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스무살 되는 여자사람 입니다. 글이 두서가 좀 없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저희집은 형편이 좋지않은 편이고 그래서 저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제 생활비와 폰 요금, 교통비, 키우는 고양이 밥, 화장실 모래, 기타 필요한 용품 등등 다 제가 내요. 물론 저 위에 말한 것 모두 다 제가 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한 번도 불평한적 없어요. 그런데 제 월급이 한 달에 많이 받아야 30만원 중후반대로 받아서 저것들을 다 내고 나면 제가 쓸 돈이 많이 남으면 10만원 남짓 남아요. 근데 제가 아직 돈을 쓸줄을 몰라서 저축이 안되더라고요.. 나중에 쓸 것 생각하기 보다는 사고싶었던 옷, 신발이 더 사고싶어서 사고 나면 없고... 물론 제가 돈 쓰는 버릇이 정말 잘못됐다는 것을 알아요. 서론이 너무 길어졌는데ㅜㅜ 문제는 아까 오전에 있었던 일이에요. 제가 옛날에 왼쪽 귀가 너무 가려워서 면봉으로 엄청 심하게 긁은 적이 있는데, 그 뒤로 계속 진물이 나오고 가렵고 하는게 안나아서 그냥 두고 있었어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서 몸을 일으키는데 왼쪽 귀가 진짜 너무 아픈거에요. 눈물이 쏙 빠질 정도로 아프고 침 삼켜고 아프고. 귓구멍쪽이 부어있고 왼쪽 어금니부터 머리까지 아플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엄마한테 전화했어요. 너무 아프다고. (같이 사는데 엄마는 오전에 나갈 일 있으셔서 외출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돌아오는 말이 "근데?" 였습니다. 평소에 제가 아파도 크게 걱정 안하시는 우리 엄마셔서 그런지 대답은 한결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병원을 가봐야 할 것 같다고, 병원비 좀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니 돈으로 가라고 내가 니 아픈걸 왜 내 돈 을 줘야하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병원비는 엄마가 좀 내줄 수 있지않냐니까 그러니까 월급을 왜 다 쓰냐고 이런 일 있을때 써야지 하시는 겁니다. 엄마가 틀린 말하신건 아니지만 제가 너무 섭섭해서 제가 내야하는 돈 다 내고 나면 얼마 남는지는 아냐고 했는데 그걸 내가(엄마) 왜 알아야 되냐며 니 스무살 됐으니까 니 살림이고, 니가 아프든 말든 니가 알아서 하는거라십니다. 제가 성인이 됐으니까 이제 제 일은 저 알아서 하는 건 맞지만 지금 딸이 너무 아파서 병원을 가야겠다고 병원비 달라고 하는데 그것도 못주나싶어서 너무 섭섭하고 서운하고 그러네요.. 제가 너무 당연하게 제가 해결할 일을 엄마한테 부탁하는건가요?
[긴글주의] 제가 잘못한건가요?
저희집은 형편이 좋지않은 편이고
그래서 저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제 생활비와 폰 요금, 교통비,
키우는 고양이 밥, 화장실 모래, 기타 필요한 용품 등등 다 제가 내요.
물론 저 위에 말한 것 모두 다 제가 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한 번도 불평한적 없어요.
그런데 제 월급이 한 달에 많이 받아야 30만원 중후반대로 받아서 저것들을 다 내고 나면 제가 쓸 돈이 많이 남으면 10만원 남짓 남아요.
근데 제가 아직 돈을 쓸줄을 몰라서 저축이 안되더라고요..
나중에 쓸 것 생각하기 보다는 사고싶었던 옷, 신발이 더 사고싶어서 사고 나면 없고...
물론 제가 돈 쓰는 버릇이 정말 잘못됐다는 것을 알아요.
서론이 너무 길어졌는데ㅜㅜ
문제는 아까 오전에 있었던 일이에요.
제가 옛날에 왼쪽 귀가 너무 가려워서 면봉으로 엄청 심하게 긁은 적이 있는데,
그 뒤로 계속 진물이 나오고 가렵고 하는게 안나아서 그냥 두고 있었어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서 몸을 일으키는데 왼쪽 귀가 진짜 너무 아픈거에요.
눈물이 쏙 빠질 정도로 아프고 침 삼켜고 아프고.
귓구멍쪽이 부어있고 왼쪽 어금니부터 머리까지 아플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엄마한테 전화했어요. 너무 아프다고. (같이 사는데 엄마는 오전에 나갈 일 있으셔서 외출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돌아오는 말이 "근데?" 였습니다.
평소에 제가 아파도 크게 걱정 안하시는 우리 엄마셔서 그런지 대답은 한결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병원을 가봐야 할 것 같다고, 병원비 좀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니 돈으로 가라고 내가 니 아픈걸 왜 내 돈 을 줘야하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병원비는 엄마가 좀 내줄 수 있지않냐니까
그러니까 월급을 왜 다 쓰냐고 이런 일 있을때 써야지 하시는 겁니다.
엄마가 틀린 말하신건 아니지만
제가 너무 섭섭해서 제가 내야하는 돈 다 내고 나면 얼마 남는지는 아냐고 했는데
그걸 내가(엄마) 왜 알아야 되냐며 니 스무살 됐으니까 니 살림이고, 니가 아프든 말든 니가 알아서 하는거라십니다.
제가 성인이 됐으니까 이제 제 일은 저 알아서 하는 건 맞지만
지금 딸이 너무 아파서 병원을 가야겠다고 병원비 달라고 하는데 그것도 못주나싶어서 너무 섭섭하고 서운하고 그러네요..
제가 너무 당연하게 제가 해결할 일을 엄마한테 부탁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