
이때까진 좋게풀어 보려구요ㅎㅎㅎㅎ
그러니 자기 웃을기분 아니니까
너 웃지마라 이러더라구요ㅎㅎ..

그러고 너만 결혼하냐 나도 결혼해봤거든
너만 결혼해 봤는줄 아나 라는 소릴하다가
제가 “밥은 결혼식하고 열심히 해볼게요
지금 시기상 좀 바빠서 이러니까 조금만 이해해주세요ㅜㅜ“
라고 했죠

그랬더니 또 “근데 우리집(시댁) 왓다가 친정은 다시왜갔냐
시댁살이 싫다고 도망간거냐? 들어보니 너 설거지좀
ㅎ시켰다고 시집살이 시킨다고 친정간거라며??“ 하더라구요.

하..하.. 어이없었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그런거 아니구요ㅜㅜ
설거지 시켯다고 간단게 말이 되나요..
친정엄마가 안좋아져서 대학 병원 옮기
고 보험청구 서류땐다고 간거여요.. ` 라고했죠

그러니 친정 엄마 병원도 자주 안간다하는 애가
거기 간다고 말하냐고 자기가 들은게 있는데 라면서
제가 핑계댄다는 식으로
비아냥...? 거리더라구요

이때부턴 정말 멘붕...
제가 병원 자주가는지 안가는지 자기가 뭘안다고....
누가?? 도데체 저에 대해 뭐라 햇길래.. ???
저 엄마 뇌종양 선고 받으시고 간병인은
너무 비싸서 ....(하루8~9만원)
다니던 직장도
관두고 반년내내 병원에서 엄마 병간했어요

아파하는 엄마모습보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든날 보냈엇구요...
밤이고 낮이고 병수발 들고 맘편히 자지도 못했었어요....
병간호 해보신 분들은 아프신분 간호가 얼마나 힘드신지 알거에요....

거기다 지금 자기 통화녹음중이라구
거짓말하면 너큰일난다고
협박까지 하시더라구요ㅎ

이게 결혼을 코앞에둔 올케에게 할수있는 말과 행동인가요...
기분 정말 안좋더라구요 또 뒤에서 누가 내애길 그따위로
ㅎㅏ고다니는건지 뭐 알만하다만ㅎㅎ...
한마디로 기분 x같앴죠....

그러고 통화가 종료되었구요
거기서 끝나면 좋았는데 ... 후..
첫째 시누 괴롭힘은 집요..하게 계속되더라구요
결혼식 바로 전날까지 끊임없이 전화며 문자며
계속오더라구요..

완전 집착수준으로..
결국 참다못해 제가 전화다 문자다 전부 안받으니
이젠 남편한테 저나해서 저 바꿔보라 하고 자기저나
ㅍㅣ하는거냐고 오히려 저이상하다고
제욕을..욕을ㅡㅡ..

도저히 이래선 안되겠다
월세에서 살아도 조용하게 살고싶다
돈없어도 맘편하게 사는게 낫겠다
해서 분가를 하자 맘먹고 남편이 시어른들께 말했어요
거기다 시댁어른들도 첫째시누 그러는거 보고
그만하라고 니가 나설자리 아니라고 까지
하셨거든요 시누를 혼냈죠........

또 어르신들과 얘기 다 나누었는데
아버님이 우신 이유가 술먹고 맘이 걍 울적해저서
아들 장가 보내는데 돈한푼 없는 현실이 울적햇던
그이유라고
별일아니라고 우리보고 신경쓰지 마라고
좋게 마무리 되었는데

첫째 시누는 문자로 “ 해결되었다고 생각하는건 너희들
생각이다 부모님은 그렇게 생각안한다 너희둘만
좋음 장땡이냐 글고 대가리 정말 안돌아간다
분가한다고?
애낳으면 누구한테 맡기려하냐 애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아냐“ 등 심한말 퍼붓다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말중하나가 ......
`니 뱃속에 애 어찌해버릴까? 기분이 어때?
니가 지금 느끼는 그 기분이 니 남편 밥굶고 다닐때
둘째시누랑 엄마 기분이다` 이러는거에요...

와.. 신랑밥좀 안해준거랑
뱃속애 죽인다 하는 거랑 어찌 비교가 되나요....
이 뒤부턴 더더 진짜 막장이더라구요
이 와중에 남편은 암말못하고 있고 ..
너무 암담해서 저 이상태로는 그냥 결혼못하겠다고 했어요..

그러니 첫째시누는 저 결혼안하려 하고있다등등
계속해서 상황 전해듣고
“걔 그냥 집에보내라!
걔나 걔 뱃속에 있는 얘나 내식구로 인정못한다“ 등
심한애길 계속 퍼붓더라구요

계속 돌려보내라 결혼 안시킨다 이러고
저희 친정집에서도 결국 다알게되고 결혼식전날에
이게 무슨일이냐 축복해줘도 모자랄판에 이러고있나

너무 다들 속상해하시고 엄마 아픈데
그래도 결혼축복 한다고 아빠가 돈 천만원도 보태주셨거든요..
병원비도 빠듯하실텐데ㅜ....
저희 친정아버지ㅜ 이모들까지 이사실알고 다우시고...

근데 참고로 돈을 시댁에선 한푼도.. 못받았구요...
거기다 남편이 임신사실알고 돈벌어야지 맘먹고
전에 직장은 물량문제로 나오게 되고
새로 직장일 구하려다가
아버님이 땅이 잇으니 농사도와주면
돈생활비 연봉 3000쳐줄수 잇단말에
신랑혹해서 햇다가
6개월가량 뻘짓만 했네요ㅎㅎ
오히려 빚만지고...
한푼못받고...ㅎㅎㅎㅎ

여튼 첫째시누 결혼식 전날 집요하게 계속 전화오고 문자오고... 아버님이 시누한테 계속 그러면 너얼굴 안보겠다하니
그제야 안 그러더라구요ㅎㅎ
“아빠가 울었다 그래서 그랬잖아!!!!“ 하고 첫째시누
아버님한테도
화내고ㅎㅎ

그러고 결혼식 하고 그 이후에도 명절빼고 시할아버지 시할머니 제사나 부모님 생신이나 막내시누 결혼식이나 전부
첫째 시누는 저 만날일 있음 무시는 기본
그냥 없는 사람취급하더라구요ㅎㅎ
이쯤되니 이제 시댁이란 단어만 들어도 정신병 걸릴지경이 되더라구요

거기다 이집 숙모들마저 여자가 시집오면
벙어리로 지내야한다는둥
가만히 듣고만 있어라는둥 ....
이라는 이소리를 하필
또 아버지 사촌어른들 덕담해주는 다 계시는
폐백 자리에서 얘기하신거에요...

친정아버지는 폐백자리서 들은 시댁 숙모의 얘기를
아직도 상처받아하세요..
저를 얼마나 무시하면 저러겠냐구...
결혼식전날에 그런일ㄲㅏ지있구
폐백자리에서까지 저러니...

그러다 일이 오늘 터졌네요 제사가 있는데
며칠전 둘째시누가
저희한테 시할머니 제사비용을 내라길래 알았다 했죠
다른게 아니고 제사비용이니...뭐ㅎ

그렇게 둘째시누랑 얘기 마무리 되었는데
오늘 갑자기 뜬금포로 첫째 시누가 또 톡으로
“우리들은(시누들) 제사 생신 돈 다 10만원씩
내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라“ 이렇게 온거에요

하... 아니 어찌면 별거 아닐수도 잇지만
저 많은산들을 다넘어온 사람으로써 저말투 저간섭 ..
어떻게 아무렇지 않을수있나요....

남편도 그렇고 이젠 정말 참지않기로 약속해서
남편이 둘째시누에게 전화해서
첫째한테 또 뭐말햇냐?? 햇죠
둘째시누가 아무말안햇다 하드라구요

남편이 첫째누나가 왜 이런 명령어조에 얘기를
하는건지 기분이 나쁘다 제사비용
둘째누나 연락 왓을때 이미 내기로 했는거고 생신때도
여태 돈 안낸적 없다 근데 이렇게 사람 기분나쁘게
돈내라고 강요식으로 그러냐 하니ㅋ

둘째시누 갑자기 펄펄화내며 저희보고 이상하다고
남편보고 결혼 하더니 애가 변햇다고 이상해졋다고
결혼전엔 안 그러던애가 갑자기 왜그러냐고 하는데
이게 다~~~ 내탓이란 거겟죠ㅎㅎ

암튼 둘째 시누말론 첫째 시누가 그러는게
하루 이틀일이냐 원래 성격이 좀그런건데
걍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되지 사사건건 그러고있냐
우리랑 싸우고싶냐
너 누나들 잡아먹을려 그러냐
걍 참고 넘어가라 라고 얘기하고
그러는 본인들은 무엇하나 그냥 넘어간거 없으면서..

둘째 시누도 저한테 또 불만이 그렇게 많데요ㅎ
하지만 자긴 여태 다참앗다고.. 하ㅋㅋ
지금도 그렇고 옛날일도 그렇고 대체
언제참앗다는건지ㅋ ???

암튼 무조건 저희가 잘못됏고 저희가
이상한거고 자기들은 충분히 할수있는 소리했는거고
걍 넘어갈수 있는일을 저희가 키운다네요ㅋㅋ
저 임신 4개월부터 임신기간 내내 울며지냈구요

남들 결혼식장 가면 아무일 없이 평온하게
결혼하는 신부들은 어떤 기분일까? 하며 결혼식을 보아요..
하루도 시댁생각 안한적 없구요....
분노조절장애 정신병등이 생길거같아요
자다가도 일어날정도고 여태 아무말못한 제가
병신같이 느껴져서 시누들 어떻게 해버리고싶단
생각까지 해요... 상태가 점점 심해지네요

하.... 결시친 님들 긴글읽어주셔시 너무너무 감사해요
여기까지가 현상황이구요.....
애기하자며는 한도끝도 없이 더쓸수 잇지만.
일단 여기까지하구 결시친 님들에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