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부부이고 둘다 30대 중반입니다...아이가 하나있구요... 아이는 맞벌이다 보니 저희쪽(시댁)부모님들이 봐주십니다저희부모님도 노시는분들은 아니고요작은 가게 하시면서 애기 봐주고 계십니다 처가집은 처음부터 바쁘시다며 애기 안봐주신다고 잘라 말하십니다 문제의 발단은 저희가 육아문제때문에 부모님집 옆으로 이사오면서입니다둘다 바쁘다 보니... 새집도 어머니가 봐주셨습니다... 처음 집에 이사간날... 집이 좀 좁았습니다....전에 살던 동네보다 물론 집값이 엄청 차이 나는 동네이긴 하지만...좀 좁긴 좁았어요... 그때부터... 아내의 불평은 불만은 시작이었습니다... '어머님은 왜 이런집을 골라주신거야? 집볼줄 모르셔?''집도 오래되어서 이거봐... 어머니땜에 미치겠네''어머니는 생각이 있으신거야? 이런집을 고르시고!!' 저도 첨엔 아내를 달랬죠... '2년만 살고 다른데로 이사가자' 문제는 어머니가 봐주는 우리 아이가... 얼굴에 상처가 났는데...와이프가 하는 말이... '어머니는 애 보실라면 똑바로 보지 이게 모야?' 그러길래... 제가 좀 화가 나더군요...말좀 가려서 하라고 했더니... 더 난리입니다... '애 먹는 밥하고 반찬에도 조미료 쓰시는거 아냐? 저번에 보니 집에 다시다 있더만''요즘에 누가 그런걸 집에 가따놔 생각이 없으신거야'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제가 좀 어이가 없긴 했지만큰싸움을 피하고 싶어서 참았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에... 좀 폭발했습니다... 조금 지각할거 같길래빨리 나가자며 독촉했는데...계속 애기 얼굴 싯겨야 한다고 세수시키고 있더군요 '바뿐데 엄마한테 좀 해달라고 하고 가자' 그녀의 답변은 '어머니가 해주긴 몰해줘..쯔쯔쯔 나처럼 신경써서 해주실거 같애?' 이러길래 어이가 없어서... '우리엄마가 니 하녀냐? 말좀 곱게 안해?''그렇게 못마땅하면 니가 애키우던가 장모님은 모하시는데?'이랬더니... '다른남자들처럼 돈 잘벌어오면 나도 집에서 살림하면서 팔자좋은 여편네좀 해보자'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돈마니 버는 남자 찾아가라' 이러고 나왔습니다 아 정말 정떨어지고 환장하겠네요... 진짜... 지금 맘같애선 이혼하고 싶네요애가 좀 맘에 심하게 걸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111
맞벌이부부입니다...아내가 말끝마다 엄마탓을 하네요...
맞벌이부부이고 둘다 30대 중반입니다...
아이가 하나있구요...
아이는 맞벌이다 보니 저희쪽(시댁)부모님들이 봐주십니다
저희부모님도 노시는분들은 아니고요
작은 가게 하시면서 애기 봐주고 계십니다
처가집은 처음부터 바쁘시다며 애기 안봐주신다고 잘라 말하십니다
문제의 발단은 저희가 육아문제때문에 부모님집 옆으로 이사오면서입니다
둘다 바쁘다 보니... 새집도 어머니가 봐주셨습니다...
처음 집에 이사간날... 집이 좀 좁았습니다....
전에 살던 동네보다 물론 집값이 엄청 차이 나는 동네이긴 하지만...
좀 좁긴 좁았어요...
그때부터... 아내의 불평은 불만은 시작이었습니다...
'어머님은 왜 이런집을 골라주신거야? 집볼줄 모르셔?'
'집도 오래되어서 이거봐... 어머니땜에 미치겠네'
'어머니는 생각이 있으신거야? 이런집을 고르시고!!'
저도 첨엔 아내를 달랬죠...
'2년만 살고 다른데로 이사가자'
문제는 어머니가 봐주는 우리 아이가... 얼굴에 상처가 났는데...
와이프가 하는 말이...
'어머니는 애 보실라면 똑바로 보지 이게 모야?'
그러길래... 제가 좀 화가 나더군요...
말좀 가려서 하라고 했더니... 더 난리입니다...
'애 먹는 밥하고 반찬에도 조미료 쓰시는거 아냐? 저번에 보니 집에 다시다 있더만'
'요즘에 누가 그런걸 집에 가따놔 생각이 없으신거야'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제가 좀 어이가 없긴 했지만
큰싸움을 피하고 싶어서 참았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에... 좀 폭발했습니다...
조금 지각할거 같길래
빨리 나가자며 독촉했는데...
계속 애기 얼굴 싯겨야 한다고 세수시키고 있더군요
'바뿐데 엄마한테 좀 해달라고 하고 가자'
그녀의 답변은
'어머니가 해주긴 몰해줘..쯔쯔쯔 나처럼 신경써서 해주실거 같애?'
이러길래 어이가 없어서...
'우리엄마가 니 하녀냐? 말좀 곱게 안해?'
'그렇게 못마땅하면 니가 애키우던가 장모님은 모하시는데?'
이랬더니...
'다른남자들처럼 돈 잘벌어오면 나도 집에서 살림하면서 팔자좋은 여편네좀 해보자'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돈마니 버는 남자 찾아가라' 이러고 나왔습니다
아 정말 정떨어지고 환장하겠네요...
진짜... 지금 맘같애선 이혼하고 싶네요
애가 좀 맘에 심하게 걸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