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나 우리담임 어떡해야하지??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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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에 우리언니가 5년동안 사귀던 남자한테 진짜갑자기차였엇거든? 우리집에도 몇번오고 나한테도 잘해주고 전혀아무이상없이 잘지내다가 조카갑자기 이별통보하고 잠수잼ㅋㅋㅋ
언니진짜 충격받아가지고 엄마아빠도 다 속상해하시고
언니몇개월동안 약먹고 한마디로 제정신이아니엇음
그러다 올해되서야 좀 나아졋거든?
근뎉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ㄴ미치겟닼ㅋㅋㅋㅋㄴ
우리 담임쌤은 올해 29로 제작년에 출산하시고 작년에 학교로 복귀하셧어 일어담당인데 솔직히좋은분이야 애들한테도 잘해주고
근데 담임이면 애들한테 번호를 알려쥬잔아?그럼ㅍ카톡에뜨고ㅋㅌㅋㅌ그리고 어제 카톡을 하다 쌤 프로필을 봣는데

ㅋㅋㅋㅋㅋㅋ그남자가 잇더라
두 분이서 아주 다정하게 셀카를 찍으셧더라고ㅋㅋㅋㅋㅋ
나진짜 보는 순간 심장이 쿵하고내려앉음
딱 퍼즐이 차라락 맞춰지더라
진짜 아니길 바라는데 아무리 봐도 남편으로 밖에 안보이는ㅋㅋ
ㅅㅂ나 아직도 안믿겨 드라마찍는거같아
나 어쩌지 오늘 학교가서 쌤 보는데 언니생각밖에 안나
헤어지고 7개월 안에 그 남자 애가 태어난거 알면 조카충격받겟지?
우리언닌 그 남자ㅅㄲ땜에 연애도 남자도 다 철벽치고 사는데

나 어쩌지?? 말해야 되나??그냥 신경꺼야되나??지금은 나밖에 모르는데 그냥 넘기면 담임,그러니꺼 그 남자 부인이 99퍼인 분한테 1년동안 혐오감 가지고 살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