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랑 남친은 고3이고 같은 학교에 다닙니다. 고1때 남친이 고백해서 지금까지 잘 사귀고 있고요... 아무래도 같은 학교다보니 계속 만나게 되고 쉬는날엔 데이트도 하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남친없으면 안될 상황까지 왔어요. 그러다 올해 고3 수험생이 되고 서로 공부해야되서 만날 시간이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어제 남친이 연락으로 만나자해서 안그래도 힘든데 기분전환이나 하고 싶어서 이쁘게 차려입고 만났습니다. 오랫만에 만나는거라 기뻤는데 남친표정이 굳어있더군요... 왠지 불안해서 물어보니까 머뭇거리더니 헤어지자고... 하... 처음에 벙쪘다가 장난하지 말라고... 왜 그런 거짓말하냐고 그랬는데 진짜라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이제 둘다 고3이고 공부에만 전념해야되지않냐 자기때문에 제가 힘들어진다는 겁니다. 저 솔직히 공부잘합니다. 전교에서 10등안에 듭니다. 남친은 중위권정도고요. 예전에 대학진학얘기할때 제가 농담반진담반으로 제가 남친가는 대학따라간다고 했을때 남친이 정색하더라고요. 그때 농담이라고 무마하긴 했는데 혹시 그것때문인가 싶어서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고... 혹시 딴 여자생겨서 그런가 물어보니 어차피 대학도 다른곳 갈거같고 (성적때문에) 여러모로 헤어져야될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결정했답니다... 제가 이제껏 즐겁게 살아온 이유는 남친덕분이였는데 이런식으로 이별을 고하니 너무 힘듭니다... 그냥 말할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넋두리 해봤습니다...
나를 위해서 헤어진다는 남친...
고1때 남친이 고백해서 지금까지 잘 사귀고 있고요...
아무래도 같은 학교다보니 계속 만나게 되고 쉬는날엔 데이트도 하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남친없으면 안될 상황까지 왔어요.
그러다 올해 고3 수험생이 되고 서로 공부해야되서 만날 시간이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어제 남친이 연락으로 만나자해서 안그래도 힘든데 기분전환이나 하고 싶어서 이쁘게 차려입고 만났습니다.
오랫만에 만나는거라 기뻤는데 남친표정이 굳어있더군요... 왠지 불안해서 물어보니까 머뭇거리더니 헤어지자고... 하...
처음에 벙쪘다가 장난하지 말라고... 왜 그런 거짓말하냐고 그랬는데 진짜라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이제 둘다 고3이고 공부에만 전념해야되지않냐 자기때문에 제가 힘들어진다는 겁니다.
저 솔직히 공부잘합니다. 전교에서 10등안에 듭니다. 남친은 중위권정도고요.
예전에 대학진학얘기할때 제가 농담반진담반으로 제가 남친가는 대학따라간다고 했을때 남친이 정색하더라고요. 그때 농담이라고 무마하긴 했는데 혹시 그것때문인가 싶어서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고...
혹시 딴 여자생겨서 그런가 물어보니 어차피 대학도 다른곳 갈거같고 (성적때문에) 여러모로 헤어져야될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결정했답니다...
제가 이제껏 즐겁게 살아온 이유는 남친덕분이였는데 이런식으로 이별을 고하니 너무 힘듭니다...
그냥 말할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넋두리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