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왕따에 이유가 있다고??!?

인문이2015.05.03
조회64,473

계속 댓글들 읽고있는데 나보고 내가 노력을 안해써 따돌림을 자처한거라고 그러는데 그런건가?
내기 그때 따를 당했을때 니들이 말하는것처럼 싸가지 없이 굴지도 않고 오히려 말걸면 친절하게 대해주었어. 숙제 모르는거 가르쳐주고 답가르쳐주고. 근데 돌아오는건 수근됨과 뒷담들뿐이였어.
자세하게 말하자면 우리 집이 가난했거든.

니들말데로 "머리안갊고" "싸가지없고" "남자밝히는게아니라" 명품가방을 안들고 다니고, 신발을 한컬레로 신고다녀서, 스마트폰이없어서. 그냥 기분이 나쁘다고.

너네들 조짜는데 혼자 남아있는데 남들이 너에 대해서 함부러 말해본적있어? 분명 강당에는 300명이있는데 넌 혼자인적있어?
가만히있는데 욕설들어본적있어? 이것말고 더 사건들은 많은데 굳이 일일이 나열하고 싶진않고.

물론 내가 말하는 따돌림이 니들이 말하는 왕따 수위가 아닐수도있어. 근데 있잖아 너네들은 그럼그 왕따하고 따돌림이 니네가 말하는 수위가 되야지 왕따라고 인정하는거야?ㅋ 막 밀가루 맞아야되고 폭력을 당해야지 왕따인거야? 무슨 왕따 검증 시험이라도 있나.. 니네가 아무리 정당화시킬려고 해도 따돌림. 집단의 괴롭힘은 나쁜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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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다 읽어보니까 더 소름끼친다..

노력을 안하고 성격이 조용하다고 왕따에 이유가 있다며 왕따들은 되돌아보야된다고 말하는게;;

수많은 사람들중에 성향이 다르고 취향도 다른데

성격이나 겉모습때문에 왕따가 합리하된다고?

그냥 너네들이 합리화시키는거야. 괜찮다고.

노력? 안해봤냐고? 해봤지 안해봤겠어

노력을 했냐 안했냐 그딴게 문제가 아니고 집단의 따돌림자체가 없어야 한다는거야.
자기보다 다르다고, 다양상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괴롭히는게 아니라, 미처 감싸주진 못해도 가만히 내비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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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톡에 왕따에 이유가 있다는꺼 보고, 추천수 보고 빡쳐서올린다.

내가 어이가 없어서 무슨 왕따들항테 이유가 있다고?

겉도는 이유가 있다고? 그럼 왕따들이 받는 상처는 정당하다는거야? 물론 때론 꺼려지는 친구들있겠지.

그런데 그렇다고 일부러 괴롭히고 따돌리는건 안되는거야. 기분 더럽거든.

나같은 경우에는 집안사정이 안좋아서 전학같을때 친해질노력도 안했고 억지로 웃을려고도 안했더니 자연스럽게 혼자가되드라. 사정이 너무 안좋아서 친구를 만들 힘도, 행복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거든.


그렇다고, 왕따가 정당한거야? 내 집안사정때문에?

난 한 일년 따돌림 당하고 보니까 그전에 안보이는것고 보이고 깊게 생각하게되드라.


겉으로 봐서는 모르지만 사람마다 각자 사정이있는거야. 물론 밖에서 봤을땐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사람속안사정도 모른체 섣불리 그 사람을 결정시킨는건 아닌야.

사람이 따돌림을 당하고 그 경험이 얼마나 휴우증이 클지 생각도 못하지? 난 지금은 친구들도 있고 그런데 가끔식 트라으마식으로 급식실에 혼자 잠깐 있을때 손떨리드라..나말고 다른사람들은 얼마나 더 힘들고, 괴롭겠어.


그니까 말은 함부로 하지마 쓰니야. 사람들이 고통가 괴로움의 일퍼센트도 모르면셔 아는체 하지말고. 쓰니가 알았으면 왕따들은 이유가 있다고 애초에 글쓰지 않았겠지만


댓글 212

귤쟁이오래 전

Best쓰니가 말한것처럼 가정사나 외모 등등으로 왕따시키는 애들은 욕먹어야해. 그런데 우리반에 왕따비슷한 애가 있는데 친해지려고 말도 걸어보고 장난고 쳐보지만 걔는 성격부터가 글러먹었더라. 그래놓고 우리한텐 왜 자기를 무시하냐 그러던데 솔직히 성격이 안좋은 애들이나 싸가지없는 애들은 왕따당할만하지 않냐?

오래 전

Best왕따는 정당화될 수 없는거임 다만 왕따를 당하고 있다면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는건 필요하다고 생각함

오래 전

Bestㅁㅈ물론 이유있는왕따도 있지만 안그런경우가 더많음ㅇ나중3때 반에 진짜착하고 이쁜애 있었는데 반에서제일 목소리큰?주도권쥔?애가 지가좋아하는오빠가 걔번호물어봤다는이유로 왕따시켰음.. 둘이 같은 무리였는데 나머지애들한테 계속 걔 뒷담까고 은근히 소외시키고 그래서 결국 무리에서 퇴출시킴ㄷㄷ처음엔 ㅇㅇ오빠한테 꼬리친다며 까더니 나중엔 별 쓸데없는거까지 참견하더라ㅋㅋㅋ머리묶고온날엔 일부러 목선드러낼려고 저런다고 까곸ㅋㅋㅋ수업시간에발표하면 왜나대냐하고ㅋㅋㅋㅋ

ㅋㅋ오래 전

추·반아 진짜 여기서 말하는 왕따가 소위말하는 겉도는애들인지 막 일본 이지매처럼 그런 취급 당하는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말해서 너네가 먼저 안다가가고 다가오길 바라기만 하는 애들이면 너네가 노력 조차해보지 않았으면서 친구없다고 생각하는 애들이라면 친구 없는 아싸가 될만하다고 봐

ㅜㅠ오래 전

글내용과는무관하지만 한때왕따를당했던입장에서말하면 나는 진정한친구를찾지못했다고생각한다. 밥먹을때,대화할때 너무불편했고, 할말도없었는데 그것을무마하려고 열심히 말을하려하면 분위기가더어색해진다 슬펐던 지난날은 잊고 진정한친구를만나야된다

ㅋㄹㅌㅍ오래 전

여자들 왕따 대부분이 지들끼리 돌아가면서 까는거에 안 낀다고 이용 안당해준다고(걔를 통해 관심 받고 싶었는데 그렇게 되지 않은것) 질투나서 챙겨준다는거 거부(이미 친구가 아니라 아래로 보고 있었다는 증거 지들끼리 서열매겨놨음 이미. 그 챙김 당하는 걔가 자기들한테 아부해야 한다는 식) 심심해서 그냥 이 대부분이다. 여자들 한심하다는 글, 여자들과는 말 섞기 싫고 어울리기 싫다는 글 많았는데 그거 격공이다.

starstar오래 전

왕따를 시키는건 아무이유가 없는게 아니라, 작은 말다툼부터 뒷담, 소문, 왕따로 이어지는거야. 힘있는애와 힘없는애가 작은말다툼을 했는데 힘있는애가 친구들한테 걔랑 이러이러해서 싸웠는데 진짜 맘에 안들어 그러면 그때부터 걔네들한테 무시당하고 뒷담까이고 비웃음거리되고 그러면서 시간이 좀지나면 왕따로 변하게되는거지. 그리고 왕따당하는걸보면서도 다른애들은 불쌍하다고는여기겠지, 하지만 도와줬다가 혹여 자신이 받을수있는 피해를 생각해서 안도와주는거지. 나중에 신고를 했다던가, 학폭위가 열려도 지금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돈만 있으면 다 해결되.또 법정에 가도 처벌은 가볍게 받아.안타까워도 이게 현실이야. 왕따는 쟤 맘에 안들어 이말부터 시작되는것같아.

오래 전

안당해본사람은 모름. 나도 당시 반에서 노는애가 어떤아이를 왕따시켰는데 내가 따돌림당하던 애하고 부딪쳤다고 미안 한마디 했다가 그 노는애한테 찍혀서 왕따당함. 별의 별것으로 놀리고 그러는데 다른 애들이 쟤한테 왜 그러냐니까 왕따한테 사과했다고 그러는데, 처음에는 어이없어하던 애들도 그 노는애가 무서워서 나를 피하다가 점점 같이 수군대고 비웃더라. 나는 대화도해보고 이것저것 다해봤지만 내가 발악하는걸 비웃고, 내 무리 친구들도 편지로 미안하다고 아는척하지말라고하더라. 노력을해도 비웃고 노력을안하면 니잘못이라고한다면 도대체 어떻게해야되는걸까. 나 그후로는 친구들 잘만나서 잘 지내는데 아직도 혼자가 될까봐 가끔 무섭다

ㅇㅇ오래 전

왕따는 어떤 친구나 무리에서 같이 놀다가 무슨 이유때문에 따당하는게 왕따고 넌 학기초부터 다가가려고 할 친구도 없었고 의욕도 없었으니 넌 자발적 아싸지ㅋㅋ 학기초에 친구를 잘 사겨야지 학기지나고 친구사귀려면 다 지들끼리만 놀아

ㅇㅇ오래 전

애들이 너님 가난해서 안노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추가글 쭉 보는데 되게 자격지심, 피해의식 심한성격인듯 그러니 주변에 사람이 없는거임

나니오래 전

난 왕따같은거 한번도 당한적 없었는데 내주변에 왕따(겉도는애들) 대부분은 성격문제였음. 집안사정 때문에 왕따당하는경우못봤는데.

ㅇㅇ오래 전

우리반에 왕따있는데 전에 우리가 걔한테 너가 마음의 문을 열어줘야 우리가 너랑 놀수있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걔는 필요없다고 혼자가 좋다고 이럼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우리끼리 반에서 친구를 주제로 얘기하는데 걔가 갑자기 울면서 나도 전학 오기전에는 친구 있었어!!!이러면서 화내고 우는거 분명 우린 먼저 다가간다고 했었는데 자기가 거절한거 아님?그래서 그냥 무시하기로 함

뭐지오래 전

피해자로써 글을 쓰자면.. 내가 10년 전 고등학생 때 왕따 당했었는데, 그 때 왜 내가 왕따를 당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어... 고등학교 처음 입학해서, 친해진 짝지가 있었어, 나는 그 때만해도 정말 좋은애구나 싶었고, 매일 화장실도 같이가고 수업도 같이 들었었는데, 정확히 2주 뒤에 태도가 갑자기 싹 바뀌더라? 내가 수업 같이 가자고 말 걸어도, 같이 매점가자고 말 걸어도 싸그리 무시하고 주변 친구들한테 나랑 놀지 말라고 하고, 내가 마음맞는 친구를 새로 사겨도 다 이간질 시키고. 그 때 다른 애들은 나한테 아무 감정 없었거든? 말도 자주 걸고 웃고 떠들고, 근데 그 년이 그런식으로 나 혼자되게 만들면서 애들도 어색해 하는게 느껴지더라.. 그래서 난 내가 뭘 잘못했을까 생각하면서 문자를 10통 가까이 보냈어, 내가 뭘 잘못한거냐고. 근데 결과는? 다 씹혔어. 진짜 믿었던 친구한테 배신 당하는 구나 하면서 학교가기가 무서워 지더라. 그래서 1년동안 진짜 죽은것처럼 아무일 없는 것처럼 지냈어.. 걔가 반장선거 나가도 웃으면서 박수치고, (속으론 진짜 죽이고 싶었지만), 야자시간에 내 옆담화 까도 그냥 공부하는 척하고, 수련회 갈 때, 내 친한친구랑 방 같이 못 쓰게 하려고 걔 방 바꿨다는 거짓정보 흘려도 참고. 진짜 머리 하나는 참 좋은년이야 ㅋ. 진짜 그렇게 1년을 보냈어. 그런데 2학기 마지막날이 되니깐, 나한테 갑자기 가위 빌려달라고 말을 하더라 웃으면서. 진짜 역겨웠어. 아직도 그 표정하고 말투가 생각나. 그 후에 1학년때 같은반이였던 애랑 같이 2학년을 같이 올라갔는데 수학여행가서 진실게임할 때 물어봤어. 내가 왜 그렇게 왕따가 되었었는지 모르겠다고. 근데 걔도 그냥 내가 그 가해자년한테 줄을 잘못서서 그런줄 알았대. 그 이후로는 아무 문제 없었고. 근데 이게 내가 정말 잘못한거야? 대체 뭐를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 그래서 나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이게 끝인줄 알았어, 근데 작년에 심리 상담을 받아봤더니 그 때 상처가 아직도 남아있대. 상담 받으면서 왕따 이야기를 내 입으로 하는데 표정은 웃고 있었어, 근데 선생님이 왜 웃냐고 자기는 슬프다고 하는데 그 말 듣는 순간 머리에 한 대 맞은거 같으면서, 펑펑 울게 되더라. 나는 지금 걔가 설사 용서를 빈 다고 해도 받아줄수가 없을 것 같애. 차라리 영원히 나한테 용서 빌지 않았으면 좋겠어. 평생 미워할수 있게. 별 거 아닌 이유로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면 저주할거 같아. 그냥 내 생각은 그래. 차라리 가해자로 살거면 평생 가해자로 살아. 어줍지 않은 사과글 올리면서 면죄부 받을 생각하지말고, 진짜 피해자 입장에서는 어이없으니깐. 나쁜짓을 했으면 누가 말해줄 필요도 없이 본인들이 더 잘 알겠지. 그치?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 언젠간 벌은 받겠지. 그건 가해자들 몫이니깐. 아, 참고로 가해자 L양아. 너 제작년에 나한테 페이스북 친구 신청했더라? 너한테는 내가 그렇게 쉬워보였냐? 근데 너는 기억속에서 내가 지워졌을지도 모르지만 난 아마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애. 우리 우리 웬만하면 길에서라도 마주치지 말자. 보면 소름끼칠거 같으니깐.

솔직한세상오래 전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 먹고 살기도 버거운 부모들 무한 경쟁 속으로 밀어 넣고 있는 교육 비정규직 양산하고 증세는 없다면서 간접세로 서민 부담만 늘리고 있는 박근혜 정부 이것이 개인의 문제일까? 나는 국가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 http://pann.nate.com/talk/326998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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