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원 이대로 괜찮은건가요?

엘린김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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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캐나다 밴쿠버 현지 4월 21일에 도착했구요.

현재 밴쿠버에 있어요.

부산 서면의 한 유학원 소개로 주당 20시간 아르바이트가 가능한 BCIM 27주 과정을 듣기로 하였고, 현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는 장기적으로 캐나다에 머물고 싶은 사람이고 영주권에도 관심이 있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저는 6년 전에 밴쿠버에 와서 ESL과정과 비지니스 과정을 밟고 갔었고, 이번에는 코업 비자로 밴쿠버에 오기로 하였습니다.

상담시에 혹시 제가 한달이라도 일찍 들어가게 되면 학교를 가기 전에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지 여쭤봤을 때 가능하다 하셨고, 혹여나 학교가 끝나고 나서 비자가 남아있으면 현지에 머물러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지 여쭤봤을 때 가능하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비자를 신청 함에 있어서 아무런 의심없이 그 분만 믿고 진행을 하였는데, 밴쿠버에 와서 이민국에서 학생비자만 내어주어서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고 제 비자 승인레터를 한번 더 확인하였더니 학생비자만 있고, 워크퍼밋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그부분에 대해 컨플레인을 하였더니, 출국하기 전에 벤쿠버에 가서 바로 일을 하실거냐고 저한테 물었는데 제가 바로 일을 하지 않을거라고 얘기를 해서 학생비자만 나온 사실을 얘기를 안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분께서 안내 시에 거의 그럴일은 없지만 혹여나 워크퍼밋이 안아오면 신속하게 연락을 달라고 하셔서 연락을 드렸고, 분명 코업 비자인데 제 신상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그때부터 확인에 들어가보니, 한국에서의 비자 승인 레터에 학생비자만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메일 내용입니다.>

한국에서 코업비자로 신청을 했음에도 불구라고 비자 승인 레터에는 왜 학생비자만 나왔던 사례가 많았나요?

 

 

현지에 와서 코업 프로그램을 듣는 도중에 워크 퍼밋을 신청한다고 했는데, 워크퍼밋이 나오는 데에 문제가 생긴 경우는 전혀 없었나요?

 

 

00씨는 학생비자가 발급이 되었고, 기간도 충분하고, 학교에서도 다른 학생들도 워크퍼밋 신청해서

 

잘 나오고 있고, 수수료도 50불 정도인데 이걸 나연씨에게 출국전에 불안하게 얘기할 필요가 있었겠습니까 ㅠㅠ

 

보내주신 내용에서 워크 퍼밋이 잘 나온다는 것은 확실하게 100% 워크 퍼밋이 나온다는 얘기인가요?

 

저는 그 확답을 듣지 못하면 학교 수업을 시작 할 수 없으며, 환불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또한, 출국전에 아무리 제가 불안해 할지라도 위의 사항들에 대해 미리 얘기를 해주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바 입니다.

 

 

학생비자는 발급 받았으나, 혹여나 워크 퍼밋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그에 대한 책임은 제가 지는 것 아닌가요?

 

<이하생략>

 

 저는 한국에서 비자 발급에 관해 정확하게 안내가 되지 않아서 당연히 코업비자라서 학생비자와 워크퍼밋이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저는정확한 내용을 안내 받지 못한 부분에 대해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었고, 원장님과의 미팅때에도 300명중에서 1~2명은 워크퍼밋 거절 당하는 사례가 있고, 그 이유는 잘 모르나 워크 퍼핏이 100%나온다고 확담을 주지는 못하고 그건 제가 판단할 부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한국에서 판단을 하고 왔었어야 하는 거였고, 밴쿠버에 와서 이러한 정보를 듣기에는 너무 늦은 단계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자에 대한 100% 확답을 그 어느 누구에게서도 들을 수가 없어서 학교 환불은 원했고, 수업 시작하기 30일전까지는 20%의 수수료를 떼고 받을 수 있고, 학교에서 유학원으로 환불비가 송금되기 까지는 30일이 소요되도, 유학원에서 제 통장으로 오는데 일주일가량 소요된다 하셨습니다.

또한, 그 분에게는 제가 학비 환불은 원한다고 하니 학교 비자 담당자이신 000씨가 5월 4일에 오니 그때 상담을받으시라고 하셨고, 저는 수업이 시작되고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없다고 하니, 그제서야 원장님과의 미팅을 잡아주셨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일단 그냥 등록을 시키려고 했었던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심이 듭니다.

원장님과의 미팅때에 그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니, 모든 학생에게 수업 듣기 전에 사전 미팅을 해왔으며, 저에게도 밴쿠버에 오면 바로 학교로 찾아와서 미팅을 하자고 얘기를 했었는데 당시 한국에서 전화 인터뷰때 새벽시간이었고, 긴장한 탓에 이 부분 흘려들었던 제 책임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유학원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계셨으면 수업 시작할때까지 기다리라고 할 문제가 아니라 바로 비팅을 잡아서 해결해주시려는 노력이 미비했으며, 원장님과의 미팅에 대해 놓치고 가면 유학원에서 먼저 얘기를 해주시고 크리스라는 분과 미팅을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원장님과의 미팅을 먼저 잡아주셔야지 환불은 한다고 메일을 보내고 나서 미팅 약속을 잡아주신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학교를 캔슬하고 다시 한국으로 가기로 결정한 주된 이유는 한국에서 코업비자인 줄 알고 왔는데 학생비자만 발급이 되다는 부분에 있어서 저에게 아무런 안내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불안해할까봐 얘기를 안하셨다는 변명은 정말 변명에 급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코업 비자를 신청해도 학생비자만 나오는 경우가 반이고, 현지에 가서 워크퍼밋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 말씀해주셨으면 되는데, 거의 그럴 일은 없지만 혹여나 이민국에서 돈을 별려고 수수료를 떼기 위해서 워크 퍼밋을 내어주지 않는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원장님과 미팅시에 원장님께서는 요즘에 학생비자만 발급받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셨기에 안내받은 내용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비자는 굉장히 까다로운 부분이고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는 100% 워크퍼밋이 나온다는 확답을 받지 못한다면 학교 환불은 원한다고 해서 현재 환불 절차중에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잘못된 안내로 인해 밴쿠버로 오게 된 시간적인 비용과 물질적인 비용, 또한 학교 환불 수수료 부분에 대해 저는 한국에 돌아가서 손해 배상 청구 할 것입니다.

저의 책임은 오로지 유학원만 전적으로 믿고 있어고, 비자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셔서 비자 승인 레터를 확인하지 못했던 제 불찰이 있는데, 과연 그 비자 승인 레터를 꼼꼼히 다 확인합니까?

유학원에서 제 정보로  My CIC 계정도 만들고 모든 부분을 대행하였고, 심지어 이러한 문제 발생되기까지 저는 제 계정 아이디와 ㅐ스워드조차 모르고 있었고, 메일 확인도 유학원에서 직접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과연 이것도 제 잘못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정말 꿈만 같았던 밴쿠버 행이 이렇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한국에서는 조금 더 현실적인 상담이 필요하며, 현지 사정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안내가 이뤄줘야 하며, 제일 중요한 부분은 비자 문제에 대해 전부 오픈을 하고 최악의 경우의 수에 대해 사전에 알려줘야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지만, 전혀 그러지 못한 부분에 대해 실망스럽습니다.


저는 5월 11일에 한국에 돌아갈 것 인데, 유학원에서는 비자 발급과 관련하여 소비자의 알 권리를 무시하였으며, 최악의 경우에 대한 사전 안내가 없었기에 손해배상 청구할 수 있는건가요?

학교 환불 수수료 20%, 캐나다 경비 전체와 시간적인 낭비와 정신적인 피해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