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모대학병원 총각코스프레 의사

78782015.05.02
조회9,980

저는 지금 이 일이 일어난 날로부터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TV 에 나오는 모든 커플들 그리고 모든 부부들까지도 이상하게보이고

길 지나가는 신혼부부 같은 사람들도 다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 정신이 나간상태입니다.

 

어디서부터 이일을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횡설수설 이야기를 써내려가며 그 새끼가 이글을 보고 제발 뉘우치고 정신적문제가 있다면 제발 치료받고 그 위치에서 정상적으로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길 바라는맘과 전적으로 모든걸 믿고 치료맡기는 환자들을 위해 이런 병신같은 의사도 있다는 말을 하고싶어 판까지 들어와 이 글을 씁니다. 맞춤법이 틀리거나 횡설수설하더라고 이해해주시고 길지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병신 같은 전 남자친구란 새끼는 서울 소재 대학병원 외과에 근무 중이며 저와 100일 남 짓 연애했습니다. 순간순간 오해를 사는 행동은 했지만 제가 병신같이 빠져나가는 그새끼에게 당하기만한게 제 잘못이려니 지금은 자책을 하며 이겨내보려 버티고있습니다. 저보고 결혼 하잔 말을 달고 살던 새끼가 알고보니 결혼한지 1년된 인간이었고 당연히 와이프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어제 그저께 아침에 모르는번호로 전화와 받아보니 와이프였고 와이프와 얘기 중 알게 된 사실들과 병신이 떠들어댄 소름끼지는 일들로 간추려썼습니다.

 

- 만나자마자 하루 만에 아무렇지 않게 사귀자했으며 그 첫날 물어보지도 않은 바로 전 여친얘기를 꺼내며 4년정도 만난 전여자친구는 자기가 결혼해주지않자 작년에 벌써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 근데 요즘 잘 살고있다더라. 알고보니 4년사겼었던 전여친이라고한 여자는 지금 와이프

 

- 주말에 지방으로 학회갔다며 순간순간 너무 좋은곳이라고 함께 와보자고 매 순간 아침 점심 저녁 전화로 보고하며 보고싶다는 둥 왜 보고싶냐고 안하냐는둥 그날따라 지랄 발광을 하던 새끼 그 지방은 알고보니 부부동반이여서 와이프랑 일박을 함께 했고 몰래 전한거임

 

생리주기가 늦어지자 저보고 임신 가능성있다면 지네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결혼하자. 너무 걱정 말아라. 부모님이 많이 놀래시겠지만 아이가 생기면 결혼진행 해야한다. 나는 하게되면 2년후에 하고싶었다. 이후에 우리 아이는 3명을 낳자

 

너와 결혼하면 바람은 안필거같다. 자기가 아는 다른 사람들은 다 바람피는데 나는 안그럴거같다.......그리고 항상 결혼반지는 안끼고 다녔으며 사달라고도 안한 커플링은 차차 우리도 나중에 종로?쪽가서 커플링 사자는 둥 하하..

 

가족밴드까지 들어가서 자기 친 조카사진까지 팔아가며 자기보다 먼저 결혼한 남동생얘기를 늘어놓길래 제가 “오빠 나이가 있는데 주변에서 결혼하란소리안해?” 물어보니 2년후에 너랑 할거다. 선은 많이봤는데 그때 좋은 사람이 없었다. 이러고선 와이프와 웨딩사진찍고 식장에 들어서서 양가부모에게 인사드렸단 생각을 하니 진짜 소름끼지고 헛구역질 나옵니다.

 

 

이외에도 카톡사진 등 카카오스토리에 음식사진을 올려놓은걸보자마자 제가 기분이 이상하고 뭔가 이건 아니다 싶어 바로 전화해서 “오빠 설마 유부남 아니지?” 라고 몇 번이나 되물어도무슨 소리야 내 와이프는 너뿐이야 라며 뻔히 병동 안이고 전화기 너머로 병원소리가 들리던그곳에서 그새끼가 제이름을 넣어 000은 내와이프다!! 소리치는걸 듣고 믿은 제가 잘못이져..아니라고 잡아때면서 그새낀 “결혼은 무슨 난 결혼안했고, 오빠랑 2년후에 결혼 하자” 라던 미친또라이..

 

융통성없이 대놓고 물어보고 아니라고해서 믿은 제가 잘못인거져 누굴 좋아하니 눈에 뵈는게 없었습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이런 병신같은 일들 때문에 일이 손에 안잡히고 머리가 핑핑돕니다.

 

와이프와 그새끼가 유부남이었단걸 듣고 전화를 마치니 그새끼에게 문자가 와있었습니다.

 

“통화했으니깐 이젠 알겠구나. 정리하자.”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자마자 바로 전화로

 

모든결정을 왜 니가하며 건방지게도 어디서 떠드냐 정신적으로 문제있지? 라고 물어보자

정신과 친구에게 치료받고있다고 하더라구여

 

이런 강아지가 의사가 되도 되는지 정말 의문이고, 수술방에서 정신적 문제 일으켜 수술에 문제생기면 마취해있는 환자는 당연히 모를일이며 후에 문제가 일어나면 누구 책임이며

현재 담당의사라고 그 새키를 믿고 있을 환자분들은 저 새끼가 정신적문제가 있단 걸 알고 있을지 너무 걱정이네요. 순간순간 환자들욕 간호사욕을 일 삶던 병신을 제가 왜 맜난건지 휴.

 

자신의 위치에서 내려오는게 두려워 정신과에서 전문적으로 치료받는것도아니고 지 친구에게

상담받는정도의 치료를 받고있다는데 제발 치료도 정상적으로 하고 살길 빈다.

지금도 수술방에서 사람살린다고 칼들고 있을 널 생각하니 끔찍하다.

 

이 이외에도 역겹고 더러운 일들이 많은데

진짜 미치고 미칠거 같은 일들로 간추려 썼습니다.

 

쓰다보니 이새끼 다니는 병원을 밝히는게 맞다고 생각드는데 도대체 제가 지금 어떻게 조취를 취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일단 이딴 더러운일에 엮이기 싫지만 이글이라도 안쓰면 미칠거같아 썼습니다.  저부터도 정신과 치료받아봐야할거같네요.

밤 사이 악몽에 쫓기고 눈앞이 계속 어지러워 걷기도 힘듭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