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상담원 ㅡ ㅡ

너구리얀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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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끄루 어떻게 생각 하세여?

이등급부터 오등급들 중에 꽤 많은 와인들이 있습니다


양식당 한식당에서 일할때 프로모션에서도 개인 장사도 하고 프랑스에서도 살고 유럽여행 할면서도 다양하게 올빈이나 시음 적기때 마시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가지 느끼게 한건 그랑끄루라고 하기엔 실망감이 더 많이 다가 오는 와인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도 끌루주아 프리미애급들 보다 못한 와인들과 아님 데일리 와인들 보다 못한 이름값 못하는 와인들도 많았습니다



일등급은 괜히 일등급이 아니라는 사실과 샴페인이 정말 신이 내린 선물인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었습니다


고정관념 이라고 하시겠지만


얼마전에도 그랑끄루 마시게 되고 시음도 갔었는데


보관상태도 좋았고 시음적기인 와인과 아직 좀 열어 두는 와인들이 있었는데


시음적기에 와인은 아주 고가였지만 따고 마시는데 그냥 건장한 노인이 그냥 앉아 있는 그런 와인이었고

아직 시간을 둬야 하는 와인은 움크리고 있는 소년이었는데 대답도 말도 안하는 그런 아이였음 7시간이 지나니 그냥 사그라지고 별거 없었음


다만 남는건 산미감뿐이었움


꽃향도 그 시간까지 연결 되지도 않았고


디켄팅한 한병도 무엇을 보여 줄려고 하는 여자가 꼬실려고 담배향이 가득 하고 금방 사라지는 꼴이었음


이게 진정 그냥 아주 고가 월급을 털어서 먹어야 하는 이등급 와인들이 만나 싶을정도 였음


그뒤로 그랑리제르바 란을 마셔는데 98빈 이었음

이와인은 그냥 테이블 와인에서 리제르바급의 와인이었는데 보관을 15년 이상 할수 있다고 알고 있었던 와인이었다

미디움풀바디에 묵직함과 와인이 좋을수록 화이트화 된다는말을 이와인에서도 느낄수 있다

잘 조화가 된 아로마와 오크와 구조감이 매우 놀랍고 훌륭했다


난 사람들에게 이야기을 한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몇십만원 하는 와인들은 거기서 거기 이고 진정 1등급을 돈을 모아서 드시라고 한다 샴페인이든 부르고뉴든 보르도든


나머진 거기서 거기이고 차라리 한등급 아래 끌로주아급 프리미애급이 더좋고 테이블와인이 더 좋을때도 많으니 다양한 와인을 접하는게 좋다고 생각 한다


신대륙이든 구대륙이든 자신의 맞게 와인을 접하고 마시고 물어 보거나 추천할땐 상대에 맞게 객관적으로 말 해야 하지 않나 싶다


난 이제 현제는 만원도 안되는 와인도 맛있게 먹는다


그게 나의 밥그릇이지


몇십만원 하는 그랑퀴리 와인은 이젠 나의 밥그릇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절 한번 되었습니다


좀더 같이 폭넓게 와인을 서로서로 두루 같이 쉽게 접할수 있는 와인의 문화 한국에선 꿈만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