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반째약속깨는여자친구..

ffht442015.04.26
조회20,398
만나려면 왕복8시간 걸리는 장거리 연애이기도 하고요
그이유는 자꾸 여자친구가 약속전날 혹은 아침에 약속을깨네요 
일단 여자친구랑 매일매일 연락잘되고 아침에 일갈때 저녁에 잠잘때 점심시간에 틈틈히 전화도 잘되긴합니다.
근데 저희가 사귀고 그담주에 약속을 잡앗어요
근데 그주에 여자친구가 자기 일하는데에 한명그만둬서 자기가 주말땜빵을 나가야된다네요 그래서 그러려니하고 이해햇죠 그담주에 보면되니까
근데 그담주에 되니 이사해야된다고 전날 저녁에 약속을 깨버리네요 외동딸이라 집에서 나간다햇는데 욕먹엇다고.. 그래서 제가 이사 도와주러 내려간다햇는데 아버님이 남자친구랑 사귀는거 시러한다고 그니까 한주만 더 기다려달라 그랫어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한주 더기다렷죠 
약속전날 낼만나자고 전화까지하고 재우고 잠이드니까 새벽에 전화가 오더라고요 부모님이 싸워서 힘들다고
그래서 아 얘가 못올라오는상황이구나 걱정되기도 해서 제가 내려간다햇죠 근데 오히려 저한테 화를 내는겁니다... 그래서 화내지말고 이해하니까 담주에 만나면 되니까 니 걱정하라하고 담주에 약속을 다시잡앗죠
그 담주가 되자 자기가 몸이 안조아 부모님이 건강검진 받으라햇다고 주말에 올라온다해서 알겟다그랫는데 금욜날 저녁에 또 월욜날 검사 몇개 더받고 결과듣고 화욜날 올라온다해서 저는 며칠만 더 기다리면되미까 알겟다 그랫어요 근데 월요일이 되니까 아버님이 아픈데 좀쉬엇다 남자친구 보러가라그랫다고 못올라갈꺼같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쉬고 주말에 제가 내려간다니까 자기도 그날은 쉬고싶다고 그담주에 자기가 올라간다고 좀 그때까지만 기다려달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좀 먼가 기분이 좀그래서 그럼 그담주에 못올라오면 내가 내려가겟다 햇죠 그때는 분명 알겟다햇어요 그리고 걔네 부모님이 재혼하셔서 5월10일날 결혼식이 잇어요
그러던 오늘 아침에 저는 준비다햇는데 연락오더라고요 자기 엄마 결혼식 준비 도와줘야댄다고 담주에 부모 님 결혼식이니까 그때 와서 자기네집에서 자라고 그때 보자는거에요 그래서 그럼 내가 오늘 내려가면 안되냐니까 엄마 도와줘야댄다고 안된다네요 ㅋㅋ
그래서 사귀고 한달반째 못만나서 섭섭하다고 그냥 먼갗좀그런다니까 오빠 힘들면 헤어질까? 그러는거에요 
진짜 화가나서 머라햇더니 자기도 저한테 뭐라하는거에요 ㅋㅋ 그래서 제가 다시 풀어줄려니까 자기 좀 힘들다고 나중에 연락준다면서 선톡은 제가 먼저햇네요 아직까지 냉전기인데 잘해봐야 되나요....
요약해드리자면
3/15 사귐
3/20 일때뭄에 약속을깸
3/28 이사때문에 약속을 깸
4/4 부모님이 심하게 싸워서 약속을 깸
4/11 건강검진때문에 약속을 깸
4/18 아파서 좀쉬고싶더고 약속을 안잡음
4/25 부모님 결혼준비로 당일 아침에 준비다햇는데 약속 파토
이렇게 되네여 
제가 예민한걸까요?
여자친구한테 섭섭함을 얘기하면 더 모라하거나 좀더 기다려달라고 하거나 힘들면 헤어질까 그러는데 이젠 포기해야될까요? 연락은 잘되긴하지만 제가 보고싶다고 사진보내달라하면 담에 만나서 줄꺼잇어서 못보여준다는 핑계만되고 안보여줘요 전화는 매일매일 자주자주 하고요...
이런 여자 심리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