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헤어진 평남입니다 다시잘되게 조언좀해주세요.

아직못한게너무많은데2015.04.27
조회97

안녕하세요

평범한 23살 남자입니다.

 

오늘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고백받았는데요

너무 슬퍼서 앞에서 너무 울었네요

 

처음에 버스정류장에서 처음만났고 연락처를 물어봐서 연락하게되었습니다

제가 군인이엇을때 만나서 전역까지 기달려준 착한여자에요

 

여자친구는 저보다 3살연상인데 사귀기전부터 나이,결혼 때문에 저를 만나는걸 되게

꺼려햇어요. 점차 연락하다 서로 좋아져서 결국 사귀고 알콩달콩 만났습니다.

 

근데 오늘 그생각들이 다시 몰려와 결국 헤어지자는 결정을 했나봐요.

평소에 절대 헤어지잔말을 안하는 아이라 오늘 그말을 들었을때 진짜 억장이무너지네요.

 

전 아직 학생이고 학교도 1년남았고 한참 자격증 때문에 공부 하고 학원끝나면 알바하느라

제가 많이 소홀히했어요. 그 아이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건 제가 관심을 못주고 잘못해줘서 그런

 

것같은데 전 여태 만난사람중에 제일좋아하고 제일 잘햇다고 느끼는데

왜이렇게 후회가남죠 아직도 한참 후회가 너무많이 남아요.

 

하고 싶은거 엄청 많은 아이엿고 계속 저에게 이것저것 하자고 커플신발 커플티 커플옷 하자고

꽃놀이 가자고 했엇는데요.

 

전 이핑계저핑계 대면서 한번을 못데리고 갓어요.

항상 동네에서 편하게만나 술마시고 질릴만하게 행동한거같기도해요.

 

이아이가 이말 하기전에 전 벌써 느낌은 왔는데 그냥 아니라고 믿고

아니라고 생각하자 하고 했는데 진짜 와닿으니까 너무 힘드네요 미칠 것 같아요 지금

 

저 군대있을때 일 하면서 매일 이것저것 사주고 항상 데이트해도 비용 다 부담하고

준게 엄청 많은아이인데요...이렇게 갈때는 더 많이 가져가네요.

 

마지막으로 데려다주면서 잡으려고 했는데 제가 너무 울어서 지금 잡으면

얘가 미안해서 받아줄까봐 결국 마지막에 못잡고 왔습니다.

 

저에 비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인데 옛날부터 나이,결혼 이란 생각때문에

많이 힘들어했어요. 제가 꼭 데리고 산다고 했엇는데.. 제가 너무 못햇나봐요.

 

혹시라도 공감이 가시는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다시 잘될수있을까요?

아직은 잡으면 안되겠죠? 너무 못한게 많아서 후회가 너무 많이남아요

 

한참 만날때는 주위에서 가지가지 한다 너무 여자친구한테 빠져있는다

이런 소리 참 많이 들을만큼 잘했는데 왜 이렇게 후회가 남죠

 

어떻게 하면 잘될수있을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좀 알려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