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누이..어떠신가요......?

컴없어서서럽눼2015.04.23
조회52,708













++++추가

우와 글올린거 까먹고 판보러왔다가 제글이 뙇!!!
이런저런 말씀들 잘봤습니당 ㅜㅜ안좋은 글들도
조금 보이지만! ㅎㅎ쿨하게 ㅎㅎ
일부러 자랑하려고 답정너처럼 칭찬받고 싶어서 올린건
절대 아닙니다ㅎㅎ




조금 더 얘기해 보자면 새언니 친정쪽?에서도
외동딸이고 그래서 외롭고 그럴까봐..언니가 몸도
약하고 그래서 정말
진심으로 친하게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더 자세한건 새언니 프라이버시라.. ㅎㅎ




물론 제가 아무리 살갑게하고 그래도 새언니도 때론
불편할수 있겠죠 그래도 새언니는 저랑 친자매처럼 자주
톡하고 제가 집안일 있을 때빼곤 먼저 연락안해요!
집도 자주 안찾아가구요..ㅜㅜ 한달에 한번 갈까말까
제가 타지에서 지내는지라 본집 내려가면 겸사겸사
보는게 다라 본집에 1년살았을 때 조카 봐주러
가는거 빼곤 먼저 잘 안찾아가요..
오빠나 새언니가 먹고 싶은거 있을 때 사들고가서
들렸다가 오는정도ㅎㅎ
이번 어버이날에도 새언니가
뭐할려고 그래서 톡으로 얘기하다가 제가 카네이션만
달아주고 가족끼리 외식하라고 외식비보낼테니
새언니한테 가고싶은 뷔페 예약좀 해달라하고
예약해놨..아 이건또 자랑인가ㅜㅜ 욕ㄴㄴ!!
타지에서 생활해서 참여를 못해서 이런거라도
부담 덜 주고싶어서 미리 선수쳤네용



아무튼 저는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정말 궁금해서
처음으로 톡올려봤는데 뙇!!!떠서
신기하기도하고 얼떨떨하기도 하네요
좋은 말씀해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ㅜㅜ!진심!
다들 둥글게 둥글게 좋은 가족되시길ㅎㅎ
감기조심하시구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헹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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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눈으로만 톡보던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폰으로 쓰는거라 오타나 띄어쓰기 맞춤법등
이해해주시고 틀린게 있음 지적해주세요~)
저도 음슴체로..ㅋ



요즘 좋은 시누이 나쁜 시누이 얘기가 많은데
저도 나름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제 입장에서만
잘 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해서 좀 더 조심하고자
톡올려봅니다




제 위로는 몇살터울 오빠가 있음
새언니랑 오빠는 동갑커플
꼬물꼬물 이제 돌지난 조카도 있응!!!!귀요미!!!하앜





(시댁과 신혼집의 거리는 걸어서 5분 10분거리)




1. 신혼집 방문


아무리 가깝고 조카가 보고싶어도 절대
무턱대고 가지않고 저 쉬는 날에 간다고 미리연락하고 감 어찌보면 당연한거지만 새언니도 쉬고 싶을때가
있을테니.. 저희엄마한테도 초반에는 자주 가지말고
정 가고싶을 때 미리 연락하고 반찬가져다주라고 항상
잔소리스킬시전함..ㅋㅋㅋ나였음 불편할거라고 ㅋㅋ
이제는 새언니가 심심하다고 시댁을 놀러옴



새언니가 자주 놀러오라고 먼저 연락도
해주시고 같이 마트도가자 그러시구..헿

오빠같지 않은 오빠있다가 언니 생기니 기분좋음
언니생기면 이런 느낌일까..




2. 새언니도 쉬어야지!!애기보기는 내가!


전 원래 애를 엄청 싫어하는 사람임..
그냥 보는걸로 만족하고 조카 신생아?때도
혹 부셔질까 보기만하고 위험할까봐 근처에도
안감 조금크고 그러니 이쁜짓 하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하앜하앜..


아무튼 새언니도 육아나 살림에 지쳤으면 진작지쳤을듯한
그런 시기에 마침 새언니가 애기 엄마들모임?
친한 엄마들끼리 모여 수다도 떨고 그러기로 했나봄
근데 오빠는 가지말라고 그러고..순 ..생떼ㅡㅡ
그걸 들은 제가 내가 봐준다구 쉬는날도 옮겨서
언니 갔다오라고 하고 오빠 부려먹으면서 조카를 돌봄
ㅋㅔ케 ..언니 한테 간간히 톡으로 상황중계 해가며
잘있으니 걱정말라며... 조금이나마 묵은 스트레스 풀고
힐링되었길..





3. 돈은 내가 부담한다


새언니가 진짜 너무잘함 마음씨도 이쁘고
우리부모님 할머니 생일상 거하게
차려드림.. 나도 요리는 하지만 거하게 차려주진..못한..





평소에 언니도 알아서 잘하고..제가 못하는 부분까지
챙겨주고 그래서 자주 쉬는날 콧바람 쐐러가자고
하면서 외식도 하러다니고 그럼 물론 돈은 다 내가..
돈드는건 다 내가 ㅋㅋ언니 장보러가서도
오빠가 막 못사게하면 먹고싶은거 다 사라고함
결제 내가 한다곸ㅋㅋㅋ 평소에도 조카옷 필요한거
오빠가 안사주면 내가 사라고 결제해줌
사소한거 하나까지 내가 결제한다!


(오빠는 짠돌이라 ..말하자면 긴..후..)

최근엔 새언니가 오븐기 필요해해서 내가 질러줌

이 외에도 새언니랑 친해지구 오빠 뒷담도하고
오빠가 서운하게하면 제가 가서 욕한바가지도하고
잘 타이르기도하고 새언니 같은사람 없다고
우리부모님 포함 저는 저런오빠 데리고 사는것도
감지덕지함 그래서 오빠편은 음슴 다 새언니편ㅋㅋ
요리도 해서 언니 챙겨먹으라고 보내주고..
가끔 가서 조카도 돌봐주고..언니 필요한거 알아서
사주고 ..조카필요한건 다 사주고..ㅋ내 지갑은
덜렁 하지만 애인이음슴으로 조카 커가는 맛에 흐뭇..





오빠도 육아나 청소 잘 도와주긴하지만...
그래도...내 성에 안참..그래도 조카는 잘 돌봐줘서 다행

브라더 잘해라잉 나였음 진즉 도망갔다..
feat.독신주의동생이..




생각이 뒤죽박죽이라 ㅜㅜ제대로 썼는지도 모르겠고
엉망진창쓴거 같은데 아무튼 이런 저
잘하고 있는거 맞겠죠..?
저만의 생각일지 몰라도 새언니가 그래도
조금이라도 저때문에 한숨 돌릴수 있음 좋겠네요
앞으로도 더 잘할거지만 !!


새언니가 있어서 든든하고 항상 고마워요!!


전국의 모든 며느리들 화..홧팅

마무리는 어떻게하지.. 헹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