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는 거지년이라고 헤어지자네요 ㅠㅠ

dd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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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올해 30살 9급 공무원시험 준비중인 평범한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대학교에서 만났고 현재 선생님으로 근무중입니다. 지금까지 싸운적도 있고 권태기도 있었지만 잘 풀고 연애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일 전에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까 좀 더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여자를 원한다네요. 자기도 이제 결혼 생각도 하는데 제가 경제적으로 불안정한게 마음에 걸린답니다. 저는 사랑하기만 하면 이런건 상관없다고 생각해서 말다툼을 하다가 결국 헤어졌습니다. 제가 아직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긴 하지만 언젠가는 붙을거고 위에서 말했듯이 사랑에는 조건이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지금 다시 붙잡고 싶습니다.제가 이상한건지 아니면 남자친구 말이 맞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