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연애중 무늬만 커플이라하는여자

안녕하세요2015.05.05
조회484

안녕하세요 처음 네이트판에 글써봐요

 

 

학교 친구로 만나서 1년 열심히 애정공세로 사귀게되었다가

중간에 몇번헤어지고 다시 만나 어느덧 400일이된 커플입니다.

저는 계약직 공무원이지만 일 특성상 타지에서 일하고

여자친구는 대학교를 다니고있습니다

장거리 연애 특성상 한달에 많게는 4번 (주말) 적게는 1~2번 만나는데요

300일 조금 넘었을때 장거리 연애가 힘들다며 잠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 다시 풋풋하게 잘 사귀고 있는줄 알았는데...

다시 위기가 찾아온거같아요..

한 3주전에 잠깐내려가서 12시정도부터 5시까지 만나고

그 이후로 못만났습니다... 사실 저번주말에 내려갔어야했는데

일하면서 중간중간에 평가가 있는데 그 평가날짜가 땡겨지는바람에 못만나게 됬구요..

일단 사건의 발단.. 제가 질투가 정말 많은편입니다...

여자친구 대학교친구중에 매일 붙어다니는 남자애가있습니다(여자친구 과 인원수가 좀작아서..)

밥도 매일 같이먹고 헌혈도 같이다니고 뭐.. 몇주전에는 부산도 같이갔다왔습니다

아 부산은 오전에가서 오후에 바로왔습니다 선배누나랑 같이

뭐 이건 이해합니다 그냥 학교친구고 친하다면 그럴수있다고 생각하고 질투도 별로 안할테지만

문제는 ... 앞에말했던 300일쯤 잠깐 깨졌을때 그때 제 여자친구가 그남자애한테 호감을 가지고

썸타던 남자애라.. 걔에대해서만큼은 진짜 질투도 많이느끼고 걔에 관한거에는 화도 많이내고합니다

아무튼 여자친구랑 카톡을하다가 카톡 프로필 사진이 바뀌는겁니다 몇일전에 카톡 사진내렸던애가 저랑 사진찍은거 올렸다가 다시 다른사진 (여자친구 얼굴에다가 밑에 그림같은거 합성(?)한거 )

그래서 누가 만들어 줬는지 물어봤는데 그남자애가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사실 화낼일도 아니지만.. 평가준비때문에 예민해져있는데다가 그남자애 일이면 예민해서 걔가 해준거라 싫다고 막 화를냈습니다...

이게 잘못된거였나요.. 여자친구가 미안하다고 하다가 그만하라고 그러는거 싫다고 하면서 걔랑 뭐 사귀기라도 했냐 그렇게 불만이 많아서 자기랑 어떻게 사귀냐... 말만 사귀는거같다 무늬만 커플이다 그러는겁니다.. 그리고 믿음이 없는거 같다고.. 자기가 1순위가 아닌거 같다고..

 

사실 이해하긴합니다 근데 진짜 걔한테만은 질투나고 막 그럽니다.. 그냥 이해해줘야 되나요..?

그리고 저 매번 내려갈때마다 친구들 2달에 1번 만나면 많이만나고.. 친구들이랑 있다가도 꼬박꼬박 연락하고 중간에 여자친구 만날라고 빠지고 .. 나도 열심히 노력하는데.. 1순위가 아니라고 하니까 충격이 큽니다.. 믿음... 그렇다고 남자랑 있는거 뻔히 알면서도 그냥 쿨하게 놀아 하고 연락안할수도없는거같고... 가끔은 여자친구가 누구랑만나는지 뭐하는지도 말안할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더 물어보게되구요..

 

말이 쫌 길었던거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거기다가 말도 안맞고... 죄송합니다..하하..

 

제가 궁금한거는 그남자애랑 놀거나해도 질투가 나더라도 참아야하나요? 어느정도로 하면되나요..

1순위의 기준이 뭐죠 ....?

무늬만 커플, 말만 사귀는거같다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되나요?

믿음이 없다고하는데 .. 어떻게해야 믿는다는걸 느낄까요.. 그냥 내버려둘수도없고,,,

정말 저 진지합니다 ㅠㅠㅠ....

 

긴글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