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자고 이별을 통보 받은지 약 이주정도 지났습니다
약 16개월을 만났고 처음에 남자쪽이 좋다고 다가왔고 사귀게 된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떠났다며 떠나간 상황이었구요
초반 삼일정도 미친듯이 붙잡았다가
주위에 다시 만난 동생의 조언으로 3일간 시간을 준다하고
기다리며 보고프거나 연락 하고 플때 노트에 끄적이며
참아왔습니다. 그리고 삼일 후 생각해 보았냐 물었더니
그대로랍니다. 다시 연인으로 돌아가기는 싫다는 말을
듣고 보고프고 연락하고 플때마다 내 생각이나 우리의
추억을 끄적인 노트가 있다 그것만 보내주고 기다리겠다
하고 그 날 바로 보내고 그 다음날 편지도 또 하나 보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다 너무 답답해서 또 몇일 후 두번 정도
더 잡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일주일정도 가만 있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저는 재회 컨설팅에 상담 의뢰도 하고
며칠전엔 라디오 사연 이벤트라는것도 해서 어제 보내고
제가 따로 추억 담은 영상도 준비해서 보냈습니다.
연락을 기다리려다 오늘 오후 제가 못 참고
만나자고 얘기 좀 하자라고 했더니 싫다고 하더라구요
자꾸 이러면 연락을 차단 하겠다고..
왜 싫다고만 하는지 알려달랬더니 만나면 다시 시작해보자
할게 뻔하다는 답이었습니다. 물론 맞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이 있는건 맞지만 저는 단순히 이래이래 지냈고 그 동안 생각을 해보니 이러이러했다 대화를 하고
얼굴이 보고 싶었을뿐입니다.
라디오 사연 이벤트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진행 한거고
그 대답도 듣고 나니 뭔가 저도 확실해졌습니다.
그래서 딱 세가지만 부탁하고 나도 끝낼게 라고 하며
딱 세줄이면 될것을 약 한시간동안 주저리주저리 길게
적으며 마음을 정리했습니다..
적으며 깨달았습니다.
예전에도 이런식으로 헤어져봤는데...
이번에 더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마음이 떠난 남자는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요..
그것도 처음엔 자기가 좋다고 했다가 마음이 떠났다
말하며 떠난 남자는 200%돌아오지 않아요..
여자의 경우 스스로 이별을 준비하다 말을 한다는데 저는
남자 쪽이 스스로 이별을 준비하고 마음이 떠났다 단정짓고
저에게 통보했습니다..
솔직히 몇달전부터 조금씩 느끼긴 했는데..
악화시키기 싫고 회복해서 더 잘해보려고 여행도 준비하고
많은걸 준비해왔습다.
그리고 이별을 통보 받고 다시 만나려 준비하려 이벤트도
준비한거다.. (뭐 물론 솔직하게 돈이 아깝긴 하지만..)
한두푼이 아니니..(위에 여행 준비랑 기타 등등 50만원정도) 그래도 안 아까웠다 그냥 단지 이 이별이 아쉬웠을뿐이다 라고 아까 이런걸 다 말했는데도 그냥 저만 혼자 뒤에다 대고 말을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한번쯤은 반응을 해줄줄 알았는데 말이죠.. 마음이 떠난다는거 또 겪어보지만 너무
잔인한거 같습니다...원망은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저는 일방적인 이별 통보에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나도 안녕이라고..
많은 연애를 해본건 아니지만 정말 사랑했고
결혼에 ㄱ도 생각 안 하던 제가 결혼도 생각했었고..
엄마도 보여드릴 만큼 그 어느 연애때보다 더 진솔하고
진심으로 그 남자를 사랑하고 생각하고 좋아했습니다.
후회없이 사랑해보라는 말이 있죠
후회없는 사랑 참 힘들지만 그래도..
저 원래 이별하면 펑펑 우는데 이번엔 울고 싶은데
눈물 많은 저인데 눈물이 안나요..ㅋ
리얼 슬픈 감정은 없고 그냥 가슴만 먹먹하고 답답한 정도..
어느정도 원없이 후회없이 사랑해본건가봐요..
지금 제 자신도 좀 멍 합니다..ㅋ
끝까지 해보다보면 미련이 없어진다는 헤다판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라디오 사연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준비한거라 그런지 후련합니다..
여전히 아직 그를 사랑하지만.. 솔직히 기다릴거같기도 하지만 더 이상 붙잡지는 않겠습니다.
기다리다 제 풀에 죽어 시들시들해지지않을까요
아까 그 남자에게 장문의 카톡을 보내며 정리를 하고
지금 이렇게 판을 쓰며 다시 한번 더 정리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어제까지 제 모습인..
헤어진 남자를 기다리시는 분.. 저 처럼 차인 경우라면
돌아오지 않습니다. 돌직구라도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매달리지 마세요. 다시 연락 올거야 오겠지 라는 생각으로도 기다리지마세요.
연락 올 사람은 온다죠.. 안 올 사람은 안 오고..
그냥 혹 나중나중에 안부를 묻는 연락이라도 오거나
길에서 다시 마주칠 상황 혹은 새로운 사랑이 다시
올 것을 대비해서(?) 자기 자신을 가꿔요 우리
밥도 잘 먹고 잘 자고 운동도 하고 이별에 아파하느라
저처럼 염색기도 없어져서 지저분하시면 뿌리염색이나
전체염색도 하고 컷트로 정리도 하고 화장도 더 화사하게
하고 남친에게 맞췄던 스타일도 버리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다시 찾아 시도도 해봐요 우리
저처럼 저렇게 돈 쓰실 예정이신분 ..ㅋ
그 돈을 들고 미용실과 화장품 가게 옷가게를 가세요..
그리고 정말 안되겠다 하시는분..
저처럼 해볼거 다해보시는거 무조건 말리진 않아요...ㅋ
좀 허무하게 인지하게되고 제가 한 말을 공감하게 되실거에요....
오늘까지만 아파해요 우리
아니 이 글이 끝나는 순간까지만 아파하고 슬퍼해요 우리
울고만 있다고 눈 하나 깜짝할까요 그가 과연..
그럴 수록 더 매력이 떨어진다 해요..
깨달았습니다.. 저 같은 분들께 전해드리고 싶어서 적어요..
저는 여자고 이별을 통보 받은지 약 이주정도 지났습니다
약 16개월을 만났고 처음에 남자쪽이 좋다고 다가왔고 사귀게 된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떠났다며 떠나간 상황이었구요
초반 삼일정도 미친듯이 붙잡았다가
주위에 다시 만난 동생의 조언으로 3일간 시간을 준다하고
기다리며 보고프거나 연락 하고 플때 노트에 끄적이며
참아왔습니다. 그리고 삼일 후 생각해 보았냐 물었더니
그대로랍니다. 다시 연인으로 돌아가기는 싫다는 말을
듣고 보고프고 연락하고 플때마다 내 생각이나 우리의
추억을 끄적인 노트가 있다 그것만 보내주고 기다리겠다
하고 그 날 바로 보내고 그 다음날 편지도 또 하나 보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다 너무 답답해서 또 몇일 후 두번 정도
더 잡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일주일정도 가만 있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저는 재회 컨설팅에 상담 의뢰도 하고
며칠전엔 라디오 사연 이벤트라는것도 해서 어제 보내고
제가 따로 추억 담은 영상도 준비해서 보냈습니다.
연락을 기다리려다 오늘 오후 제가 못 참고
만나자고 얘기 좀 하자라고 했더니 싫다고 하더라구요
자꾸 이러면 연락을 차단 하겠다고..
왜 싫다고만 하는지 알려달랬더니 만나면 다시 시작해보자
할게 뻔하다는 답이었습니다. 물론 맞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이 있는건 맞지만 저는 단순히 이래이래 지냈고 그 동안 생각을 해보니 이러이러했다 대화를 하고
얼굴이 보고 싶었을뿐입니다.
라디오 사연 이벤트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진행 한거고
그 대답도 듣고 나니 뭔가 저도 확실해졌습니다.
그래서 딱 세가지만 부탁하고 나도 끝낼게 라고 하며
딱 세줄이면 될것을 약 한시간동안 주저리주저리 길게
적으며 마음을 정리했습니다..
적으며 깨달았습니다.
예전에도 이런식으로 헤어져봤는데...
이번에 더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마음이 떠난 남자는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요..
그것도 처음엔 자기가 좋다고 했다가 마음이 떠났다
말하며 떠난 남자는 200%돌아오지 않아요..
여자의 경우 스스로 이별을 준비하다 말을 한다는데 저는
남자 쪽이 스스로 이별을 준비하고 마음이 떠났다 단정짓고
저에게 통보했습니다..
솔직히 몇달전부터 조금씩 느끼긴 했는데..
악화시키기 싫고 회복해서 더 잘해보려고 여행도 준비하고
많은걸 준비해왔습다.
그리고 이별을 통보 받고 다시 만나려 준비하려 이벤트도
준비한거다.. (뭐 물론 솔직하게 돈이 아깝긴 하지만..)
한두푼이 아니니..(위에 여행 준비랑 기타 등등 50만원정도) 그래도 안 아까웠다 그냥 단지 이 이별이 아쉬웠을뿐이다 라고 아까 이런걸 다 말했는데도 그냥 저만 혼자 뒤에다 대고 말을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한번쯤은 반응을 해줄줄 알았는데 말이죠.. 마음이 떠난다는거 또 겪어보지만 너무
잔인한거 같습니다...원망은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저는 일방적인 이별 통보에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나도 안녕이라고..
많은 연애를 해본건 아니지만 정말 사랑했고
결혼에 ㄱ도 생각 안 하던 제가 결혼도 생각했었고..
엄마도 보여드릴 만큼 그 어느 연애때보다 더 진솔하고
진심으로 그 남자를 사랑하고 생각하고 좋아했습니다.
후회없이 사랑해보라는 말이 있죠
후회없는 사랑 참 힘들지만 그래도..
저 원래 이별하면 펑펑 우는데 이번엔 울고 싶은데
눈물 많은 저인데 눈물이 안나요..ㅋ
리얼 슬픈 감정은 없고 그냥 가슴만 먹먹하고 답답한 정도..
어느정도 원없이 후회없이 사랑해본건가봐요..
지금 제 자신도 좀 멍 합니다..ㅋ
끝까지 해보다보면 미련이 없어진다는 헤다판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라디오 사연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준비한거라 그런지 후련합니다..
여전히 아직 그를 사랑하지만.. 솔직히 기다릴거같기도 하지만 더 이상 붙잡지는 않겠습니다.
기다리다 제 풀에 죽어 시들시들해지지않을까요
아까 그 남자에게 장문의 카톡을 보내며 정리를 하고
지금 이렇게 판을 쓰며 다시 한번 더 정리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어제까지 제 모습인..
헤어진 남자를 기다리시는 분.. 저 처럼 차인 경우라면
돌아오지 않습니다. 돌직구라도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매달리지 마세요. 다시 연락 올거야 오겠지 라는 생각으로도 기다리지마세요.
연락 올 사람은 온다죠.. 안 올 사람은 안 오고..
그냥 혹 나중나중에 안부를 묻는 연락이라도 오거나
길에서 다시 마주칠 상황 혹은 새로운 사랑이 다시
올 것을 대비해서(?) 자기 자신을 가꿔요 우리
밥도 잘 먹고 잘 자고 운동도 하고 이별에 아파하느라
저처럼 염색기도 없어져서 지저분하시면 뿌리염색이나
전체염색도 하고 컷트로 정리도 하고 화장도 더 화사하게
하고 남친에게 맞췄던 스타일도 버리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다시 찾아 시도도 해봐요 우리
저처럼 저렇게 돈 쓰실 예정이신분 ..ㅋ
그 돈을 들고 미용실과 화장품 가게 옷가게를 가세요..
그리고 정말 안되겠다 하시는분..
저처럼 해볼거 다해보시는거 무조건 말리진 않아요...ㅋ
좀 허무하게 인지하게되고 제가 한 말을 공감하게 되실거에요....
오늘까지만 아파해요 우리
아니 이 글이 끝나는 순간까지만 아파하고 슬퍼해요 우리
울고만 있다고 눈 하나 깜짝할까요 그가 과연..
그럴 수록 더 매력이 떨어진다 해요..
힘내요 우리.
더 멋진 사랑이 찾아올거에요
이 글이 더 아픔을 만들어드릴 수도 있지만
힘도 되드렸으면 좋겠어요
지금 노래 하나 두시간째 듣고 있는데
너무 좋아서 추천해드리고 글 마무리 할게요
이럴수록 가사 없는 노래가 더 좋아요^^
율리아- 기억의 조각
(이미지 출처는 페이스북에서 보고 개인소장하던것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