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시간에 캍같이 집으로 찾아갔구요.
한달만에 만났는데 참 전혀 어색하지 않더군요 서로..
어디갈까 하다가 제가 바람쇄러 가자고 해고 양평을 갔습니다.
차안에서 가는 시간동안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서로 안부 묻고 사는 얘기하며 갔어요.
두물머리를 갔는데 다행이 비는 그치더라구요.
카페가서 차마시며 얘기를 했어요.
아직도 맨날 술먹고 그러냐는 물음에 아니라고 거짓말하고 웃으며 농담도 하면서 있었죠.
그러면서 자연스레 얘기가 나오는데
그녀의 결론은 우린 서로 너무 틀리다는거였어요.
서로 중요시 하는거 너무 틀려서 다시 만나도 분명히 똑같은 이유로 서로 힘들어 할꺼 같다고 하더군요...
전 말했어요. 똑같은 사람이 세상에 어디있냐고 어떻게 같을수가 있냐고 서로 맞춰가는거지 ... 내가 노력할게 라고 말했지만...
한결같이 말하네요.... 너가 노력한다 해도 결국은 또 같은 이유로 서로 서운해 하고 이럴꺼 같다고...
아직은 너무 성급하다고 하더군요.
이러고나니 저도 가슴이 내려 안더라구요.
그리곤 말했어요... 사실 나 오늘 정말 사랑하는 너 보러 오는건데 오늘은 오기 진짜 싫었다고 마지막일까봐 진짜 오기 싫었는데 그래도 너무 보고싶어서 왔다고... 사실 그동안 잘 못지냈고 술 맨날먹고 운동도 못했다고 솔직히 다 말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더군요 그녀가... 미안하다며
미안해 하지 말라고 했어요 서로 미안한거 많으니...
그런데 그녀가 망설이면서 말합니다.
미친소린거 아는데 ... 그냥 서로 친구처럼 지내면 안되냐고 조심스레 묻더라구요
전 또 거기에 알겠어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해 버렸구요... 그렇게 예전처럼 데이트 했습니다.
나중에 집에 대려다 주면서 서로 웃었죠 둘다 또라이라고 쌍으로 미친거 같다고 ㅎㅎ
그녀가 그러더군요.
아직은 너랑 조금더 편하게 만나고 싶어서 그래서 미친소린거 알면서 물어본거라고...
저도 그랬어요 나도 미쳤으니 망설임 없이 알겠다고 대답했다고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다고 서로 웃었죠
복잡하죠? 저도 복잡합니다...
누군 그러더군요 너무 희망고문 하는거 아니냐고...
그런데 전 그렇게 생각 안해요... 제가 정말 크게 상처를 준 여자인데 욕먹고 꺼지란 소리 들어도 모자른 짓을 했는데도 그녀는 끝까지 절 위해주니까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친구처럼이라... 절대 안되겠죠 친구처럼 만난다 해도
전 아직도 많이 사랑하니까요ㅎㅎ
(후기)마지막으로 만나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30남 입니다.
어제 드디어 마지막으로 만나고 왔네요.
약속시간에 캍같이 집으로 찾아갔구요.
한달만에 만났는데 참 전혀 어색하지 않더군요 서로..
어디갈까 하다가 제가 바람쇄러 가자고 해고 양평을 갔습니다.
차안에서 가는 시간동안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서로 안부 묻고 사는 얘기하며 갔어요.
두물머리를 갔는데 다행이 비는 그치더라구요.
카페가서 차마시며 얘기를 했어요.
아직도 맨날 술먹고 그러냐는 물음에 아니라고 거짓말하고 웃으며 농담도 하면서 있었죠.
그러면서 자연스레 얘기가 나오는데
그녀의 결론은 우린 서로 너무 틀리다는거였어요.
서로 중요시 하는거 너무 틀려서 다시 만나도 분명히 똑같은 이유로 서로 힘들어 할꺼 같다고 하더군요...
전 말했어요. 똑같은 사람이 세상에 어디있냐고 어떻게 같을수가 있냐고 서로 맞춰가는거지 ... 내가 노력할게 라고 말했지만...
한결같이 말하네요.... 너가 노력한다 해도 결국은 또 같은 이유로 서로 서운해 하고 이럴꺼 같다고...
아직은 너무 성급하다고 하더군요.
이러고나니 저도 가슴이 내려 안더라구요.
그리곤 말했어요... 사실 나 오늘 정말 사랑하는 너 보러 오는건데 오늘은 오기 진짜 싫었다고 마지막일까봐 진짜 오기 싫었는데 그래도 너무 보고싶어서 왔다고... 사실 그동안 잘 못지냈고 술 맨날먹고 운동도 못했다고 솔직히 다 말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더군요 그녀가... 미안하다며
미안해 하지 말라고 했어요 서로 미안한거 많으니...
그런데 그녀가 망설이면서 말합니다.
미친소린거 아는데 ... 그냥 서로 친구처럼 지내면 안되냐고 조심스레 묻더라구요
전 또 거기에 알겠어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해 버렸구요... 그렇게 예전처럼 데이트 했습니다.
나중에 집에 대려다 주면서 서로 웃었죠 둘다 또라이라고 쌍으로 미친거 같다고 ㅎㅎ
그녀가 그러더군요.
아직은 너랑 조금더 편하게 만나고 싶어서 그래서 미친소린거 알면서 물어본거라고...
저도 그랬어요 나도 미쳤으니 망설임 없이 알겠다고 대답했다고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다고 서로 웃었죠
복잡하죠? 저도 복잡합니다...
누군 그러더군요 너무 희망고문 하는거 아니냐고...
그런데 전 그렇게 생각 안해요... 제가 정말 크게 상처를 준 여자인데 욕먹고 꺼지란 소리 들어도 모자른 짓을 했는데도 그녀는 끝까지 절 위해주니까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친구처럼이라... 절대 안되겠죠 친구처럼 만난다 해도
전 아직도 많이 사랑하니까요ㅎㅎ
참 바보 같아요 제 자신이 ...
그래도 어쩜니까 너무 그녀가 너무 좋은데...
일단 지금으로 전 만족하려구요 바보 멍청이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