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라 올려봅니다.

무무2015.04.23
조회455

그사람이 이글을 읽을 일길바라며. 그냥 신세 한탄한다고 생각하고 여기다 몇글자 적어봅니다.

 

욕설댓글이나 상처되는 댓글은 삼가해주셧으면 좋겟어요..

 

안녕하세요 ~ 저는 30대 초반이구요 ! 직장인이에요 ㅎㅎ

 

음.. 전 1년쯤 연예한 남자친구가 있고 동거를 하고있어요 .

 

남자친구를 만나고 담배를 끊었고 그러면서 같이 살도 많이 쪗네요..

 

자신감도 참 많이 없어진 제 모습에 제가 많이 화가나요.. 외모가 바뀌니 사람들

 

시선도 엄청 신경쓰이고요.. 그래서 지금은 열심히 다여트 중이네요..

 

진짜 제 고민은요 .. 저희 커플은 내년에 결혼약속을 했고 . 상경례 날 잡기로 햇어요.

 

근데 지금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요 ..

 

회사에서 일하고 지친몸으로 집에오면..

강아지 배변하나 치워지지 않았고 설거지는 물론 안되있으며..

 

빨래.청소는 바라지도 않아요..

 

같이 일하고 같이 돈벌면서. 밥먹고 밥상도 잘 않치워요...

 

하도 머라고 햇더니 이젠 밥먹은 밥상은 좀 치워주네요...

 

담배끊은 제 옆에서 담배를 대놓고 피고 . 싫다고 잔소리하면

 

그거하나 못참냐는듯 오히려 상대방이 더 짜증을 내구요..

 

너무 힘들어서 한숨 푹푹 쉬면서 주방에서 일하고있으면

 

그렇게 해주기 싫으면 안해줘두 된다고. 그렇게 짜증내면서 하는밥

 

나도 먹기싫다는 말..

 

정말 너무 힘들고 지쳐서 헤어져야 겟다 생각을하다가도 ..

 

막상 한번씩 웃는얼굴이나 저한테 기대는 모습보면 .. 내가 이사람을 떠나면 이사람은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 난 또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에 쉽사리 그러지도 못하겟고..

 

성관계도 한달에 10회 미만이구요..

 

솔찍히 제가 살을뺀다고 해서 이남자가 변하거나 더 잘해준다는 보장도 없지만

 

이사람이랑 헤어진다고 해서 정말 더 좋은사람 만나기나 할수 있을지..

 

2교대 근무를 하는 상대방이 마치고 오는시간이면

새벽이건 밤이건 밥을 해서 밥상 다 쳐려줬고 ..

 

밥하는데 오래걸리면 대충차려주면되지

배고파죽겟는데 왜이렇게 오래걸리냐고 짜증내고

대충먹고 상 치우라고 하고...

 

1년을 살면서 . 같이영화는 3편봤고. 데이트는 3번정도 햇네요 ..

 

밖에 좀 나가자고하면 그저 귀찮다 피곤하니 쉬고싶다.

집안일 도와달라그러면 나도 피곤하고 힘들다. 진짜 결혼해서는 잘하겟다.

많이도와주겟다 이렇게 말라고..

 

본인 취미생활은 또 시간나고 짬나면

밤이든 아침이든 꼭 갑니다....

 

그 취미생활 같이 해보려고 햇지만 서로

시간이 잘 안맞다보니.. 자주 같이 하지도 못하구요..

 

 

요즘같아서는 정말 힘들고 지쳐서 ..

숨통이 터져버려 죽을꺼 같아서요....

 

우선 제일 큰 죄는 내몸 하나 관리 못한 제 자신이죠.

 

그벌로 힘들게 운동하고 독하게 다여트 하고잇어요...

 

그럼 제 남자친구를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헤어지는 수 밖에 없나요? 어떻하면 절 좀 도와주고 배려해주는

 

남자로 바꿀 수 있을까요....

 

제발 나쁜댓글 달지마시고 글쓴이 마음 좀 알아주는 댓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