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졸업하고 갓 직장생활을 하는 신입입니다..
엄마아빠동생저 넷이살고요.
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아빠가 비정상같아요.
원래 성격이 다혈질인데다가 툭하면 18년 ㅆ년 ㅇㄱㄹ 닥치라하고 짜증내는게 일상입니다. 분노조절장애?그런거 같이요. 매번 주말에는 저나 동생한테 꼬투리 하나잡아서 집안을 난리치고 것도 아니면 엄마랑 사소한걸로 대판 싸우고..
제가 한창 사춘기때 말대꾸한다고 버릇없다고 샹년소리들으면서 먹던 사과를 던져 머리에 맞았던게 충격이었는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나네요. 아, 컴퓨터로 네이트온 채팅하는데 안끈다고 미친듯이 때리고 발로 차다가 죽을것 같아서 밖으로 뛰쳐나가서 울고불고 살려달라고 했는데 그걸 또 질질 끌고 들어가는거를 지나가던 대학생쯤 보이는 분들이 뭐하시는거냐고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니까 내딸 내가때린다는데 당신들이 뭔참견이냐고 가던길 가라고하고 다시 끌고 들어가더라구요.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동생은 누나가 죽을것 같다며 장보러 간 엄마한테 전화를 하고 , 그 고마운 분들은 저를 보호해주시고 경찰에 신고해주셔서 다행이 집으로 끌려들어가진않았었죠. 잠옷을 입은채로 그 남자분들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살려달라고 울고불고 했던것도 생생하네요.. 아빠가 엄마랑 싸우고 난 후나 마음에 안드는 게 있으면 욱해서 저한테 화출이 하기 일쑤였거든요..특히 아빠랑 둘이있으면 꼭 뭔 일이 났었는데, 그날은 엄마가 설마 잠깐 장보러가는데 뭔일나겠어 하다가 일이 터졌던 거라네요.
그렇게 힘든 학창시절을 보낸후,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한 지금, 아빠는 툭하면 성적표 안갖고온다고 18년이니 x년이니 욕을하네요. 지방대지만 졸업학점은 4점대이고, 장학금도 종종 받았었습니다. 직장다니는 저한테 이젠 하다하다 그런걸로 욕을 먹네요.
저한테뿐만아니라 엄마한테는 더합니다.
25년 가까이 아빠와엄마는 거의 2주에 한번씩은 꼭 싸웠습니다. 제가 어렸을 땐 더했죠. 두 분이 젊으셨으니까. 엄마도 가만히 당하고만있는 성격은 아닌지라, 욕도하고 때리고 그러는데 여자가 때리는게 남자때리는것만 할까요..기진맥진하고 울면서 싸우는데 안그래도 당뇨있는 엄마 쓰러질까봐..휴
부모님은 신혼여행갔던 날부터 싸우고 깨쏟아야할 신혼때에 잉꼬새모양의 도자기도 던져버리면서 하다못해 외할머니께 손가락질하면서 혼수를 저따위로 해오냐며 욕을 퍼부었더랍니다.
여하튼 두분은 그렇게 처음부터 사이가 안좋았고, 싸우는 빈도는 날이갈수록 늘어갔고 욕의 수위도 높아져갔으며 폭행도 그 횟수가 늘고 집안물건을 부수기까지 하더라구요. 이혼하셨으면 좋겠는데..
아. 저 고등학교때 이유가 뭔지 기억이 안나는데..아빠가 쇠파이프로 저 때리는거 엄마가 막았는데 그대로 휘둘러서 엄마 팔한쪽전체가 피멍든거보고 이모들은 이혼하라고 난리였는데 저도 어리고 동생도 어려서 이혼을 결심하기가 쉽지 않으셨나봐요.
그렇게 때리고 욕하다가 두달 전 쯤에 큰 일이 터졌었어요.
주말에 동생과 엄마가 밥을 먹는데 아빠가 화장실에서 발닦고있었나 자고있었나 그랬나봐요. 상은 아빠것까지 3인으로 차려놓고 아빠가안나오니까 엄마가 동생보고 아빠 식사드시라하라고 했는데 안나오더래요. 그래서 티비보면서 먼저 먹으려고 한숟갈 뜨고있는데 아빠가 대뜸오더니 또 신발저파하면서 니네끼리 처먹냐 하면서 상을 뒤엎었더랍니다. 저는 그때 타지에서 자취하느라 집에 없었는데 ..하.. 여튼 그래서 엄마도 화가 있는대로 나서 싸우는데 동생말로는 엄마가 그렇게 그릇깨고 싶냐고 부엌에서 그릇갖고와서 서너개 던졌더니 아빠가 미친듯이 티비컴퓨터청소기선풍기있는대로 다 부셔서 집이 쓰레기장처럼 되버리고 동생은 무서운나머지 경찰에 신고했더랍니다. 참고로 동생은 지금 중2입니다.
동생이 경찰서라고 연락해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갔죠.아빠는 큰아빠랑 할머니불러서 와있더라구요. 경찰에 가서 진술하기를 지들끼리 밥 처먹었다고,내돈으로 산 가전제품 내가부수는데 뭐가 잘못됐냐고 그러더래요. 그 경찰분이 기가차서 아저씨가 돈벌었다고 그거아저씨꺼 같죠? 절대 아니에요 아주머니 소유권도 반 있는거에요 라고 하더래요. 경찰서에서도 할머니가 엄마한테 손가락질하면서 너는 며느리도아니라면서 소리지르고 아빠는 저 ㅁㅊ년이 어쩌고저쩌고 했더랍니다..엄마는 아빠랑 더 못살겠다고 이혼소송을 걸었고 아빠는 짐을 싸서 큰집으로 갔어요. 그 일이 있은 후 2주 뒤에 고모랑 할머니랑 아빠랑 같이와서 다시는 욕하지 않고 잘하겠다고 한번 봐달라그래서 엄마는 두분얼굴 봐서 마지막으로 참겠다 했습니다. 저는 절대 바뀌지않는다고 이왕 돈들여서 소송건거 그냥 이혼하라고 했는데..엄마는 마지막으로 믿고 고소취하했습니다.
그러던 오늘,
오랜만에 가족끼리 여행갔다 집오는길 일이또 터졌습니다.
어제부터 아빠가 슬슬 짜증내고 기분나쁘게 말하는거 놀러왔으니 넘어가자넘어가자하며 웃어넘겼는데.
오늘 집에 돌아오는길. 엄마가 지나가는 길에 풀빵파는데 풀빵좀 사줘 해서 아빠가 사다주더라구요. 뭔일인가 싶어서 기분좋게 가는데 목이 막혔는지 엄마가 아빠한테 트렁크에 물좀 갖다달라고 한겁니다. 사실 엄마가 밤새 감기때문에 식은땀나고 밤새 목에 피날듯 기침했거든요. 괜찮냐고 한번 묻지도 않았죠. 차도 왕복 2차선인데 막혀서 기어가니까 차 섰을때 갖다달라고했는데 묵묵 부답인거에요. 엄마가 또 얘기하니까 니가 갖다 처먹어 하는거에요. 엄마가 막 소리지르니까 아빠가 차키빼더니 주면서 저보고 니가 갖고와 하길래 결국 제가 갖고왔어요. 엄마도 화가 있는대로 났지만 놀러왔는데 뭐라도 먹고 가야지했는지 인터넷 검색해서 네비게이션에 맛집주소 검색했더니 그걸 아빠가 신경질적으로 꺼버리고는 집가는길로 다시 세팅하더라구요.
어이가없어서..엄마가 그럴거면 이혼하지 왜 살자그랬냐고 미안하다고 그랬냐고 소리질렀더니, 풀빵 사다달래서 사다줬으면 니가 갖다 먹으면되는거아니냡니다..왜 자기한테시키냐고 애들한테 시키라고 그러더랍디다..어떻게 그렇게생각할수있죠??자기입으로 가화만사성 거리더니. 가족이 무슨 기브앤테이크입니까.. 툭하면 저한테 니는 나한테 뭐해준게 있냐고 해요. 당신은 돈벌어다줬으니 가장역할했다고. 저랑엄마는 늘 말해요. 돈같은거 필요없으니까 제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욕하지말고 대해달라고. 하..그렇게 두분이 차로 이동중에 욕하고 때리는데 차는 왔다갔다하고 아빠는 엄마보고 내리라하고 엄마는 차 달리고있는데 내릴라하고 이러다 죽겠다싶어서 112에 신고했더니 이동중이라 당장은 도움을 못받고..결국 집에 도착할때까지 기다려주셔서 조사받고 갔는데 아빠를 격리라도 시켜달랐더니 그건 안된다네요.사실 신고 취소하려했는데 조사받아야된다고해서 오셨는데 당장 도움받을수있는것도 하나도 없더라구요..쌍방이라 뭐 신고도안되고.. 임시격리 이런것도 다 뭘 신고해야 된다더라구요.암튼 그렇게 별 소득은 없었고 차에서 짐빼려고 나갔는데 경찰분들 가시자마자 차에 실었던 제물건 던지고 밟고 그래서 결국 하나 부셨네요. 동영상찍는다니까 그제서야 안하고. 그렇게 집에 올라왔네요. 집 비밀번호 바꾸고 아빠는 큰집으로 갔다네요.
요즘은 언어폭행도 폭행인데 아빠네 가족들은 다 참아라 그럴수도 있지 식으로 나오네요. 고모랑 할머니가 다신 못그러게 당신들만 믿으라고 얘기했었으면서.
하긴 50년넘게 가까이 그 성격으로 살아왔는데 그게 바뀌겠나요. 회사에서도 툭하면 화내고 성질부려서 회사사람들이 같이 일 못하겠다고 얘기를 그렇게 해서 결국 잘렸다는데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새나 싶네요.
하..너무 답답하고 욕듣는것도 지긋지긋하고 어린 동생도 아빠랑 둘이있으면 무섭다고 바들바들떨고 없었으면 좋겠다고 사이코패스같다고 하는데..
저번에 이혼소송할때 돈이 엄청많이들더라구요 변호사선임비도 500이나 되던데...각종 서류 수수료도 가격이 만만치않고..
아 진짜 죽을래 아빠랑 살래 하면 그냥 죽고싶은 심정이에요.
돈 벌어다주는게 무슨 대수라고..맨날 월급도 쓰는거 싫다고 매달 월급날되갈때마다 엄마랑 대판싸우고 저번에는 월듭통장 바꾸고 별 난리를 치쳤었네요.
그렇게 아깝고 혼자 하고싶은대로 살거면 혼자살지 왜 엄마랑 이혼은 안해주나요..엄마도 아빠한테 오만정이 떨어져서 2주동안 안올때 생각도 안났다던데.
아빠가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ㅠㅠ제가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고 너무 답답해서 써봤어요..
두서없이 썼는데..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라고 부르기도싫은사람..
저는 대학졸업하고 갓 직장생활을 하는 신입입니다..
엄마아빠동생저 넷이살고요.
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아빠가 비정상같아요.
원래 성격이 다혈질인데다가 툭하면 18년 ㅆ년 ㅇㄱㄹ 닥치라하고 짜증내는게 일상입니다. 분노조절장애?그런거 같이요. 매번 주말에는 저나 동생한테 꼬투리 하나잡아서 집안을 난리치고 것도 아니면 엄마랑 사소한걸로 대판 싸우고..
제가 한창 사춘기때 말대꾸한다고 버릇없다고 샹년소리들으면서 먹던 사과를 던져 머리에 맞았던게 충격이었는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나네요. 아, 컴퓨터로 네이트온 채팅하는데 안끈다고 미친듯이 때리고 발로 차다가 죽을것 같아서 밖으로 뛰쳐나가서 울고불고 살려달라고 했는데 그걸 또 질질 끌고 들어가는거를 지나가던 대학생쯤 보이는 분들이 뭐하시는거냐고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니까 내딸 내가때린다는데 당신들이 뭔참견이냐고 가던길 가라고하고 다시 끌고 들어가더라구요.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동생은 누나가 죽을것 같다며 장보러 간 엄마한테 전화를 하고 , 그 고마운 분들은 저를 보호해주시고 경찰에 신고해주셔서 다행이 집으로 끌려들어가진않았었죠. 잠옷을 입은채로 그 남자분들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살려달라고 울고불고 했던것도 생생하네요.. 아빠가 엄마랑 싸우고 난 후나 마음에 안드는 게 있으면 욱해서 저한테 화출이 하기 일쑤였거든요..특히 아빠랑 둘이있으면 꼭 뭔 일이 났었는데, 그날은 엄마가 설마 잠깐 장보러가는데 뭔일나겠어 하다가 일이 터졌던 거라네요.
그렇게 힘든 학창시절을 보낸후,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한 지금, 아빠는 툭하면 성적표 안갖고온다고 18년이니 x년이니 욕을하네요. 지방대지만 졸업학점은 4점대이고, 장학금도 종종 받았었습니다. 직장다니는 저한테 이젠 하다하다 그런걸로 욕을 먹네요.
저한테뿐만아니라 엄마한테는 더합니다.
25년 가까이 아빠와엄마는 거의 2주에 한번씩은 꼭 싸웠습니다. 제가 어렸을 땐 더했죠. 두 분이 젊으셨으니까. 엄마도 가만히 당하고만있는 성격은 아닌지라, 욕도하고 때리고 그러는데 여자가 때리는게 남자때리는것만 할까요..기진맥진하고 울면서 싸우는데 안그래도 당뇨있는 엄마 쓰러질까봐..휴
부모님은 신혼여행갔던 날부터 싸우고 깨쏟아야할 신혼때에 잉꼬새모양의 도자기도 던져버리면서 하다못해 외할머니께 손가락질하면서 혼수를 저따위로 해오냐며 욕을 퍼부었더랍니다.
여하튼 두분은 그렇게 처음부터 사이가 안좋았고, 싸우는 빈도는 날이갈수록 늘어갔고 욕의 수위도 높아져갔으며 폭행도 그 횟수가 늘고 집안물건을 부수기까지 하더라구요. 이혼하셨으면 좋겠는데..
아. 저 고등학교때 이유가 뭔지 기억이 안나는데..아빠가 쇠파이프로 저 때리는거 엄마가 막았는데 그대로 휘둘러서 엄마 팔한쪽전체가 피멍든거보고 이모들은 이혼하라고 난리였는데 저도 어리고 동생도 어려서 이혼을 결심하기가 쉽지 않으셨나봐요.
그렇게 때리고 욕하다가 두달 전 쯤에 큰 일이 터졌었어요.
주말에 동생과 엄마가 밥을 먹는데 아빠가 화장실에서 발닦고있었나 자고있었나 그랬나봐요. 상은 아빠것까지 3인으로 차려놓고 아빠가안나오니까 엄마가 동생보고 아빠 식사드시라하라고 했는데 안나오더래요. 그래서 티비보면서 먼저 먹으려고 한숟갈 뜨고있는데 아빠가 대뜸오더니 또 신발저파하면서 니네끼리 처먹냐 하면서 상을 뒤엎었더랍니다. 저는 그때 타지에서 자취하느라 집에 없었는데 ..하.. 여튼 그래서 엄마도 화가 있는대로 나서 싸우는데 동생말로는 엄마가 그렇게 그릇깨고 싶냐고 부엌에서 그릇갖고와서 서너개 던졌더니 아빠가 미친듯이 티비컴퓨터청소기선풍기있는대로 다 부셔서 집이 쓰레기장처럼 되버리고 동생은 무서운나머지 경찰에 신고했더랍니다. 참고로 동생은 지금 중2입니다.
동생이 경찰서라고 연락해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갔죠.아빠는 큰아빠랑 할머니불러서 와있더라구요. 경찰에 가서 진술하기를 지들끼리 밥 처먹었다고,내돈으로 산 가전제품 내가부수는데 뭐가 잘못됐냐고 그러더래요. 그 경찰분이 기가차서 아저씨가 돈벌었다고 그거아저씨꺼 같죠? 절대 아니에요 아주머니 소유권도 반 있는거에요 라고 하더래요. 경찰서에서도 할머니가 엄마한테 손가락질하면서 너는 며느리도아니라면서 소리지르고 아빠는 저 ㅁㅊ년이 어쩌고저쩌고 했더랍니다..엄마는 아빠랑 더 못살겠다고 이혼소송을 걸었고 아빠는 짐을 싸서 큰집으로 갔어요. 그 일이 있은 후 2주 뒤에 고모랑 할머니랑 아빠랑 같이와서 다시는 욕하지 않고 잘하겠다고 한번 봐달라그래서 엄마는 두분얼굴 봐서 마지막으로 참겠다 했습니다. 저는 절대 바뀌지않는다고 이왕 돈들여서 소송건거 그냥 이혼하라고 했는데..엄마는 마지막으로 믿고 고소취하했습니다.
그러던 오늘,
오랜만에 가족끼리 여행갔다 집오는길 일이또 터졌습니다.
어제부터 아빠가 슬슬 짜증내고 기분나쁘게 말하는거 놀러왔으니 넘어가자넘어가자하며 웃어넘겼는데.
오늘 집에 돌아오는길. 엄마가 지나가는 길에 풀빵파는데 풀빵좀 사줘 해서 아빠가 사다주더라구요. 뭔일인가 싶어서 기분좋게 가는데 목이 막혔는지 엄마가 아빠한테 트렁크에 물좀 갖다달라고 한겁니다. 사실 엄마가 밤새 감기때문에 식은땀나고 밤새 목에 피날듯 기침했거든요. 괜찮냐고 한번 묻지도 않았죠. 차도 왕복 2차선인데 막혀서 기어가니까 차 섰을때 갖다달라고했는데 묵묵 부답인거에요. 엄마가 또 얘기하니까 니가 갖다 처먹어 하는거에요. 엄마가 막 소리지르니까 아빠가 차키빼더니 주면서 저보고 니가 갖고와 하길래 결국 제가 갖고왔어요. 엄마도 화가 있는대로 났지만 놀러왔는데 뭐라도 먹고 가야지했는지 인터넷 검색해서 네비게이션에 맛집주소 검색했더니 그걸 아빠가 신경질적으로 꺼버리고는 집가는길로 다시 세팅하더라구요.
어이가없어서..엄마가 그럴거면 이혼하지 왜 살자그랬냐고 미안하다고 그랬냐고 소리질렀더니, 풀빵 사다달래서 사다줬으면 니가 갖다 먹으면되는거아니냡니다..왜 자기한테시키냐고 애들한테 시키라고 그러더랍디다..어떻게 그렇게생각할수있죠??자기입으로 가화만사성 거리더니. 가족이 무슨 기브앤테이크입니까.. 툭하면 저한테 니는 나한테 뭐해준게 있냐고 해요. 당신은 돈벌어다줬으니 가장역할했다고. 저랑엄마는 늘 말해요. 돈같은거 필요없으니까 제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욕하지말고 대해달라고. 하..그렇게 두분이 차로 이동중에 욕하고 때리는데 차는 왔다갔다하고 아빠는 엄마보고 내리라하고 엄마는 차 달리고있는데 내릴라하고 이러다 죽겠다싶어서 112에 신고했더니 이동중이라 당장은 도움을 못받고..결국 집에 도착할때까지 기다려주셔서 조사받고 갔는데 아빠를 격리라도 시켜달랐더니 그건 안된다네요.사실 신고 취소하려했는데 조사받아야된다고해서 오셨는데 당장 도움받을수있는것도 하나도 없더라구요..쌍방이라 뭐 신고도안되고.. 임시격리 이런것도 다 뭘 신고해야 된다더라구요.암튼 그렇게 별 소득은 없었고 차에서 짐빼려고 나갔는데 경찰분들 가시자마자 차에 실었던 제물건 던지고 밟고 그래서 결국 하나 부셨네요. 동영상찍는다니까 그제서야 안하고. 그렇게 집에 올라왔네요. 집 비밀번호 바꾸고 아빠는 큰집으로 갔다네요.
요즘은 언어폭행도 폭행인데 아빠네 가족들은 다 참아라 그럴수도 있지 식으로 나오네요. 고모랑 할머니가 다신 못그러게 당신들만 믿으라고 얘기했었으면서.
하긴 50년넘게 가까이 그 성격으로 살아왔는데 그게 바뀌겠나요. 회사에서도 툭하면 화내고 성질부려서 회사사람들이 같이 일 못하겠다고 얘기를 그렇게 해서 결국 잘렸다는데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새나 싶네요.
하..너무 답답하고 욕듣는것도 지긋지긋하고 어린 동생도 아빠랑 둘이있으면 무섭다고 바들바들떨고 없었으면 좋겠다고 사이코패스같다고 하는데..
저번에 이혼소송할때 돈이 엄청많이들더라구요 변호사선임비도 500이나 되던데...각종 서류 수수료도 가격이 만만치않고..
아 진짜 죽을래 아빠랑 살래 하면 그냥 죽고싶은 심정이에요.
돈 벌어다주는게 무슨 대수라고..맨날 월급도 쓰는거 싫다고 매달 월급날되갈때마다 엄마랑 대판싸우고 저번에는 월듭통장 바꾸고 별 난리를 치쳤었네요.
그렇게 아깝고 혼자 하고싶은대로 살거면 혼자살지 왜 엄마랑 이혼은 안해주나요..엄마도 아빠한테 오만정이 떨어져서 2주동안 안올때 생각도 안났다던데.
아빠가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ㅠㅠ제가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고 너무 답답해서 써봤어요..
두서없이 썼는데..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