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길어요...다 안읽어주셔도 되니까 댓글로 "정신차려" 라고 한마디씩만 부탁드릴게요.. ================ 헤어진지 꼭 한달째입니다. 중간에 잡아보기도 했고 매달리기도 했고 전 남자구요 차였습니다. 확신이 없다는 얘기 듣고 헤어졌어요 근데 그 여자는 지금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는걸 알아요. 헤어진지 2주만에 새 남자 만나더라구요..그게 누군지 저도 아는사람 세상 다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2주 짧은 시간이지만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던 제가 병신같고 한심해서 그걸 알아버린 그날..치우지않고 계속 그대로 남겨뒀던 그 여자의 흔적을 정리했네요 근데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들이 몇개 있어요..차마 정리 못하고 두고 있는 상태 주변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 여자 미친년이라고...그 남자 미친새끼라고...그동안 가식적인 모습을 보다가 본 모습을 보니 치가 떨린다고 하네요 근데 전 또 병신같이..그딴 여자 잊어야하는데..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생각은 접으라고 해요. 그게 맞아요..다시 만날 수 있을 만한 가능성도 없을 뿐더러 단 1%의 가능성에 맞춰 다시 만난다고 해도 똑같은 이유로 이렇게 되고 또 힘들어질걸 압니다 근데..한달째 이러고 있는 제가 참 한심합니다...나름 변화 주겠다고 외모 스타일도 바꾸고.. 착한 성격이 문제인가? 싶어서 일부러 틱틱 거리고 욕하고..술 잘 안먹는데 거의 매일 술먹고... 근데 그뿐이더라구요.. 다음 날 아침 눈 뜨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건 그 여자 카톡 확인...당연히 연락 안와있죠.. 이런 헛된 기대..미치겠습니다. 이전 사람들과 지내면 마주칠일 있을까 거리를 두고 있고 새로운 동호회 가입해서 취미도 가져보려하는데 이게 웃긴게...새로운걸 해도 "걔랑 하면 재미있을텐데".... 맛집을 가도..바람쐬러 드라이브 가도... 세상사람들은 저보다 더한 일도 많이 겪었을텐데 고작 이따위일때문에 맘고생하는 제가 참 우습네요.ㅋㅋㅋ 오늘은 근로자의 날..전 출근했지만 그 여자는 쉬는걸 압니다..아침잠이 많아 점심때까지 자고 있을걸 알고 있는데 10분에 한번씩 카톡확인하는 제가 참..우습네요.ㅋ 지금 기분같아선 누구든 잡고 통화나 카톡하면서 좀 풀고싶은데 제 친구들은...역시 근로자의 날이라 다 쉬는지 자는지 묵묵부답입니다.ㅋㅋㅋㅋㅋ 1
답이 안나옵니다....대낮부터 눈물만 나네요
좀 길어요...다 안읽어주셔도 되니까 댓글로 "정신차려" 라고 한마디씩만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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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꼭 한달째입니다. 중간에 잡아보기도 했고 매달리기도 했고
전 남자구요 차였습니다. 확신이 없다는 얘기 듣고 헤어졌어요
근데 그 여자는 지금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는걸 알아요. 헤어진지 2주만에 새 남자 만나더라구요..그게 누군지 저도 아는사람
세상 다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2주 짧은 시간이지만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던 제가 병신같고 한심해서
그걸 알아버린 그날..치우지않고 계속 그대로 남겨뒀던 그 여자의 흔적을 정리했네요
근데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들이 몇개 있어요..차마 정리 못하고 두고 있는 상태
주변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 여자 미친년이라고...그 남자 미친새끼라고...그동안 가식적인 모습을 보다가 본 모습을 보니 치가 떨린다고 하네요
근데 전 또 병신같이..그딴 여자 잊어야하는데..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생각은 접으라고 해요. 그게 맞아요..다시 만날 수 있을 만한 가능성도 없을 뿐더러 단 1%의 가능성에 맞춰 다시 만난다고 해도 똑같은 이유로 이렇게 되고 또 힘들어질걸 압니다
근데..한달째 이러고 있는 제가 참 한심합니다...나름 변화 주겠다고 외모 스타일도 바꾸고..
착한 성격이 문제인가? 싶어서 일부러 틱틱 거리고 욕하고..술 잘 안먹는데 거의 매일 술먹고...
근데 그뿐이더라구요.. 다음 날 아침 눈 뜨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건 그 여자 카톡 확인...당연히 연락 안와있죠..
이런 헛된 기대..미치겠습니다. 이전 사람들과 지내면 마주칠일 있을까 거리를 두고 있고 새로운 동호회 가입해서 취미도 가져보려하는데
이게 웃긴게...새로운걸 해도 "걔랑 하면 재미있을텐데".... 맛집을 가도..바람쐬러 드라이브 가도...
세상사람들은 저보다 더한 일도 많이 겪었을텐데 고작 이따위일때문에 맘고생하는 제가 참 우습네요.ㅋㅋㅋ
오늘은 근로자의 날..전 출근했지만 그 여자는 쉬는걸 압니다..아침잠이 많아 점심때까지 자고 있을걸 알고 있는데
10분에 한번씩 카톡확인하는 제가 참..우습네요.ㅋ
지금 기분같아선 누구든 잡고 통화나 카톡하면서 좀 풀고싶은데
제 친구들은...역시 근로자의 날이라 다 쉬는지 자는지 묵묵부답입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